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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토도와 같이 방 안으로 들어가려는데 여기 매니저,... 라기보다 안주인, 그러니까 토도 누나가 지나가다 이쪽을 불렀다. "저기, 이봐요." 토도를 부른 거였으면 진파치, 라고 부르거나 따로 불렀겠지, 그러니까. "저요?" "진파치와 아는 사이였어요?" "뭐 일단은." 아는 사이 정도로 얼버무릴 수 없을 정도가 된 사이긴 하지만 일단은요. "그럼 왜 처음에 ...
“그럼 다음 주까지 2인 1조 과제 제출하고, 실장?” “차렷! 경례!” “행복합니다~” 점심시간이 되었다. 수업이 끝나고 학생들의 마침 인사에 호석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석진을 빤히 보았다. 석진은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특유의 숨넘어가는 웃음으로 힉힉 웃었다. “이 학교 인사법이야. 여기 이사장님의 교육 지표가 행복한 학생, 꿈꾸는 학생이거든.” “아……....
-네...연재..하는 것 같아요(읭? -지금 사실 너무 졸립니다. -지난주 부터 밤 11시 넘어서 집에 도착해서...지난주 토욜도 출근...이번주 토욜도 출근......ㅋ -트위터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 지난 주였나요.......시크릿 소설이 완전히 다 날아가버린것이....(먼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슬럼프 올것같아...
이왕 진청 불쌍한김에(?) 안그래도 불쌍한데 진청만 불쌍해서 쓰려다 만거나 쓸까?이무기>용 현성이랑 뱀수인 기영이랑 용 진청으로 현성기영진청 풀려다가 말았는데. 대충 어떤 재료를(독) 구하러 나온 기영이가 덕과 격을 모두 쌓았지만 딱 한가지가 부족해서 용이 되지 못한 현성이를 우연히 만나서 감은뒤 용으로 만들고 진청이 잠시 자리를 비운 호수에서 터를 ...
줄리엣은 곁에서 느껴지는 태평한 숨소리에 불현듯 의식을 되찾았다. 한밤중이었다. 약기운에 절여진 몸이 오래된 기계처럼 거추장스러워서 곧바로 일어날 수가 없었다. 꼼꼼히 커튼이 쳐진 방 안의 희미한 명도에 눈을 익히는 데에도 평소보다 시간이 걸렸다. 눈가를 찌푸리는 것만으로 관자놀이에 두통이 달려서, 옆으로 고개를 돌리기까지는 더욱 끈기가 필요했다. “….”...
#834화 이후 날조날조입니다 835화 나오기 전에 빨리 써야만...!!! 이라는 생각으로 써서 저도 제가 뭘 쓴건지 모르고요 #수정도 퇴고도 안햇는데 835보고 좀 수정... 여전히 날조날조입니다. 완전히 날조파티 남자는 잔뜩 구겨진 얼굴을 하고 있다. 잘난 상판떼기가 잔뜩 구겨진 모습이다. 저렇게 화나고 분해하는 얼굴 오랜만이자너. 조금 그리움마저 느낀...
여러분 안녕하세요, 포스타입입니다. 포스타입의 두 번째 앰배서더 바라님이 6개월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셨어요. 바라님의 활동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늘 궁금했던 점이 있었는데요.
세탁소 청년 준면씨 A 1 뷰티인사이드 OST - 아쉬움 세훈이는 조그만 시골 마을의 고딩(낭랑18세)야. 항상 마음속에는 상경해서 독립하겠다는 꿈을 꾸고 있는 서울바라기지. 어찌나 서울서울 노래를 부르는지 애들이 세훈이한테 서세훈이란 별명도 붙여줬어. 이렇게나 서울을 동경하는 거면 어떠한 이유라도 있어야하는건데 세훈이한텐 그런 타당한 이유가 없어. 그냥 ...
약속 장소인 호텔 뒷편 골목에서 뼈가 으스러지는 소리와 트럼프 카드들이 맞부딪히는 소리가 선명하게 들려왔다. 클로로는 의문스러운 얼굴로 손목 시계를 체크했다. 약속 시간 10분 전이었다. 늘 집합 시간보다 몇 시간은 늦게 나타나곤 하는 마술사가 제 시간에 도착했을리 없을텐데.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클로로는 발걸음을 끌며 소리의 근원지로 향했다. 7시도 안된 ...
물 아래. 이곳에서 보이는 것은 온통 퍼렇고 차가운 것들 뿐. 그리고 가끔 지나가는 조그마한 말 못하는 동물들과 해초들이 전부. 지루하기 짝이 없는 물 아래에서 산지도 꽤나 오래되었다. 물 위는 위험하다는 충고를 같은 인어들에게서 많이 들었기에 수면에 갈 생각은 추호도 하지 않았건만. 그래도 이것은 너무나 지루했다. 누군가 이 고독한 지루를 홀몸으로 견디라...
https://www.youtube.com/watch?v=hL5THXUK4mM 이걸 들으면서 작성했습니다 오늘도 소라는 정해진 목적지를 향해 걸어가고 있다 1시 10분쯤 점심 쉬는 시간에는 항상 도서관을 찾아가는 게 일상적인 행동이 되어버렸다. 미술실을 지나고 다용도실을 지나 서면 창문이 길게 나열된 도서관에 도착하게 된다.소라는 이 시간에 반드시 도서관에...
숲렘른 "또 올려져 있네......." 고등학교 2학년. 3월 말. 형준은 매 주말. 이제껏 3년 동안 습관처럼 들르는 동네 시립도서관에서 오늘도 제 최고의 관심사인 별자리 도감을 보고 있었다. 그리고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여기가 제 자리라는 것을 주장하듯 펼쳐진 두꺼운 도감 옆에 살짝 물기가 맺히려 하는 물건이 하나. 오늘은 밀키스 캔이 놓여있었다. ...
인터하이가 끝나고 마키시마를 찾았는데, 소호쿠 쪽 사람들은 그냥 일정 때문에 먼저 돌아갔다는 말만 했다. 그럴 리가 없는데-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럴 것 같기도 해서 더 묻지는 않았다. 영국이면 따라갈 방법도 없고 혹시 비행기를 탔으면 전화해도 못 받을 테니까, 내일쯤이나 연락해보자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러면 어디로 가야 하지. 마지막날은 마키시마와 보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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