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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왜 내게 이런 걸 두고 가버렸나. 다시는 만나지 못할 것을 알면서도. 그것이 조금씩 자라는 것을 보는 내 마음을 알고 그랬다면 더없이 속이 비틀린 사람이고, 알지 못했다면 그건 그것대로 남의 눈에 눈물을 내게 하는 사람이었다. 좋아하지도 않는 것을 보고 처음에는 웃고 넘겼다가 차마 내버려 두지 못해 고이 키웠다. 사랑을 주며 기르라고 했던가. 그렇게 ...
( * AU방에 있는 캐릭터들에게만 이야기합니다...! 이코쿠의 상황 인지는 2일차 조사방을 나가기 전까지만 압니다. 그 이후 실종/감염/사망 등은 모릅니다. ) 오랜 꿈을 꾸고 있는 것만 같았다. 머리속에 안개가 끼는 듯한 느낌이 든 후로. 시야는 마치 안개가 낀 것만 같았고, 아름다운 노랫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마치 허공을 걷는 기분, 그 무엇에도 닿지...
♪ 프리베 로 파르펜슈브는 밤이었다. 그의 사위 역시 죄 어둠이었다. 그래서 그는 나른하게 젖어가는 저녁놀과 밤을 걷어내는 새벽의 햇살을 사랑했다. 지난 16년은 거진 불면의 시간으로 채워져 있었으므로, 그는 매 새벽과 저녁에 그 은은한 빛을 보았다. 약물을 든 손과 창백한 낯 위로 드리우는 햇살이, 그에겐 매 휴식과 복귀의 알림이었고, ……잊고 싶지 않은...
공개란 [ 밤은 아침이 다가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 " 저는 아직 그대들을 사랑하는데. " 외관 머리를 싹둑 잘랐다. 어정쩡하게 내리고 있던 머리카락을 자른 이유는.. 글쎄. 그의 홀가분한 표정만 보아하면 어디 미련이라도 하나 자르지 않았나 싶었다. 그 외의 점은 딱히 변하지 않았다. 여전히 빛나는 녹안, 아래로 처진 눈꼬리, 왼쪽 눈 아래의 눈물점,...
블라인드 학교괴담 덕션 날조 학교괴담 스포가 약간 있습니다. 정공룡과 황수현, 서라더는 친구였다. 그 셋은 정말 잘만 붙어다녔다. 싸우는 것도 본 적이 없었고 등교뿐만 하교할때도 붙어다녔다. 셋은 다른 반이었음에도 그 셋은 정말 친해서 다른 반친구들에게 부러움을 샀고, 셋은 하도 끈끈한 우정을 선보여서 친구들 사이에서 '공수라'라는 별칭으로 불리기까지 했다...
To. Charity Marigold 잘 지내셨나요. 편지가 올 거라고는... 상상하지 않았으나. 이렇게라도 편지를 받고 당신의 안부를 알게 되니 다행이라고 생각할 따름입니다. 로켓 찾는 걸 도와주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닙니까. 고마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당신에게 중요한 것이라고 하였기에 신경이 쓰이고, 도움을 주고 싶었을 뿐입니다. 친구라고 부를 아이들...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보스?” 장치에서 깨어난 지도 어언 한 달째. 고쿠데라는 자신을 보는 츠나를 보고 의문이 섞인 음성을 내었다, 얌전히 서류를 보던 츠나요시가 갑자기 조금 떨어져 있던 그를 불렀던 것이 이유였다. 보스의 불음에 불응하는 길은 아예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기에 천천히 다가간 고쿠데라는 난데없이 이마를 살짝 맞았다. 사실 그들의 무력을 생각하면 깃털이 간지럽히...
안부인사라던가 빙빙 돌려 말한다던가 그런 거 내 성미에 안맞는 거 알거야. 그냥 바로 시작할게. 사실 감상에 좀 젖어있을 수도 있고 평소 나랑 다르게 진중해보일 수도 있는데 그냥 그러려니 해, 나도 지금 내가 무슨 말을 할지 모르겠으니까.있잖아, 너 나랑 처음 만났던 날 기억해? 뭐 이런 애가 다 있나 싶었는데. 나한테 이렇게까지 끈질기게 달라붙는 놈은 니...
문득 새벽을 알리는 그 바람 하나가 지나거든 그저 한숨 쉬듯 물어볼까요, 난 왜 살고 있는지 으득, 황무지는 가면 뒤로 이를 갈았다. 상황이 너무 악화되었다. 섬과 초원, 숲, 그리고 계곡을 삼킨 어둠은 이제 황무지를 잡아먹으려 들었다. 그럼 황무지 자신은 무엇과 싸우고 있는가, 황무지의 녹빛 하늘을 가득 채운 흑룡을 상대하고 있었다. 그가 서 있는 지형 ...
그는 별로 인간같지 않았다. 늘 비슷하게 웃고있는 허허실실한 표정. 속내를 알기 어렵다고 느꼈는데, 조금 지나고 나니 알겠더라. 그는 표정을 숨기지 않는데, 단지 아주 일정하고 요동이 적은 감정의 폭을 지니는 것뿐이었다. 누군가의 험담을 들으면 애석하다는 듯 웃었고, 기분이 좋으면 와하하 하고 복도가 떠나가라 웃었다. 그말고도 누군가 실수를 하면 얼굴을 조...
나에게 시란 어떤 의미일까? 어릴적 교과서에 실린 동시는 달달 외워 선생님과 친구들 앞에서 글자 하나 틀리지 않고 발표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 숙제였다. 중학생 때부터는 대학에 들어가기 위한 하나의 수단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이 시가 지어질 당시 시대적 배경은 어떠했나. 작가는 어떤 성향의 사람인가”로 시작하여 행마다 중요한 시어를 찾아 무슨 비유법이 ...
몇 년만에 인사를 드리는지 저는 잘 알지 못 합니다. 하나 확실한 것은 이 편지가 당신께 보내는 첫 편지라는 것이지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것은 한 밤 중의 봄이었습니다. 내게 맑게 웃던 그 때의 당신은 참으로 아름다웠으나, 아둔한 저는 차마 그 웃음이 무엇을 뜻하는지도 알지 못하였는데…. 지금 생각하여 보면 그 것이 당신이 내게 처음으로 다가와준 첫 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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