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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선 루미너스의 속눈썹에 달빛이 드리웠다. 길게 늘어진 그림자가 뺨을 덮으니 얼굴에 어린 근심이 더 짙어 보였다. 휘어진 달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긴 한숨을 내쉬는 순간 인기척 없이 다가온 팬텀이 목덜미에 차가운 유리병을 대었다. 악! 미모사처럼 몸을 움츠린 루미너스가 표정을 구겼다. "장난칠 기분 아니다." "나 없이 5분만 더 있었으면 샌님 울었을 ...
----- 레이지의 캐붕이다 싶을 정도로 웃는 모습을 보고 싶었을 뿐입니다... 결과물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게 되었지만요...
----- 마히루 메리패닉 중에서 히츠지관 최고참이었지... 얼마나 있었을까... 라는 생각에서 비롯된 그림
"추억은 추억으로 남기게 해줄래?" ---- 킹덤사랑해...
여름은 지나갔지만 낮은 아직 더워서 에어컨이 약하게 가동중이었다. 도은은 점심 이후부터 계속 작성하던 문서를 저장하고 굳은 몸을 움직였다. 뼈가 맞춰지는 소리가 간헐적으로 난다. 마지막으로 팔을 앞으로 뻗어 기지개를 쭈욱 펴는데, 불이 꺼졌다. 갑자기 어두워진 실내에 웅성이는 소리 사이로 여기 저기서 비명이 터져나왔다. 안 돼!! 유난히 큰 소리가 나는 곳...
밀러는 교회에 발을 들였다. 어두컴컴할 줄 알았던 내부는 따스한 빛으로 가득했다. 정오를 조금 넘긴 시각. 열린 문과 창문을 따라 그림자 대신 빛이 길게 드리웠다. “누구 있나요?” 밀러는 허공에 대고 물었다. 의미 없는 물음인 걸 잘 알면서도 왠지 그래야만 할 것 같아서. 교회는 밀러의 신앙심만큼이나 텅 비어있었다. 폴이 떠난 건 어제였고, 아직 새 목사...
※내가 보고싶어서 쓰는 스테기... 그림은 못그리니까 글로... 해지는 바닷가에서 서로 기대앉아있는 행복한 스팁페기 보고싶다... 여름이 다 지나가고 가을이 다가올 무렵이었다. 아직은 더운 열기가 남아있는 해질 무렵의 바닷가를 맨발로 걷고 있으면, 발가락 사이로 느껴지는 모래의 감촉이 기분 좋게 느껴질 것인 그런 계절. 이 한 쌍의 커플도 그런 시간을 보내...
온은 제게 다정했던 세계를 기억하고 있다. 저를 세상에서 가장 값진 보물처럼 품어 안으며 다정하게 자장가를 불러주었던 부모와, 새로운 후계자의 재목이 태어났다며 저를 귀하게 여겨준 묘족의 어른들. 아주 어릴 적부터 받았던 후계자 수업은 어려웠지만 아주 힘들지는 않았다. 같이 산과 들을 뛰어다니고 벌레를 잡으며 놀던 친구들도 있었다. 동생인 홍이 태어났을 때...
락유 전력인데 헬유인 이 느낌은 기분탓입니다,,하하 기분탓이라구요,,(엄근진(?) 담부턴 스불재 함부로 까불지 않겠다내요,,,악,,,
>>리디북스 277화 내용이 약간 있습니다!<< (날조 있음)
내가 그림을 그릴 때, 별로 좋아하지 않는 도구가 있다. 잘 다루지 못하거나 그걸 이용한 그림이 싫다는 것은 아니고.. 좀 더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잘못 엮이면 되돌릴 수 없다, 섞이는 것 하나하나가 신중해야 한다. 말라버려서 너무 진해지지 않게, 물이 넘쳐서 본래 나타내려는 것이 묻히지 않게… 너와 내가 그랬어야 했을까? 돌이킬 수 없는 파레트판에, 네...
하아 - 가는 곳 마다 하얗게 물든 풍경을 바라보며 허공에 입을 벌리고 옅게 바람을 부니 입에서 뿌옇게 입김이 새 나와서는 곧장 제 시야를 가린다. 지훈의 새학기 시작을 알리는 겨울이었다. - 1학년에서 2학년으로 올라가는 이 시점, 다들 후배가 생긴다는 기대와 한 살 더 먹었다는 묘한 기분에 휩싸여 설레발 치며 쭈뼛쭈뼛 각기 배정 받은 교실 문을 열고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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