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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의 오디션 당일, 라이벌 오디션 회장 -P 「마침내, 이 날이 오고 만건가......」마코토 「그렇, 네요」 긴장P 「마코토, 주위의 상황은?」마코토 「지, 지금까지하고는 그리 큰 차이는 없어보이긴 한데요」 덜덜덜P 「그, 그그그그치?」 덜덜덜마코토 「벼, 별일 없을 거에요」P 「아아, 그렇고 말고」마코토 「그러니까.....언제나처럼 2등을 하면 되...
- 거리 -P 「푸하아.....」P 「이렇게 아침 일찍 거리에 나서본 건 오랜만이구만」P 「후아, 후」P 「공기가 시원시원해서 좋긴 한데」P 「.....」P 「마코토 녀석, 괜찮으려나」P 「일단 그 오디션을 제외한 나머지 일정들은 모조리 정리해놓았다만」P 「.....」P 「하아, 날짜도 이젠 얼마 남지 않았네」P 「다행히 사장님하고 다른 애들은 그 잘난 녀...
- 아이돌 얼티메이트 오디션 회장 -마코토 「히비키, 어디 있는 걸까.....」마코토 「설마 이번에는 오지 않았다던가 하는 건 아니겠죠?」P 「그럴 리가」마코토 「헤헤, 그렇겠죠?」마코토 「기껏 이것까지 들고왔는데 그러면 섭섭할 거라구요, 정말」 팔락팔락P 「아아, 그렇고 말고」히비키 「.....」 찌릿마코토 「아, 저기 있다!」히비키 「!」P 「이번에는 ...
- 765 사무소 -P 「음....으으음.....」 골똘P 「무으으음.....」마코토 「프로듀서, 그래서 다음 방법은.....?」P 「.....하아, 그게 말이다」P 「이제 뭘 어떻게 해야할지, 아까부터 영 떠오르질 않아」마코토 「에엣!?」마코토 「그, 그게 정말인가요!?」P 「으, 응」P 「난 그나마 최면 정도가 가장 무난하고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거든」...
- 아이돌 얼티메이트 오디션 회장 -P 「.....」 꿀꺽P 「드디어, 결전의 때가 다가왔군」마코토 「.....그런 걸로 정말 괜찮겠어요?」마코토 「수단도 수단인데다가, 그 시기라던가.....여러가지.....」P 「괜찮아, 문제 없다」P 「문제 없을 거야, 아마도」마코토 「솔직히 못 믿겠는데요, 그 말」 긁적긁적P 「최면술의 무시무시함, 직접 몸으로 체험해...
- 765 사무소 -마코토 「.....프로듀서」마코토 「죄송해요」P 「미안해할 건 없어」P 「그 상황에서 어떻게 오디션을 보겠냐」마코토 「.....그렇지만......」P 「......」마코토 「......」마코토 「저, 저기 프로듀서」P 「어이, 마코토」마코토, P 「아」마코토 「프, 프로듀서 먼저 말씀하세요」P 「아, 아니 너부터 해도 괜찮은데」마코토 「...
- 어느 오디션 회장 -마코토 「.....엑?」히비키 「그러니까, 누구냐고 너」마코토 「누, 누구냐니! 나라고, 나!」히비키 「흐응, 뭐야. 나야 나야 사기라도 치려는 녀석인가」히비키 「미안하지만 상대를 잘못 골랐다고?」 씨익마코토 「그런 게 아니야!」히비키 「그럼 뭔데. 갑자기 우다다 이쪽으로 와서는 쓸데없이 친한 척 남의 이름을 함부로 불러대질 않나」히...
발가벗은 여자가 성우의 위에 올라탔다. 삽입이 이루어지려는 순간, 지성이 더는 지켜보지 못하겠는지 들고 있던 부메랑으로 대형홀 천장의 유리를 깨부쉈다. 성우 위에 있던 여자가 깜짝 놀라서 행위를 멈췄다. 여자가 움직임을 멈춘 것은 좋았지만 지성의 행동 때문에 열심히 세웠던 도깨비불과 여우불을 먼저 소환해서 적들을 교란시킨다는 작전은 완전히 망쳐졌다. 그리고...
WOC에서는, 13라운드 모두 같이 대국하지만, 여자부는 랭킹대로 따로 시상합니다. 결승만 따로 있다가, 작년부터 4강까지 확대되었습니다. 그럼, 여자 세계챔피언은 누가 될지, 누가 강한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강 Misa Sugawara 일본 1997 올해 여류 레이팅 원탑이지만, 2000대 이하로, 작년 여류들에 비해서는 포스가 약간 미치지 못합니다. ...
윤기의 차가 지민의 집으로 향하는 내내 두 사람은 어떤 말도 꺼낼 수 없었다. 차에선 불편한 공기와 침묵만 흘렀다. 지민은 아무 말도 없었고 윤기는 힐끔거리며 지민의 눈치를 살폈다. “지민 씨, 미안해요. 속이려던 건 아니었어요….” “…….” 지민의 집에 도착하고 나서야 윤기가 말을 꺼냈다. 지민은 대답하지 않았다. 그저 입술을 꾹 다물고 침묵을 지켰다....
♪ 핸드폰이 울렸다. 지민이 더듬거리며 핸드폰을 켰다. 06:00 숫자가 보인다. 아, 모닝콜… 이제 안 해도 되는데… 커피도 안 사도 되는데……. 지민은 알람을 꺼버리고 다시 눈을 감았다. ♪ 다시 핸드폰이 울렸다. 지민은 또 알람인가 했다. 핸드폰을 집어들다가, 으잉? 눈을 비볐다. 액정에는 ‘♡민윤기 팀장님♡’이라는 글자가 떴다. 하트는 뭐지, 붙인 ...
이건 뭐지? 지민은 머리를 팽팽 굴렸다. 분명 뭔가가 바뀌었다. 이유는 모르겠다. 한 가지 확실한 건 윤기가 지민을 무시하고 있다는 거다. 눈이 마주치기가 무섭게 고개를 돌려버린다. 사적인 일이 아니라 공적인 일로 보고 올리는 것조차 지민을 쳐다보지 않는다. 소문이 쫙 났다. 박 사원이 민 팀장님께 찍혔다고. 소문이 안 날 수가 없었다. 티 나게 지민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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