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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마찬가지로 시간 있을 때 더 다듬겠습니다... 아버지의 매우 친한 친구였던 일명 김씨 아저씨가 돌아가시면서 졸지에 고아가 된 아이를 내 아버지가 후원하게 되었다. 대학교 때 사귄 친구라는데 듣자하니 운동권 시절에 친해졌단다. 아버지는 종종 그 아이의 이야기를 해주셨다. 아직 저를 착한 부자 아저씨로만 알고 있는 아이인데 이상하게 어렸을적 날 키우는 ...
지민이 화나서 민윤기 너 이번주에도 바쁘다고 나 안 만나면 너 후회할거라고 톡함. 이번에도 얼굴 마주보고 얘기 못 하면 그냥 톡으로 나 임신했고 너 아기 얼굴 볼 생각도 하지말라고 하려고 함. 그때가 오개월에서 육개월 넘어갈때임. 윤기는 이런식 문자 첨이라 너무 놀라서 지금 간다고 전화해서 지민아 화났어? 아 화났겠지 요몇달은 내가 심했다고 인정하고 지금 ...
망연(忘緣)_9화 W.오노보노 [다짐은 한순간에 무너지고] ※사쿠사토연성 (아라시맴버전원 나옵니다) ※오타 다분 ※지적은 둥글게 ※싫으신분들은 살포시 뒤로 ※생각나는데로 씁니다 ※하트 한 번씩 꾹!! 며칠이 지났다. 니노와 아이바는 사쿠라이가 어디갔냐고 계속 물었지만 오노는 이리저리 핑계를 만들며 둘러되고있었다. 처음에는 천술인인걸 밝히려했지만 여태껏 숨겨...
안녕하세요. 다들 잘지내셨나용? 제목에서 보셨듯 현재 포스타입에 올라와있는 짐본즈 하이틴물 '글로리데이즈'의 소장본 수요조사를 진행할까합니다. 계속 책을 내야지 생각만 하는중이었는데 더 늦었다가는 정말로 못낼것같아서 그만.. 걍 연재를 하고말지 무슨 책이냐할수도 있겠지만 실은 작년에 넘나 딱 맞는 표지를 마련해둬서 그만 소장본에 대한 욕심을 버릴수가 없네요...
지민인 고등학교 선생님이고 윤긴 음악하는데 둘이 십년은 만났음. 고딩때부터. 지민인 항상 음악하는 윤기를 응원했고 교사로서 일을 먼저 시작한터라 윤기가 자존심 상하지 않는 선에서 용돈도 주고 그랬음. 지민이가 선생님되고 첫해는 그냥 수업만했었음. 주요과목은 아니라서 빡빡하진 않았지. 근데 두번째 해부터 담임을 맡은거임. 처음엔 일학년 다음해는 수험생. 솔직...
1편에 이어 두번째 이야기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로즈가문 남매의 파멸을 주인공에게 보여준 메이드. 그녀는 이어서 주인공을 데리고 저택의 지하 저장고가 있는 계단으로 향합니다. 메이드: 주인님, 저보다는 이 저택이 흥미롭지 않으신지요? 주인님을 앞에 두고 이런 말씀을 드리기가그렇지만, 이 저택은 저주를 받았답니다. 보신대로 저택에 살았던 사람들의 대다수는 불...
벚꽃이 눈처럼 흩날리던 계절, 따스한 햇살이 살며시 창문을 내리쬐었다. 하얀 커튼을 뚫고 들어오는 밝은 빛에 카이는 조심스레 상체를 일으켰다. 은은한 햇살이 카이의 창백한 피부를 훤히 비추었다. 피곤한 눈으로 부스스한 머리를 매만지다 다시 침대에 누웠다. 곧이어 같은 병실의 7살짜리 아이가 으응- 소리를 내며 칭얼댔다. 카이의 병은 원인 불명의 불치병이었고...
어제까지는 계속 호텔 근처에만 있었는데 오늘은 조금 멀리 나왔다. 윤기는 지민이 입혀주는대로 옷을 입고 머리를 만져주는대로 얌전히 있었다. 흰색 목폴라 니트에 주황색 가디건, 그 위로는 카키색 점퍼를 입었다. 바지는 어제와 같이 검정색 스키니진. 지민은 알록달록하고 벙벙한 털자켓을 입었는데, 자켓에 달린 모자가 머리를 집어삼킬 정도로 컸다. 큰 옷을 입으니...
*유혈, 신체 절단, 고문 묘사 등 약 텍스트 고어 주의 악마를 보고자 한다면, 천사를 고문하라. 쏴아아, 턱을 타고 얼음처럼 차가운 물이 떨어졌다. 누적된 피로를 버티지 못하고 잠시 정신을 잃었는지 그 사이를 못 참고 찬 물을 뒤집어쓰게 된 그가 기침을 토하며 미간을 찡그렀다. 온몸에 낭자한 상처가 아려왔다. 시선이 느껴져 눈을 굴리면, 얼핏 봐서는 알아...
"너 언제까지 서빙만 하게." "그렇다고 날 메인 셰프로 만든다고? 형도 참... 기분에 따라 저지르고 보는 성격 좀 고치라고 몇 번을 말해요." "너한테 큰 거 안 바래. 그냥 파스타 몇 개, 스테이크, 샐러드. 이게 다라니까." "형, 아무리 메뉴를 적게 한다고 해도 크림, 토마토, 알리오 올리오, 봉골레는 꼭 해야 하고 스테이크도 굽는 정도에 따라 크...
꿈같은 일주일이었다. 불규칙적인 스케줄이 일상인 제 직업이 이렇게 감사할 줄은 몰랐었다. 율이는 아파서 연신 콜록거리며 콧물을 흘렸지만 태형이 종일 붙어서 돌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윤기는 안도했다. 집에서 지내는 동안 태형은 율이를 돌보며 망가진 문고리나 떨어진 벽지 따위를 보수하느라 답답함을 느낄 새도 없었다. 없는 솜씨로 저녁을 준비하다가 퇴근시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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