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이틀전 55분만에 후닥다리 쓴 글..! 오타있어도 봐주세요 수정할 시간 따윈 없었다...ㅋㅋㅋㅋ
빗방울이 사정없이 어둑한 새벽녘을 두드렸다. 건물 위의 옥상에게도, 분주히 걸어가는 우산 위에도, 살기위해 아등바등 떨어대는 길고양이에게도, 겨우겨우 입에 숨을 단 채 죽어가는 피식자에게도, 그 위에 앉아 담뱃불이나 피워대려는 붉은 맹수에게도.그 맹수는 느릿하게 눈꺼풀을 깜빡였다. 비, 꺼져가는 생명, 잠깐의 불빛을 밝히다 이내 자욱한 연기만 뿜어내는 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