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날은 햇빛이 쨍하게 내리 쬐던 여름이었다. 내가 기억하고 있는 그날의 선배는 웃고 있었다. 웃을 때마다 들어가는 인디언 보조개가 참 예뻤었다. 그의 말투는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것 같았으며 반응이 빨랐던 그의 섬섬옥수도, 그 섬섬옥수로 펄럭이던 하복 셔츠, 그 하복 셔츠에 하얀 반팔티를 받쳐입었고, 명찰에 쓰여 있던 이름 석 자, 머...
가고 싶어. 하오가 핸드폰을 보며 중얼거렸다. 화면을 가득 채운 인스타 피드에는 어느 지역 불꽃 축제를 홍보하는 글이 올라와 있었다. 그럼 갈까? 한빈이 가볍게 말했다. 하오는 잔뜩 들뜬 목소리로 얼른 응, 하고 대답했다. 언제 마지막으로 바깥에서 데이트를 했는지 이제 슬슬 기억도 안 날 지경이었으니까. 사람들이 몰려 있는 곳에 갈 수야 없으니 불꽃축제 명...
낯선 천장이 보인다. 이런 상황 드라마에서나 본 거 같은데. 황급히 몸을 일으키다가 머리가 깨질 듯 아파서 앓는 소리가 절로 나왔다. 술 마시다 잠든 적은 있어도 본격적으로 필름 끊긴 적은 처음이라 당황스러웠다. 주위를 둘러보니 한빈의 집보다 넓은 방이었다. 몇 명 더 누워도 될 만큼 커다란 침대와 작은 협탁, 바닥에 깔린 러그가 인테리어의 전부였다. 누구...
장하오는 어떤 것에 꽂히면 그것만 파는 스타일이다. 다른 사람들처럼 적당히 좋아하고 적당히 그 일을 하는 정도가 아니라 온종일 미친 듯이 하는 게 문제라면 문제였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첫날 하오는 이젠 진짜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모든 고1이 할 만한 깜찍한 생각이었지만 장하오는 쉬는 시간에도 심지어 점심시간에도 진짜 공부만 오지게 했다. 공부 다음은 음...
5. 하오형과 키스했다. 그 사실이 믿기지 않지만 두 번 다 내가 먼저 입을 맞췄다. 형을 좋아하지만, 그건 동성으로서지 그 이상은 절대로 아니었다. 그리고 엄연히 자신은 여자친구가 있는 몸이다. 평생 이성애자로 살아왔고 여자친구도 여럿 사귀어 왔었다. 그 견고한 믿음은 하오형과 키스를 할 때도 깨지지 않았다. 우습게도 형이 키스를 해달라고 했을 때, 제 ...
한빈은 제 옆에서 조잘거리는 지웅의 입술을 보며 제 아랫입술을 잘근 씹었다. 이번 꿈은 다른 때와 다르게 앞뒤 상황은 보이지 않고 무작정 지웅과 키스를 하는 꿈이었다. 한빈에게 지웅은 좋은 형이다. 처음 지웅을 봤을 때는 감탄만이 나왔다. 동화 속 마녀가 제게 이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사람은 누구지? 하고 묻는다면 망설임 없이 김지웅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 15-1. 나한테 왜 숨겨? ] { 금준현 시점 } : ㅈ됐다. 미치겠다. 이걸 어떻게 해명하지? 아 진짜 아닌데.. 상황이 이렇게까지 악화될 줄 몰랐다. 난 진짜 멍청한 새끼다 그걸 왜 서랍에 넣어놨지...? 그 편지는 진짜 고백편지? 이런게 진짜 전~~~혀 아니다. 그런데 태래한테 들키면 안되는 편지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ㅡ [ 15-2. ...
급하게 뛰어나오긴 했지만 하오가 한빈의 숙소 위치를 알 리 없었다. 어디로 가야 하나 눈치만 살피던 중 불이 환하게 켜져 있는 건물에서 대피 중인 사람들이 보였다. 그리고 누군가 장하오의 어깨를 붙잡았다. “장하오 가이드 찾았습니다!!” [치직. 별관 2동으로 장하오 가이드 신속히 보내주세요] 흘러나오는 무전으로 이미 한빈의 폭주 위험을 알아챈 센터에서 장...
ㅋ, 안녕하세요. 과제 하다가 너무하기 싫어서 늘빈 포타 썼어요. 하 씨발ㅋ ㅋ,, 이 씨발 짜증 나. 읽지 마세요. 개소리예요. 흠냠뤼~~굿모닝~~~~~ 자기소개를 시작자지. 어머!!! 말실수. 시작하지, 내 이름: 성한빈 나이: 23데헷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 (할 건 없고, 자격증 따고 일하게) sex: 안 해봄 모쏠임ㅗ 요즘 고민이 하나 생겼다. ...
딱딱한 콘크리트 바닥, 짙은 회색빛의 시멘트 벽, 밟고 올라갈 때마다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던 2층 침대, 천장에 달린 구식 스피커. 그곳의 풍경을 떠올리면 이런 것들이 떠오른다. 매일 아침 6시가 되면 스피커에서는 기상 음악이 흘러나왔다. 힘찬 트럼펫 소리가 귀를 찌르는 음악이었는데(오페라 '아이다'의 '개선행진곡'이라고 안경이 알려주었다), 음악을 좋아하...
G4에 도착하고 저택 안으로 안내를 하자, 리 양은 내 저택이 신기한 듯 이리저리 둘러보며 내 뒤를 따라왔다. "우와, 완전 고급 호텔 같아요!" "감사합니다, 인테리어는 빈센트 님이 지시하셨고 평소에도 청결에는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드레이코의 등장에 리 양은 놀란 표정으로 잠깐 굳어있었다. "처음 뵙겠습니다, 이곳의 집사 드레이코라고 합니다." "...
ep.6 만화카페 ㅡ ㅡ ㅡ ㅡ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ˊσ̴̶̷̤⌄σ̴̶̷̤ˋ)♡ 즁윶 데이트는 내일 줄글로 발행 예정입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