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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훈련에 집중을 못 한 자리야는 오후 시간 내내 훈계를 들었다. 말이 좋아서 훈계지 절반 이상은 자신보다 주목받는 후배가 못마땅한 한 명의 분풀이였다. 자신감 넘치던 그녀가 구석에 박혀 있는 것을 보고 선배들이 위로의 말을 건넸다. 쟤 말은 신경 쓰지 마라, 슬럼프 한 번 안 오는 게 사람이냐. 고마운 말들에 자리야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 미소를 지어 ...
굵은 빗방울이 며칠 전부터 꾸준히 창문을 두드리고 있었다. 따스한 향과 김이 올라오는 머그잔을 하나 들고, 자리야는 습하고 차가운 공기가 밀려오는 창문 밖을 내다봤다. 낯선 이곳의 땅을 밟은 것도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풍경이 제법 익숙했다. 그리고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씨에도 덩달아 익숙해져 가고 있었다.그녀가 온 곳에서는 비가 잘 오지 않았다. 대신, ...
“저 사람 그때 클럽에서 만난 사람 아냐?” 밥을 먹던 메이가 주위를 둘러본다. 학식은 사람으로 바글바글해서 도플갱어조차 식별하기 힘들 것 같았다. 메이는 친구가 가리킨 곳을 한참 동안 바라놨다. 그러자 과연 흰 기둥 뒤에서 큰 키의 여자가 나타났다. 분홍색 머리, 위험한 느낌을 더하는 얼굴의 상처. 다른 사람일 리가 없었다. “그러네.” “연락 안 왔어?...
전하, 밤 공기가 많이 차갑사옵니다.귀를 다독이는 목소리에 고개를 돌려 그를 향하니 새하얀 숨결이 입가에 나타났다, 사라지는 것이 보였다. 살결에 닿는 차디찬 공기가 날이 선 듯 날카롭다. 그에게 고개를 끄덕이고 다시 앞을 바라보면 곤란한 듯한 호흡이 등으로 느껴졌다.이 차가운 밤 공기를 너의 온기로 다스리고 싶구나. 그리 한 마디, 내뱉는 것은 숨을 쉬는...
캠퍼스물. 시대 및 국가적 배경의 모호함을 이해해 주세요. 존대 관계는 상호대사를, 상호대사가 없을 경우 실제 나이를 따랐습니다. 인물들의 나이는 실제와 다릅니다만 나이의 상하관계는 같습니다.노력했지만 파라가 캐붕일수도 있습니다. 메이는 지금 머리가 몹시 아팠다. 틈 없이 번쩍이는 조명이 시선 닿는 곳을 전부 어지럽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클럽이란 곳은 예상...
도로시슈퍼주니어 나의 사랑, 나의 하늘, 나의 도로시. 도로시는 모험을 사랑했다. 어느 날 불어닥친 회오리 바람과 함께 도로시는 저 먼 곳으로 떠났고, 그녀가 깔깔거리는 소리는 온 동네 하늘로 퍼져나갔다. 이 곳, 우리의 고향은 보잘 것 없는 곳이었다. 슬프게도, 나는 도로시가 언젠가 마법처럼 떠나고 말 것이라는 걸 이미 짐작하고 있었다. 그 애의 꿈 꾸는...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괜찮아요?""아... 네.""저기, 여기 좀 잠깐 도와줄래?" 가을 축제를 하루 남겨두었던 날이었다. 1학년들은 이리저리 바삐 뛰어다녔고, 아직 가시지 않은 더위는 사람의 진을 다 빼놓고 있었다. 무슨 장비인지 뭔지를 옮기다 그만 발을 삐끗하고 말았을 때, 그 순간 나타난 건 처음 보는 남자였다. 얼른 다가와서 걱정 어린 얼굴로 주섬주섬 나를 도와주던 그...
어쩌다보니 고등학교 후배의 병원과 가까운, 치요다구의 중심지의 맨션. 잠자리와 작업공간의 구분이 없는 원룸. 방의 어디에 있더라도 눈에 들어오도록 공간의 가운데, 가장 볕이 잘 드는 곳에 자리 잡은 침대. 그리고 침대 주인이 거슬리지 않도록 조금 거리를 두고 놓인 책상. 토죠 노조미가 전에 살던 집을 처분하고 지금의 방으로 이사하기로 결정한 건 반년 전. ...
마키시마는 손톱을 잘근잘근 씹었다. 마키시마의 디자이너로서의 데뷔를 알리는 첫 단독 패션쇼. 다른 모델들은 진작에 도착했지만, 대미를 장식한 모델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그 바보를 믿은 게 잘못이었을까? 처음부터 이 옷을 입을 사람은 전 세계에 딱 이 사람뿐이라는 생각으로 진작부터 섭외 아닌 섭외를 했고, 승낙도 흔쾌히 받아내었다. 귀찮게 이것저것 물어오...
“러브레터는 전혀 줄지 않았네요.” “응? 무슨 이야기?” 점심시간의 옥상, 평소라면 μ‘s가 연습을 할 시간이었지만 모두의 배려 아닌 배려를 받아 이제는 우미와 에리의 점심 식사 장소가 되었다. 발단은 우미의 고민 상담. 동성으로부터의 러브레터 때문에 고민이라는 우미의 얘기에 에리가 장난삼아 한 말이 모든 일의 시작이었다. ‘만약, 나랑 우미가 서로 좋아...
상해의 보석, 만인의 연인, 대륙의 첫사랑 호가는 명실상부하게 그 인성과 성격으로도 사랑받는 사람이고 실제로도 그랬기 때문에, 만약 그 것이 카메라나 잡지, 하다못해 온라인의 싸구려 황색 저널 앞이기만 했어도 그런 대답이 나왔을 일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자리는 연예계에서 십여년 이상을 함께 해온 오랜 동료들의 왁자지껄한 술자리였고, 그들은 가깝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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