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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에서 보낸 하루 ♡
※ 본 글은 가정폭력이 간접적으로 묘사 되어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생의 끝에 몰린 사람이 쥐어짜는 완력이 어떠한지, 악의를 품은 눈이 맞추는 시선이 얼마나 뜨거운지. 간신히 사력을 다해 붙들고 있던 것이 나를 놓았을 때 어떤 기분이 되는지. 알고 싶지 않았으나 학습하게 된 감각이 있다. 등줄기를 타고 오르는 저릿한 감각. 너는 아무것도 사랑하면 안 돼. 필연...
낯선 창밖 풍경에 홍석은 핸드폰 화면과 마을버스 안을 번갈아 보았다. 마침 노이즈가 잔뜩 낀 방송이 버스에 울렸다. 이번 정거장은 군봉리, 군봉리 입구입니다. 홍석은 급하게 하차 벨을 눌렀다. 여행용 가방 하나에 크로스백 하나를 짊어진 홍석은 끝없는 오르막을 걸었다. 분명 여름이 지나간 9월 말임에도 땡볕이 떨어지는 한낮엔 땀이 온몸을 적셨다. 바지 뒷주머...
꿈을 꿨다. 홍석의 입술이 달싹이는 장면과 동시에 눈이 번쩍 뜨였다. 습관처럼 바라본 시계는 새벽 세 시 십오 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백 미터를 질주한 듯 거친 숨을 몰아쉬는 중에도 꿈속의 풍경은 아직도 선했다. 가슴에 손을 가져다 대 뜯어내듯 콱 쥐었다. 몇 달 전 그날의 기억을 악몽이라 부를 수 있는가? 데뷔를 하고 석 달 남짓 지났다. 정신없이 몰아치...
우주라는 걸 처음 안 건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어린 날이었다. 엄마는 바빴고 자신이 어렸던 만큼 재워달라며 보채는 어린 아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게 많지 않았을 것이다. 잠들 때까지 엄마가 이마를 몇 번 쓸어주길 바랬지만 어린 날 진호의 엄마는 진호에게 잠 오는 우주 영상을 틀어 눈앞에 들이밀어 줄 뿐이었다. 빛나는 점들이 가득한 화면이 앵글을 이리저리 바꿀...
저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첫눈에 반했다는 말, 누군가를 그토록 사랑할 수 있다는 말이 항상 저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했어요. 믿지도 않고 기대하지도 않던 그런 이야기의 인물이 된다는 건 이상한 기분이었죠. 이 말을 하면 형은 착각이라며 밀어낼까요. 하지만 어떻게 아닐 수가 있겠어요. 잊을 수 없는 그 순간에 제 마음은 한순간 움찔...
※ 본 글은 살인 및 폭력을 묘사하는 장면을 담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홍석아, 넌 날 위해 죽을 수 있니?” 홍석은 진호의 말에 코웃음을 쳤다. 제가 형을 위해서요? 홍석의 말에 진호가 씁쓸한 미소를 띠었다. 네가 생각해도 웃긴 질문이었지? 스물, 갓 성인이 되었던 그때의 홍석은 진호의 말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리고 서른이 된 지금의 홍석은 밝게 웃고...
1월 둘째 주 생방송 쇼뮤직가요 케이차트 1위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과연 1위는 누가 차지하게 될지! 점수, 공개해주세요. 먼저 음원, 음반 점수입니다. 동영상 및 방송 횟수 점수입니다. 사전 투표 점수입니다. 마지막으로, 생방송 투표를 합산한 최종 결과는? 네, 왓이즈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어, 일단 저희 YS 엔터테인먼트 김...
윤기는 30분째 눈만 말똥말똥한 상태였다. 제 어깨에 기대 잠이 든 태형 덕분에 몸도 완전히 굳어 있었다. 방금 전, 몇 시간 같던 몇 분이 흐르고, 둘은 천천히 입술을 뗐다. 석양인지 태형의 눈동자인지 모를 영롱한 빛이 윤기를 반겼다. 방금 무슨 짓을 한 거지, 라는 자각이 오기도 전에 태형은 윤기를 안았다. 제 어깨에 머리를 부비적 거리는 태형의 팔을 ...
디어마이보이프렌드 _로또펀치 외전 윤기가 뉴욕에 단기 교환 체험 프로그램을 떠난 것은 3개월 전이었다. 아트스쿨에서 운영되는 것으로 뉴욕을 배경으로 시나리오 한 편을 완성하고 돌아오는 일정. 그러니까 뉴욕으로 떠나기 전 태형과 함께 한 기간은 불과 한 달 남짓이었는데 그마저도 이것저것 서류를 준비하고 챙긴다고 바빴다. 떠나던 날 공항에서 태형은 괜히 심란하...
S의 수기 _외전 ✝ 사랑의 고통은 다른 어떤 즐거움보다도 달콤하다. _ J. 드라이든 w. 해사 창백하고 검은 안색이 자신의 얼굴이라는 것을 자각한 건 큰 손이 닿았을 때였다. 목 위에 볼품없이 매달린 얼굴을 감싼 손은 놀랄 정도로 따듯했다. 그 손에 눈을 감고 고개를 살짝 부볐을 땐 그 온기가 더 갖고 싶어 그 손을 마주 잡았다. 감고 있던 눈을 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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