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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새 공책 첫 장 Eng
요즘 같은 때에, 페르나스에서 발간된 한 쪽짜리 신문이 국경을 넘고도 무사하기란 그야말로 기적이나 다름없는 일이었다. 반정부 성향을 띠고 있는 사회지 《함성》이라면 더 말할 필요조차 없었다. 그런데 바로 그 기적이 체토르니아군 북부 지부에 찾아온 것이다. 혁명단 기지를 한 번 거쳤다가 올라온 종이조각은 거무튀튀한 핏자국과 우그러지고 찢어진 흔적으로 너덜너덜...
나는 지금 네가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 멋있어 보이려고 하는 게 아니라면 무엇을 위해서 악역을 자처하는 거지? 솔직히, 웬만하면 어느정도 짐작은 가는데 너는 하나도 감이 안 와. 왜일까, 우리에게 그토록 잊지 말라 하면서도 잊을 수밖에 없는 길에 선 이유가. 너무 달라졌다. 이제는 대화조차 통하지 않는다. 몇 년 전 프롬에서 사람이 많아 힘...
#11리암에게서 아무런 연락이 오지 않았다. 다음날이 되어서까지도 감감 무소식이었다. 나는 일어나자마자 황급히 모바일을 확인했지만 텅 빈 배경화면만이 나를 반겨주었다. 허무함이 밀려와서 다시 침대에 털썩 드러누웠다. 어제 있던 일은 뭐였을까? 내가 리암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헛된 꿈을 꾼걸까?모바일을 열어 연락처에서 리암의 번호를 찾았다. 먼저 연락하고 싶...
#7필름 카메라를 선물 받고 난 이후, 욕심이 커졌다. 그게 자연스러운 거다. 난 사진 찍는 걸 미친듯이 좋아하고, 미리 점 찍어놨던 카메라까지 선물 받았는데 내 자신을 어떻게 억누를 수 있겠어? 심심하면 들리라던 리암의 권유에는 예의있게 굴 수 있었지만 카메라는 아니었다. 내가 참을 수 있을리가.
#5- 난 아무래도 이런 느낌엔 소질이 없나봐.엉성하게 찍힌 사진을 샐리에게 건내며 투덜거렸다. 구도, 배치, 해의 방향까지 신경써서 사진을 찍었지만 포근하고 동적인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다. 심지어 햇빛을 받고 하얗게 변한 부분은 그대로 지워질 거 같은 느낌을 주었다. 샐리는 내 카메라를 다시 돌려주며 라자냐를 한 입 퍼먹었다.- 내가 알려준대로 찍어도 ...
#3투어에 합류하고 4번째 공연을 마친 날이었다. 정말 무슨 정신으로 호텔까지 돌아왔는지도 모르겠다. 락스타는 노래만 하면 되는 줄 알았지. 이렇게 살인적인 스케쥴을 견뎌야하는 직업인지 누가 알겠냐고. 필요한만큼 휴식도 취하지 못한 채 혹사당한 몸 여기저기가 다 쑤셨다. 이정도면 내가 자는 사이에 누군가 흠씬 두들겨 팬 수준이다. 몸만 힘들면 다행이지. 아...
#1런던의 아침은 언제나 분주했다. 수 천명의 사람들이 바쁘게 거리를 지나다니고, 버스를 오르고 내리며, 우중충한 날씨로 성질을 내고, 옆자리에 누가 앉았는지도 모른 채 조그만 액정을 두드렸다. 나 역시도 매일 같이 런던의 거리를 서성였지만, 그런 사람들과는 거리가 좀 있었다. 나는 사람들이 스치는 거리에서 몇 시간이고 같은 자리에 앉아 카메라를 눈에 대고...
글이 너무 안 써져서 연습삼아 쓰는 글 일단 진청기영 전력 60분 용으로 썼었어요 최근 ㅈㅅ회전봐서 주술ㅎㅈ풍미가 있네요...하지만 여러가지 편의 날조 설정이 섞였습니다 쪽글입니다 1 주술사(※도(술)사, 샤먼, 음양사, 무당, 무녀, 신관, 퇴마사, 마녀, 마법사, 영능력자, 초능력자 등의 용어와 함께 사용한다) 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재능에 따라 성장치가...
황혼에 물든 하늘을 보니 책 한권에서 시작된 여가가 하루 반나절을 잡아먹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서재에서 책 한권 빌려와 방안 침대에 편히 누워 읽는 것이 이제는 습관처럼 편안하다. 좁은 공간에 있어 불안감이 떠오를 만도 한데, 이전에 살던 곳 보다 이 집의 안방이 더 넓어선지 오히려 이곳이 거실보다 편안했다. 당신과 함께 누웠던 이 침대를 벗어나기 어...
이민호는 발을 맞춰 걷던 걸음을 멈추고 작은 손을 말아쥐며 결심했다. 그래 끝장을 보자. 약 2년간 지속적으로 민호의 멘탈에 쑥을 재배해 오던 이 감정의 결과가 쑥밭이 되든 꽃밭이 되든 한번 말이나 해 보자. 이러한 판단이 민호를 하여금 파격적인 금발을 한 조그만 뒤통수에 대고 냅다 소리를 지르게 만든 것이다. - 용복아!!!!!!!! 나 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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