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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너랑 나 피도 안섞였는데, 무슨 상관이야, 누나와 나, 완결 완결!!!!, 끝끝끝!!!!!!!" 노트북 모니터 위, 온 점 뒤에 반짝이는 커서는 드디어 오늘 작업의 끝을 알려준다. 지금 쓰고 있는 내 글의 주인공, 요즘 한참 주가가 오르는 '김석진' 아이돌 가수님 덕택에, 요즘 나의 일은 두배로 늘었다. 글의 첫 부분으로 돌아가 눈으로 한번 쓱쓱 내려보...
あの,すみません Marlin 作 지금 나는 일본어, 특히 한자라고는 한 글자도 못 읽으면서 전광판을 10분째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다. 이렇게 들여다 보고 있는다고 무슨 해결책이 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별 방법도 없고 언니와의 연락도 다시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6시간 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타국에서 무려 국제 미아가 될거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길치...
클로비스, 그는 조용히 눈 내리는 창가를 보며 생각했다. 어린 시절, 순수한 마음으로 물어보았던 제 이름에 대해서도, (그의 부모는 아끼던 소설 속에 나오던 실제 인물의 이름을 따 왔다고 하였다) 센터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아 마주한 자신의 무력함과 무책임한 어른들에 대해서도 생각했다. 그렇게 수일이 지난 뒤에서야 자신의 능력을 알게 되었을까, 아무렇...
곧 내 시선에 핸드폰이 녹아 내려버릴 것 같다. 액정 너머 누군가와 눈싸움을 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 나는 눈이 따끔할 정도로 바짝 기를 세워 화면을 쳐다보았다. 마치 눈꺼풀을 살짝 내리 감는 것 만으로도 이 전쟁에서 한발짝 후퇴하는 기분이 들었기 때문일까. 건조해진 눈 표면이 까끌해진 것 같다. "아흐, 괜히 나 혼자 유난 떠는건 아니겠지?" 침대에 엎으려...
지루하다. 언제부터였을까. 사춘기시절? 첫사랑과 헤어지고? 새 길을 걷기에는 너무 멀리왔음을 깨달았을때? 그 것도 아니면 마지막 여자친구와 헤어졌을 때? 이제는 기억 조차 명암 뿐이 존재하는 하얗고 검은 세상으로 밖에 남아 있지 않았다. 어린시절 빛나던 시간은 뿌연 연무 속으로 사라져 버리고 희미하게 남은 색체의 흔적만이 뭉개진 색연필 마냥 남아있었다. 그...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직업이 군인이던 아빠 탓에 나는 어렸을 때 부터 잦은 이사에 익숙해져 있었다. 고등학교에 올라오고 한동안 잠잠했던 방랑 생활도 고 3이 되면서 다시 시작되었다. 엄마와 나는 수능이라는 것을 앞에 두고 있는데 또 이사를 하는 것에 탐탁지 않았지만, 무조건 집안은 하나고 같이 움직여야 한다는 아빠의 말에 결국 고등학교 마지막 이사를 하게되었다. 그리고 새로운 ...
안녕? 나는 지금 비글에 빙의해 있는 정호석이라고해. 빙의라고 하기는 정확한 표현이 아니고, 실제로 비글인데, 10분만 지나면 다시 사람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어. 근데 나랑 사는 저 동거인은 내가 비글일때도 '미친 비글아' 라고 부르고 사람일때도 '미친 비글아' 라고 불러, 나를 부를수 있는 말이 미친 비글아 밖에 없나봐. 10분이 지났어. 해가 졌으니...
아아. 그녀는. 아니, 그 분은 정말 말로 형용할 수 없어요. 우리 마을의 남자들은 아마 다 상상 속 으로는 연애를 해 보지 않았을까요. 오랫동안 이 곳에서 살면서 어린 시절부터 같이 멀리서 바라본 사람으로서 미워하거나 싫어하는 사람을 찾아볼 수 없었어요. 온통 사람들은 그녀에 대한 칭찬이 마를 날이 없었어요. 참, 당신께 소개한다면서 이름조차 얘기하지 않...
https://twitter.com/Gpass14/status/1325972440229371904
especially for J.A *^^* 글의 설정은 알파윌 2차장작[22세기소년] 원작자분께 허락을 구하고 차용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야기의 빠른 진행을 위해 알파가 윌을 감옥에서 만나는 씬은 인게임 내용과는 조금 다르게 각색하였습니다. 연합과 검은마법사 사이의 치열한 전투가 드디어 끝났다. 연합의 승전보가 울리고 전장에서 싸웠던 모든 이들이 승리의 환...
마신다, 안마신다, 마신다, 안마신다. 벌써 10분째 음료수 캔 하나를 앞에두고 서로 기 싸움을 하고 있다. 지금 내 손은 미친 듯이 저 파란색 캔을 향하여 뻗고 싶지만, 이 기 싸움에서 지게 된다면 커피 중독인 박여주에게 핑계거리를 하나 더 늘여주는 셈이다. 결국 '으아악' 하는 괴성을 내 뱉으며 의자를 빙글 돌렸다. 한껏 기울어지는 그 의자에 몸을 눕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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