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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친 썰_01 *비속어 주의 *썰 형식이기 때문에 음슴체 안녕? 날 소개하지 이름은 김여주고 직업은 트ㄹ.. ㅋ..크흠 아무튼 지금부터 내 고민을 이야기하려고 하니까 잘 들어줬으면 좋겠음 일단 난 소개한 것처럼 이름은 김여주고 고3임 고삼이 뭐하고 있는 짓이냐 물어보면 공부하다가 심심해서 쓰는 글이라고 생각해주삼 일단 나는 진짜 볼 거 못 볼 거 다 본 ...
연량의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 건지, 스스로가 시간의 흐름을 놓쳤는지 지민이 설명할 길은 없었다. 벌어진 상처가 아물고, 흉터가 찬찬히 온도를 잃어가는 동안 이미 여러 가지에 익숙해져 있었다. 하인들은 지민을 꽤나 잘 따르고 좋아했으며 내외분도 정국의 행동거지가 변함에 따라서 더더욱 그에게 감사하는 태도를 보이셨는데, 기실 지민이 생각하기에 제가 하는 일이라...
-그림 순서대로 사담 1. 향수 시리즈 나왔는데 섯지니가 너무 우아한거에요...어케ㅜ사람이 멋지면서 여리여리할수있죠??/?/? 2. 탐라 분위기 좃창낫을때... 괜히 석지니 더 그리게되고..,, 그리고 파는 알페스가 진른이라서 약간 진을 더 하얗고 여리여리하게 그렸었는데 사실 그런거 그리면서 계속 자기환멸 느낌 ㅡㅜ 멋진 서찌가 더 조하 3. 이것도 멋진 ...
by 그늘아래 의식의 흐름이 끊겼다가 다시 돌아오고, 그러기를 여러번 반복했다. 온몸은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계속되자 감각이 무뎌지더니, 이제는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 것처럼, 내몸이 아닌 듯 생각이 되어갔다. 옆에 있던 호석이 마저 사라져 버린 지금은 눈가리개로 인해 시야도 잃어버리고, 청각도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입안으로 무언가를 넣은...
by 그늘아래 윤기가 자신의 잘못을 고백한 그 순간 사무실 안은 너무나 고요해, 윤기의 작은 흐느낌이 더 처연하게 느껴질 정도였다. 놀란 정국은 자신의 귀를 의심했고, 석진은 이해가 되지 않는 듯 입을 다물지 못한 채 눈만 깜박이고 있었다. 윤기가 한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던 태형도 이 깊은 사연까지는 알지 못했기에, 엎드려 있는 윤기의 등이 너무나도 아프...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 소재가 소재인 만큼, 죽음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올 예정입니다. 혹, 이런 소재가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아, 깜짝이야…. 엇, 할머니 안녕하세요. 아니, 그니까 일단 얼굴 좀 푸시고 차근차근…. 아! 진짜!” 대체 무엇 때문에 이렇게 화가 나셨는지는 알 수 없지만 누가 봐도 화가 잔뜩 묻은 얼굴을 제 코 앞 까지 들이밀며, 제 ...
퍼레이드 볼 새가 없었다. 정국은 자꾸만 늘어지는 지민을 품에 고쳐안았다. 지민은 고3이 끝나자마자 친구들과 운전면허 학원을 다녔다. 친구들과 다니니 경쟁심이 붙었고 쉽게 운전면허를 딸 수 있었다. 하지만 그뒤로 대중교통만 이용하다보니 운전이 서툴렀다. 그래서 운전은 취준때 필요하다며 자격증 딴 지 얼마안된 정국이 주로 도맡아했다. 눅눅한 공기로 지민의 살...
* 날이 흐렸다. 내가 머물던 작은 오두막 안, 군데군데 검댕으로 얼룩진 거친 돌을 쌓아 만든 투박한 벽난로 안에는 꺼질 것 같지 않은 불이 타닥타닥 타지 않는 장작들을 태웠고, 그 바로 옆에는 계수나무로 만들어진 낡은 아담한 탁자가 놓여있었다. 손 때가 잔뜩 타 반질거리는 낮은 탁자는 난롯불의 노랗고 붉고 푸른 빛이 번갈아 오르는 일렁임을 따라 수시로 색...
오늘따라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평소보다 조금 늦게 도착한 교실 안은 이상하게 들떠있었다. 잘 생각해봐도 다를 게 없는 아침인데. 왜 이렇게 신나 있는 거야. 어젯밤엔 축구경기도 없었고 인기 방송 프로그램이 하는 날도 아니었다. 지나가는 아무나 붙잡고 물어봐도 모른다는 대답만 들었다. 이슈가 뜨면 항상 시끄러워지는 휴대폰도 그저 조용했다. 하긴 반장인 나도 ...
지민은 어디 한적한 곳을 걷고 싶다고 했다. 정국은 그의 수발을 드는 것을 업으로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았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이쯤 되었으면 그게 염려되는 것도 아니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 뭐. 굳이 뭐 알고 싶지도 않았고. 어딘지도 가늠할 수 없는 곳에 떨어졌고 그가 태어나 그렇게까지 사랑한 사람을 그렇게 잃었다. 사라졌고, 다시는 볼 수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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