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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날조주의 요즘 마리네뜨에게는 또 다른 취미가 생겼다. 그것은 아드리앙의 SNS를 구경하는 것,하루에 열두번...까지는 아닐지 몰라도 마리네뜨는 어느 순간 보면 자신도 모르게 휴대폰 속 아드리앙의 이야기가 가득한 곳에 도착해 있었다. "아드리앙~오늘은 뭘 하고 있을까나~" 그런 식으로 자주 아드리앙의 SNS를 구경하던 마리네뜨였다. 그날도 그렇게 늘상 그렇...
[어느 날 인어의 마음 속에는 한 가지 호기심이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저 밝은 햇빛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가끔 헤엄을 치다 위를 쳐다보면 보이는 바다와는 다른 맑은 푸르름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저 수면 위로 올라가면 알 수 있지 않을까. 인어는 호기심이 많았습니다. 궁금증을 참을 수 없던 인어는 곧장 수면 위로 헤엄치며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맑은 ...
00. 하얀 밤이었다. 늦은 시간임에도 사방이 환했다. 태양은 하늘에 틀어박힌 채 자리에서 비켜날 것 같지 않았다. 시온은 후, 하고 숨을 불어내 공중에 흩어지는 입김을 바라보았다. 머릿속으로는 어릴 적 과학 잡지에서 읽은 기사를 떠올리고 있었다. 여름 무렵 고위도 지방에서 해가 지평선 아래로 저물지 않는 현상. 당시에는 그런 일도 있구나 하며 넘겨버렸지...
하이큐에 발 담그고 처음으로 썼던 단편. 오늘도 렌티 님의 백업근성이 투철합니다. <삼인삼색>과는 같은 세계선이고 예전에도 쑤석거렸듯이 <유년기의 끝> 세계선과는 많은 부분에서 유사하지만 동일하지는 않아요. 통합에 결국 실패한 흔적이 너무 선명하다.사실 처음으로 쓴 물건이라 날짜 설정에 문제가 많은데 에헤라 디야라 케세라세라. 어차피 ...
아츠시 토시로가 반쯤 포기한 듯한 어조로 아카츠키가 찾는 물건들이 여기서 조금 떨어진 창고에 있음을 일러주고 나서야 대화는 끝이 났다. 종이 쪽지를 바지 주머니에 넣고 옷매무새를 가다듬은 아카츠키는 아침도 왔으니 굳이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는 않아 재빠른 걸음으로 아츠시 토시로가 알려준 곳으로 직행했다. 가는 길목에서 아카츠키를 가로막는 사람은 없었다. 그저...
05 3D ALL NOV ZOMBLE APOCALYPSE STORY SERIOUS 리얼타임제 프로필제 추리 해당 커뮤니티는 잔인한 살해, 사망, 테러, 부상, 텍스트 고어 등의 트리거 요소를 다루고 있습니다. 스토리 진행의 선택지에 따라 오너님의 캐릭터가 피치 못 할 살해를 저지를 수도 누군가의 희생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거부감이 있으시다면 ...
소행성 충돌부터 시작해 각종 자연재해까지, 지구의 종말을 예건한 크고 사소한말들이 늘어날수록, 커져만 가는 사회의 안전 불감증을 느끼고 계신가요. 뉴스에서 나오는 세계적인 테러, 몇 만명을 휩쓸고 간 쓰나미, 한 마을을 순식간에 함락시킨 전염병의 역사는 이제, 그다지 와닿지 않습니다. 그들을 진심으로 안타까워 하지만 그들에게 일어난 재앙이 내게 닥칠 거란 ...
넌 진짜 누굴 닮은걸까. 잠이 오지 않는 늦은 밤까지 조금 엉성한 형태의 가족이지만, 누구보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영화를 보던 찰나.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 무채색으로 움직이는 흑백 영화속의 스칼렛 오하라는 웃고 있었고, 무채색 속에서 어떤 것 보다 화려한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었다. 그때 제가 뭐라고 했더라. "누가 길렀는데?" 그 말 그대로였다. 소...
1994년 1월 1일 개의 해에 무남독녀 외동딸 구영의가 태어났다 구영의는 아름다웠다 아름다움의 대가는 언제나 참혹하고 잔인하다 아름다움과 동반되어야만 했던 침묵은 언제나 목구멍을 죄여왔다 정희는 참 좋겠어, 영의가 저렇게나 얌전하고 예쁘니까. 그럴 때마다 영의의 어머니는 웃었다 어머니의 일그러진 웃음을 마주한 어린 구영의는 그것만이 유일한 동아줄이라고 생...
-녹트+프롬(커플링은 없다고 쓴건데 글쓴이는 커플링을 매우 좋아하므로 개인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프롬프토 과거설정 절찬리 날조글. -브라더후드/본편/에피프롬 네타바레 있음. -브라더후드에서 나오는 부분은 통째로 생략했기 때문에(!), 보지 않았을 경우 이해가 힘들 수 있습니다 *이 글은 2017년 7월 경에 썼습니다. * 0. 나는 오늘도 내가 무엇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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