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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물린 별관은 을씨년스럽도록 고요했다. 창 틈새 비집고 들려 오는 가락만 하릴 없이 경쾌스럽다. 하나뿐인 누이 동생이었다. 일국의 옹주이자 지존의 딸. 잡지 못한 산짐승 마냥 들먹거려지는 건 옳지 않는 처사라 일렀다. 억지 비슷한 느낌이 없지 않다만, 포장이라는건 여전히 녹록치 못한 것을. 마다하실 땐 언제고 ‥ 시형이 작게 투덜였다. 염을 불러 가장...
+ 내스급 캐릭터는 BL 웹툰이라고 올린 것 아닙니다!! (요청 받은김에 같이 올리는것 O) 당연하지만 상업적 이용 및 공구 금지합니다... 부디 상식선에서 사용해 주세요! 개인소장 굿즈, 인장 모두 사용가능하나 인장 사용 시 트위터 내에서만 사용하고 출처 꼭 남겨주세요... 문제생기면 내리겠습니다! 실제 도안에는 빗금 없습니다. 그림이 작아서 6cm 미만...
12월 14일, 박문대의 생일을 하루 남겨두고 서초에 던전이 생성되었다. 이상대처청에서는 즉시 현장에 나가 외부 데이터를 측정했고, <20××12140735-××××-서초-001> 던전의 외부 영역은 반경 178.15미터, 등급은 미지수임을 공표했다. 던전의 특성상, 클리어, 혹은 일정 조건을 달성하지 못하는 한 안으로 향한 이들이 외부로 나고들...
그로부터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드레이코 말포이는 가문의 창고를 뒤져 찾아낸 낡은 빗자루를 타고 날고 있었다. 갈색 참나무로 지어진 듯한 산장 비슷한 것이 저 멀리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어느 순간 그 모습이 사라져 버렸다. 주변의 풍경은 그대로였다. 그는 왜인지 꺼림직한 느낌이 들어 근처에 착륙했다. 그 낡고 낡은 빗자루의 구닥다리 마법이 희미해질대로...
"자신 없나~" "해보겠습니다..." "참말이가?" "솔직히 자신은 없지만은... 해보지도 않으면 안될 것 같아서요" 해보나마나 실패일게 뻔했다. 아픈 매가 아닌 것도 제대로 못 맞으면서 아빠가 작정하고 아프게 때리신다는데 그걸 제가 견뎌낼 리가 없었다. 하지만 아빠 앞에서 못하겠다고 말하고 싶지 않았다. 결국 2배로 혼나게 되더라도 해보겠다고 말해보고 싶...
규칙적으로 진동이 울리는 핸드폰과 내 얼굴을 잡고 놔주지 않는 따뜻한 손, 입술을 빨아대는 은근한 힘과 다리 사이로 느껴지는 두꺼운 허벅지. 놀라 눈도 감지 못한 나와 달리 제노는 그의 의지로 두 눈을 뜨고 나를 지그시 바라봤다. 윗입술이 가볍게 빨리는 것 같더니 금방 깨물렸다. 아, 짧게 소리 낸 동시에 그가 허락을 맡듯이 깨문 곳을 핥고 내 눈치를 ...
저 멀리 대문 앞에 아버지 그림자가 보이는 듯. "형! 나 이제 들어갈게요. 빠이빠이~" "집에 들어가서 인사는 하고 가야하지 않을까?" "에이. 오늘은 너무 늦어서 안돼요. 민폐예요. 민폐. 나 통금 2분 남아서 뛰어갈게요~" "들어가서 전화해!!!" "네! 아.. 형!형! 씻고 자기 전에.. 12시.. 그쯤 전화할게요~" 집앞까지 가겠다는 찬열을 겨우 ...
----- 2부 촬영을 준비하던 제작진이 다가왔다. "저희 오늘은 몸 쓰는 거라서 희철 씨는 자연스럽게 빠져주시면 될 것 같아요." "아 네," 심심치 않게 받는 공지였기에 가볍게 고개를 끄덕인 희철이 감사의 표시로 살짝 웃었다. 일은 촬영이 시작했을 때, 조용하게 터졌다. "그럼 이렇게 둘 씩? 희철이 빠지면 짝수니까 딱이네." 상민이 주도적으로 경기에 ...
* 역사적 사건에 영감을 받은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제 창작 세계관이므로 지명, 특정 명칭이나 문화 등등은 실제 사실과 전혀 무관합니다‼️ 解語花傳 "전,부터⋯ 묻고 싶었습니다. 황후, 나를 사랑합니까?" 그 물음에 애써 딴청을 피우듯 황후는 황제가 마실 물을 데워냈다. 직접 황제를 부축하여 몸을 일으킨 다음 찻잔을 입술에 가져다 대면서도 눈 한...
안방에서 나온 종인이 방으로 들어와 책상에 앉아 핸드폰을 노려봤다. 하루에 평균 20번은 연락을 하는 녀석이 오늘 하루 종일 메시지 한 개를 보내지 않고 있었다. 먼저 전화를 하면 될 것을... 괜히 괘씸한 마음에 핸드폰에 눈빛 레이저만 쏘고 있다가 머리를 감싸 쥐었다. 그순간 조심스레 방문을 열었던 종대의 눈에는 아버지에게 꾸중 듣고 머리 싸매고 괴로워하...
세븐틴 팬픽 청춘의 끝은 여름이었다 08 # 티나는 짝사랑 어억, 민규는 뒤에서 장난스럽게 헤드락을 걸어오는 선배에 곡소리를 내며 앞으로 허리를 고꾸라트렸다. 자연스럽게 어깨동무를 해오는 그는 저번 연극부 전원이 합을 맞춰봤을 때 원우와 다른 1학년 몇 명에게 원우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었던 선배였다. 나름 몇 번 보았다고 얼굴이 익었던 것인지, 또는 다른...
이번 고찰문의 주자는 정대만~이 아니라 이명헌이다 뿅. 유료 부분 본 사람들은 정대만일 줄 알았지? 그럼 바로 시작한다. 일단 이명헌 연애 스타일은 조용하게 장난스러운 성격과 다르게 은근히 진중한 사랑하셔서 좀 배울 점 많은 사람이랑 연애할 듯. 여태껏 연상이 끌려서 연상만 만나지만 결국엔 결혼은 연하랑 함. 하지만 나이 차이 5살 이상은 양심에 찔려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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