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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미뤄도 될 잡일까지 모두 처리하고 나니 열 한시였다. 생각보다 이르네. 그래도 일찍 시작한 자리니 슬슬 빼낼 수 있겠어. 쥬니가 알아서 빠져나오길 바랬지만 그렇긴 어려울 것이다. 괜히 핸드폰 시계를 다시 한번 확인한 뒤 차에서 내렸다. 도착한 장소는 이미 2차인 듯 술을 주로 하는 룸 술집이었다. 프라이빗해보이는 게, 그래. 좋은 거 가르쳤네 싶다...
간밤 축하를 위해 딴 와인병이 발에 채였다. 샴페인이나 스위츠를 좋아할 것 같으면서, 이상하게 항상 소주로 끝난다. 너의 모든 게 매력이란다. 새삼 내 안목에 박수를 친다. 숙소는 말 그대로 공주풍의 향연이었다. 신경 좀 썼다더니, 가구 하나하나 조화롭고 예뻤다. 내 방도 만만치 않았다. 아직 침대가 들어오지 못했지만.. 대표이사가 딸래미가 없다더니 온갖 ...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홀몸으로 인디 레이블에서부터, 이런 대형 기획사에 발을 들이는 순간인 지금. "숨아, 나 여기서 잘 할 수 있을까?" "여태까지 잘 해왔잖아, 이제 좋은 일만 남았어 쥬니" 거대한 건물 앞에서 우리는 한없이 들뜨고 벅차있었다. 큰 키와 길쭉한 팔다리. 매력적인 목소리의 쥬니는, 내가 길거리 버스킹에서 발굴한 나의 운명, 나의 사랑이었다...
“여기가 릴케님 아지트 입니까?” “...별이 예쁜 곳은...싫어하지 않아...” 수긍하는 의미로 고개를 끄덕이며 답했다. 순순히 옆자리에 앉아 말을 걸어오는 상냥함 덕분이었을까. 제법 길게 말을 뱉으며 천천히 고개를 들어올렸다. 쏟아지는 별빛은 붉은 눈과 맞닿기 무섭게 부서졌지만 그럼에도 선명하게 빛났다. 별도 달도 밤마저도 있는 힘껏. 릴케의 수많은 배...
k편 clean.ver http://simp.ly/p/8tH9Bg 주연아 니는 한국에서 뭐 하다 베트남 왔냐. 막 샤워하고 나와 노곤한 얼굴의 이재현이 침대에 엎드려 물은 적 있었다. 그때 이주연은 조금 난감해 대답을 망설였다. 지금까지 딱히 숨길 이유 없던 전사가 처음으로 부끄러워졌다. 그런 이주연 얼굴에 드리운 난색 간파한 이재현이 뺨 꼬집었다. 대...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오, 커피차.” 밴에서 내려 눈도 못 뜨고 터덜터덜 걷던 참이다. 새벽같이 샵을 다녀왔음에도 벌써 심지 굳게 꼬불거리기 시작하는 구레나룻 끝을 매만지던 재현의 눈에 앙증맞은 하늘색 트럭이 들어왔다. 점심때가 다 돼가는 시각인데도 도통 잠이 안 깼다. 카페인 수혈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적절한 타이밍. 비척거리며 트럭 앞으로 다가선 재현은 메뉴도 보지 않고 ...
2005.4.15 기억나 ? 오늘은 우리가 처음으로 말해본 날이야. 유난히 외향적이던 너가 나에게 처음으로 말걸어준날. 너는 급식으로 나온 떡볶이가 뭐가 그리 좋다고 남김없이 싹싹 긁어 먹었었지. 그때 내 떡볶이를 주면서 말을 걸었으면, 그랬다면 우리는 지금 이러고 있지 않았을까? 오늘도 정말많은 생각이 드는 밤이야 . 주연아 내마음이 닿았다면 연락줘. -...
- 사람들이 왜 좀비물에 열광하는지 아세요? 낡아빠진 플라스틱 장총을 쥔 영훈에게 주연이 물었다. 글쎄. 영훈은 깊게 생각하지 않았다. 주연의 질문보다 더욱 정신이 팔린 곳이 따로 있었다. 썩어 문드러진 피부. 이미 인간의 것이 아닌 기괴한 음성. 그어어어.. 기묘한 소릴 내며 몰려드는 좀비떼를 향해 방아쇠를 당긴다. 손때가 묻은 오락실 장난감 총은 조준이...
오늘로 김영훈의 고백을 차버린 게 열 번이 됐다. 아니나 다를까 김영훈은 왜 이렇게까지 자신을 거절하냐면서 화를 빽 냈고, 주연이 꼴도 보기 싫다며 밖으로 나가버렸다. 그러면 이주연은 김영훈이 사라진 빈 자리에 덩그러니 남아서, 한참을 멍하니 있다가… 마찬가지로 집을 나선다. 딱히 영훈을 찾으러가는 건 아니었다. 타이밍 나쁘게도 이다음에 고등학교 동창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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