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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 주의 퉤. 구역질을 간신히 참아낸 승철은 기어코 싱크대까지 가서야 입안에 든 것을 모조리 뱉어냈다. 침이 섞여 뭉그러진 밥알과 씹은 자국이 얕게 남은 고깃조각. 고개를 내저으며 식탁으로 돌아와 동그란 밀폐용기를 집어 들었다. 코를 찌르는 시큼한 냄새부터 묘하게 점도가 있는 국물까지, 어떻게 살펴봐도 완전히 맛이 간 장조림이 한가득 담겨있었다. '잠만...
채봉(채형원X봉<이거 나임) 타로를 보았어요. 채봉의 역사적인 서사에 대해 풀어풀어 설명해 드려야 하지만 이렇게 공개된 곳에 불특정다수에게 공개하기 약간메라 부끄러운 것 같기도 해서 짧게 한 문장으로 설명하자면. 사귀는 사이다. 이거 뒤에는 어디 갓나요? 간지나게 하고 싶엇는데 할 줄 몰라서 노간지 됨. 하...... 짱나네. 여하튼 사귀는 사이입니다...
4. 맹세컨대, 민규와 하면서 좋지 않았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장난기 많은 평소와 다르게 민규는 나와 살을 맞대는 그 순간만큼은 언제나 진지했다. 침대 위에서 민규는 내 말을 법전처럼 따랐다. 내가 아프다고 하면 아프지 않을 때까지 기다렸다. 멈춰야 할지, 계속해도 될지, 늘 먼저 내 의사를 물었다. 부끄러워서 솔직한 표현이 서툰 나를 알고부터는 ...
세상엔 최악인 것들이 몇 가지 있다. 그니까, 가령··· 껍질이 툭 하고 벗겨진 계란 튀김이라던가, 오래돼서 질겅질겅 씹어야 하는 순살 치킨이라던가, 올라갈 기세를 모르고는 쭉쭉 떨어지는 내 소중한 주식이라던가, 몇 주 전부터 계속 단둘이 야근시키게 하는 김대리라던가·········. 이 새끼는 진짜 뭐가 문제지? 역시 얼굴값을 한다는 건가? 옛날에, 엄마...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네, 여러분 안녕하세요.”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내는 셀로미아의 목소리와 함께 그의 앞에서 그들을 촬영하고 있는 옵저버가 둥실거리며 그들을 바라보았다. 셀로미아의 앞 오른쪽에 자그맣게 밀려 올라오는 채팅창들을 보며 셀로미아가 몇 번 손을 흔들어주고는 이내 본론을 이야기하겠다는 듯이 말했다. “자자, 오늘은 말씀 드렸던 데로 화염 뱀꽃 던전에 왔습니다. 이...
이번 합작에 참여한 제 작업물은 모두 해당 뮤지컬을 기반으로 한 봇 계정의 스토리 및 컨셉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봇주분들의 동의를 바탕으로 로그 및 아이디어를 차용하여 사용했음을 밝힙니다. The Last Eve 녹스카 X 휘보시 꽃 없는 열매 밍스카 X 홍로스 삶은 우연의 연속이다. 하지만 우연이 반복해서 이루어진다면 그것은 곧 운명이라는 이름의 필연이...
"없대?" "으응..." 불꽃놀이를 보다가 그만 막차를 놓쳐버리고 말았다. 막차 시간을 확인하고 온 희동의 힘없는 대답에 윤 역시 덩달아 한숨을 푹 내쉬었다. 내일 성당 가야 하는데, 졸지에 고해성사하게 생겼다. 윤이 고개를 푹 숙인 채로 서 있자 희동은 윤의 손을 잡아끌며 제 품에 가두었다. 얼떨결에 안기게 되자 윤은 앓는 소리를 내며 품 안에 쏙 파고들...
90년대 생들에게 가장 무서운 존재는 엄친딸/엄친아 였다. 엄마친구 딸, 엄마친구 아들. 구박의 첫 시작은 늘 엄마친구 딸은 그러던데, 엄마친구 딸이 뭐 했다던데 아주 진저리나게 듣고 살았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조미연의 엄친딸, 그리고 김민니의 엄친딸은 서로였다. 엄마친구 딸이 그러던데. 하면 조미연과 김민니였으므로 두사람은 귓등으로도 듣지 않았다. 엄마...
* 합작에 참여했던 글을 일부 수정 및 백업했습니다. 바야흐로 겨울이었다. 아침에 집을 나서니 승민의 입술 사이에서 뿌연 입김이 새어 나왔다. 승민이 사계절 중 가장 좋아하는 계절을 뽑자면 겨울이었다. 옷장에 곱게 모셔놓은 많은 후드티와 후드집업들이 빛을 볼 수 있었고, 기대하며 사두었던 예쁜 코트랑 패딩을 마음껏 입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더 추워지면 눈...
필릭스가 수인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리노의 일상에는 필릭스의 등하교가 추가됐다. 결투장의 얼굴이 되어버린 리노의 경기는 사람들이 많은 주말에만 있었고, 주로 평일에는 자유시간을 보냈다. 자유시간이라고 해도 밖을 나가는 일이 드물었던 리노는 아침저녁으로 필릭스의 등하교를 돕기 위해 나섰다. 결투장과 멀지 않은 거리의 정류장에 스쿨 버스가 다녔는데, 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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