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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야, 여기....???" 도영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주변을 둘러본다. 어두컴컴하고 시끄러운 와중에 도영이 뭐라는지는 들리지도 않고 입만 벙긋거리는 게 겨우 보인다. 민형은 눈살을 살풋 찌푸리고 몸을 기울였다. "뭐라고요?" 아니이, 도영이 민형의 어깨에 손을 걸치고 귀에다 대고 소리쳤다. "여기 있던 거, 내 술, 파란색, 누가 가져갔냐고." 술? 형 꺼...
정재현의 출국날짜가 다가오고 있었다. 그리고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말해보자면 민형은 건진 게 별로 없다. 그래서 조금 암담하단 생각이 들었다. 인간 정재현의 성격이나 취미 따위를 알게 되면서 애초에 이민형이 원하던 자극적인 헤드라인을 뽑을 수 있을 정보는 그 무엇도 얻지 못했다. 대체 파파라치가 이미 밝혀진 취미, 아니면 친한 사이에서 나오는 친밀한 성격이...
비타오백, 노란 후드티, 브랜드 없는 까만 백팩. 어서오세요, 세븐일레븐입니다. 어서오세요, 세븐일레븐입니다. 어서오세요. 카드 받았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감사합니다. 봉투값 20원인데 필요하세요? 감사합니다. 어서오세요, 안녕히 가세요. 씨발. 동혁의 하루는 늘 똑같았다. 일어나고, 알바하고, 자고, 일어나고, 알바하고. 다양함이 없어요, 다양함이. 물...
"이게 현실인가?" 동혁이 말했다. "어, 아마도...." 민형이 대답했다. 깊게 숨을 내쉰 동혁이 주저앉는다. "아마도는 뭐가 아마도야. 이게 어떻게 현실이냐고. 아 씨...." 바깥을 바라보는 시선을 따라 마주한 곳엔 잔뜩 헤진 시체들이 걸어다니고 있었다. 흡사 좀비물 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이는 그 모습을 동혁은 아직 외면 중이었다. 민형이 말한다. "...
공연은 성공적이었다. mc가 진행도 잘 해줬다. 물론 몰아가기도 잊지 않는, 월급에 착실한 mc 였다. "아까 공연하면서 마크 눈에서 꿀이 떨어지던데~" 그러자 팬들이 모두 고함을 질렀다. "사귀는 거 아니에요?" 인준은 넉살 좋게 아니라고 말하려고 했다. "맞아요, 저희 사겨요~" 민형의 말이 끝나자마자 여기저기서 축하한다고 난리다. 민형과 눈이 마주쳤다...
밤에, 아무도 없는 운동장에서, 드러누워 하늘을 보면서. 별은 비록 보이지 않았지만. "인준아." "네, 형." "좋아해." "알아요, 형." "아..분위기 없게.." 그 후로 사귀게 되었다. 민형이 작곡한 노래에 작사를 하기도 했다. 어느 날 인터넷에 한 글이 올라 왔다. 민형과 인준의 열렬한 팬으로 보이는 사람이 적은 글 하나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아마 지금 내가 붙잡는다면, 넌 가지 않겠지. 그럼 내가 널 견딜 수 있을까? 정답은 아니. 난 결국 죄책감을 못 이겨낼 거다. 꽤 초조한 듯 손을 뜯기 시작한다. 그 손을 잡아 들어 올린다. 그리고 손등에 입을 맞췄다. 웃을 수 있는 가장 밝은 웃음으로, 말했다. "안녕." 해찬이는 정말 얄밉다며 안으로 들어갔다. 난 그런 해찬이를 따라 들어갔다. 난 식...
"해찬아." "..네..형." 다시 수줍은 해찬이로 돌아 왔다. 황인준은 미친 놈이다. 자기 애한테 그런 짓을 하고. 황인준은 미친 놈이다. 자기 애한테 상처를 내고. 황인준은 미친 놈이다. 자기 애한테 이상한 걸 가르쳐 주고. 나는 미친 놈이다. 해찬이가 열병에 걸리게 하고. "오늘 비서님 오셨어." "그래서요? 돈 받았어요? 나 데려 오라고?" "아니....
"동혁 군이 본가로 들어와야 합니다." "왜요?" "...." 아, 죽었구나. 형이라는 사람. "싫다고 하면 안 가도 되나요?" 벌써 눈물이 고였다. 내가 10살부터 5년동안 키운 애다. 돈은 당신들이 줬지만 내가 키웠다. 내 새로운 청춘이 되었던 아이다. 내 청춘은 왜 항상 이렇게 끝나는 건지. 당신들이 내 청춘을 빼앗아 갈 자격이 있나. 내 행복을 빼앗...
횡단 보도에서 마주친 이후, 형을 자주 마주쳤다. 주로 새벽에. 소설을 쓰고 난 후 한 회 분을 마감하고 맥주를 사러 편의점에 갈 때. 형은 빵을 고르고 있었지만. 하루는 인사를 하고 맥주를 골라 집으로 가려던 나를 붙잡고는 얘기를 하자고 했다. "형은 왜 다시 돌아왔어요?" "음악하려고. 지금 언더에서 활동 중이야. 별로 유명하진 않지만." "아~ 좋겠네...
"성장통 때문에 자살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형이 어떤 일을 당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언젠간 나을 거예요. ..해결 방법은 아픔이 지나간 후 후회를 조금이나마 덜 하도록 자기를 아껴주는 것 같아요." "...음..알았어." "형, 아프지 마요." 민형이 형은 씁쓸하게 웃더니 그냥 일어서서 갔어. 일주일 후에, 난 자퇴를 하기로 결정했고, 그 형은 캐나다로...
바로 악!!!!하고 소리치고 주먹으로 때렸는데 알고 보니 민형이 형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형ㅋㅋㅋㅋ화끈하시넼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웃긴 얘긴데 그 당시에는 너무 놀라서.. "오웅...미아내...내가 그러케 시러썽.." "형..그게 아니라.." 아까까지 살짝 입 내밀고 있던 사람이 내가 입 여니까 딱 표정 바뀌면서.. "그럼 뭔데."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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