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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아, 참기 싫다." 가끔, 글자처럼 새겨지는 듯한 소리들이 나를 찾아옵니다. 차게 식은 공기마저 가라앉아 잠을 청하는, 고요한 새벽녘이면 작은 소리들이 재잘대곤 합니다. 소리들도 잠이 들법 하련만, 밤을 더 좋아하는 이들은 밤마실을 다녀요. 촉,촉,촉,촉- 너무나도 작아 들리지 않던, 시계의 작은 소리는 집안 이곳 저곳을 뛰어 다닙니다. 춥지도 않은지, ...
아침 일찍 나온 게 문제였는지, 사진관이 오픈하기도 전에 도착해버린 엄마와 난 바로 앞에 있던 포토그레이에 들어가 아침부터 네컷사진을 찍어댔다. 녹색 배경에 이런저런 온갖 포즈를 잡다보니 어찌나 덥던지. 부스 안에 들어가서 거의 체감 십 분 정도 사진을 찍다가 둘 다 얼굴이 벌게진 채로 오픈 시간에 맞춰 사진관에 올라갔다. 엄마의 증명사진을 새로 찍었다. ...
예전에 어느 스태프가 이야기했던 것이 생각난다. "너희, 정말 착하단 말이지." "하하, 감사합니다." "태생적으로 착하다거나 머리가 꽃밭인게 아니라, 어렸을 적부터 수많은 부조리를 당해온 녀석의 착함이야. 상대에게도 이유가 있었겠거니, 어렸을 적부터 혼자서 생각하고 납득해온 녀석들의 친절이거든." 우리들 몫의 도시락을 먹으면서, 스태프는 말했다. "그러니...
돌이켜 생각해 보면 내가 모르는 사이에, 아니면 알면서도 노력하지 않았거나 다른 여러 사정들 때문에 내 머리 위를 그냥 스쳐지나간 기회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그런 기회들을 아쉬워하면서 그때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 라는 후회 반 타령 반을 하곤 합니다. 아마 다른 분들도 비슷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난 한 주 정도에도 비슷한 일들이 각자의 생활 속에서 나타...
우리의 시간은 9,620원부터 시작합니다. 누군가의 시간을 정량적으로 매기는 것은 아마 모든 불행의 시작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아인슈타인조차도 미처 예상하지 못했을 이 시간의 상대성은 나를 더욱 빛나게 할 수도, 비참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나는 앞으로 나아갈 수도, 다른 사람들에 뒤처지지 않으려 그저 따라가기에 급급할 수도 있습니다. 그 모든 불안함은 ...
2AM 1부 잘보고 오셨나요????
루시드폴의 새로 나온 앨범을 듣는다. 잘 모르겠다, 왜 이렇게 마음을 건드리는지. 이상하게 슬퍼진 나는 얼굴이 눈물범벅이 되었고, 돌이켜보니 꽤 오랜만에 이렇게 울었다. 이렇게 감정이 밀려들 때면 나는 어김없이, 나는 어김없이, 당신이 보고 싶어요.
오지은의 겨울아침이라는 노래를 참 좋아한다. 듣다가 문득, '여음은 공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시간, 그 공간의 공기를 섬세하게 전해주는 소리.
세상이 그렇듯 사람도 그저 흐르는 물과 같다.
서른을 맞이하며 세웠던 목표는 '사랑이 많은 사람 되기'였다. 그리고 내가 맞닥뜨린 서른은 '한없이 고꾸라지는 나'였다. 아픈 시간은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고 정말 많은 일들에 대해 후회하고 절망했다. 한 가지 얻은 소득이 있다면 '이렇게 고꾸라지기만 하는 나'여도 괜찮다고, 이 모습 그대로 살아갈 용기를 얻었다는 것. 고꾸라지는 나를 받쳐 주었던 ...
다양한 환각이 있다. 흔히 환상, 환청 정도만 생각하기 쉬운데 후각이나 여타의 신체감각으로도 환각을 느끼는 듯. 환상을 본 적은 없고 환청은 반수면상태에서 딱 한 번 들은 적이 있는데 후각이나 다른 신체감각으로 환각을 느낀 것은 여러번이다. 주로 배고플때의 음식냄새나 무리할 때의 신경감각같은 것이 대부분인데 얼마 전부터는 약 냄새를 맡는듯한 느낌을 받을 때...
개인적인 일을 마치고 시간이 조금 빈틈을 타 오랜만에 방문하고 싶었던 <식물학>을 들렀다. 작년 이맘때 처음으로 방문했었는데 커피가 너무 맛있고, 그 공간에 대한 기억이 좋았던지라 한 번 더 가봐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1년이 지나서야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작년 1월의 모습. 식물 콘셉트답게 식물로 꾸민 외관이 인상적이었다. 거기다 우드 느낌의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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