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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상황문답에서 그와 당신은 연인입니다 * (-) 안에 자신의 닉네임을 넣어주세요. 따라하기 그가 잠시 일이 있어 방을 나간 사이, 얌전히 방을 지키는 당신. 금방 온다고 했는데 10분째 오지 않고 있습니다. 불현듯 갑자기 몰려오는 지루함에 당신은 주위를 둘러봅니다. 그러다 문득 눈에 띄는 물건을 발견합니다. 그가 놔두고 간 걸까요? 당신은 슬금슬금 ...
8.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새끼. 마지막 애인이 서함을 차며 했던 말이었다. 돌아선 등 뒤로 비슷한 류의 말을 들을 때마다, 딱히 반박은 하지 않았다. 그 정도로 개차반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게 위안이 된다면 굳이 정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어차피 다시 안 볼 인연이었으니까. 물론 따지고 들자면 억울하긴 했다. 사귀는 동안 다른 사람...
1일 1연성 100일 챌린지 세 번째 글. 주제는 '밤하늘'이었습니다만,, 고양이 이름이 요루인 거 외에는 주제의 원형도 찾아보기 어려운 글이 되었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은 농구도 모르고 운동도 모릅니다,, 좀 어색하더라도 그러려니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2023.03.16) 지인이 제목만 보고 무슨 유곽물 같다는 발언을 해서 벌떡 제목만 수정함 tq...
*이전 포스타입 채널에 발매(2022.03.18.-2022.05.31.)되었던 시리즈이며 블로그 이전으로 재업합니다. 1. 그러니까 개같은 인생이었다. 금요일은 사생활을 위해 남겨두겠다는 좆같은 핑계를 대며 수요일에 회식을 잡는 팀장새끼도 그렇고, 그런 팀장 밑에서 알랑방귀나 뀌며 마시면 마시는 대로, 안 마시면 안 마시는 대로 끊임없이 면박이나 주는 이과...
* 이 상황 문답에서 그와 당신은 그와 동갑이며 친구입니다. * 그러나 그는 당신을 친구 이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 (-)안에 자신의 닉네임을 넣어주세요. * 같은 인물이 다른 곳에서도 나오지만 상황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나이스 슛! 그의 학교가 다른 학교와 시합이 있는 날입니다. 보러 가겠다고 말해 둔 당신은 시합시작 시간에 늦고 말았습니다. “.....
두훈은 멀리서 문 열리는 소리를 듣고 형호가 왔다고 방싯 미소 지었다. 지나는 사람도 없는 외딴 곳에서 늘 누워 지내는 두훈은 이 시간이 그렇게 기다려졌다. “형님, 잘 있었어요?” “왔어? 시험 때문에 바쁘다더니.” 반갑게 들어서던 형호는 어색하게 웃었다. 사실은 시험보단 알바 때문에 더 바빴다. 하지만 솔직하게 말했다면 네가 돈 벌어야 할 이유가 있냐고...
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사흘 동안 쉬지 않고 걸어 양산박에 다다랐다. 태산으로 가기 위해 꼭 거쳐야 하는 습지로 봄에는 물이 많지 않아 땅이 드러난 곳이 많았다. 호수에는 아침부터 물고기를 잡는 어부들과 이동하는 나룻배가 여기저기 보였다. 태산 바로 아래 있는 동평성으로 가려면 이 습지를 건너야 했다. 아직 이른 시간이었는지 나루터에는 배가 별로 없었다. 몇 일 동안 씻지도 못하...
1976년 3월 1일 오후 6시, 명동성당에서는 삼일절 57주년 기념미사가 거행되고 있었다. 가톨릭 신자 700여 명과 개신교 신자 수십 명이 참석한 신․구교 합동 기도회 형식으로 치러지는 미사였다. 20여 명의 사제가 공동으로 집전한 이 미사는 장덕필(니콜라오)* 신부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장덕필 신부는 2부가 끝나갈 때쯤 “개신교 목사님의 기도 순서가 ...
작품 속 등장하는 모든 설정은 가상입니다. 여주 시점으로 서술됩니다. W. 허즈 16 발에 살짝 힘이 들어간 채로 계단을 내려갔고, 빠르게 비밀번호를 누르며 집 안으로 들어갔다. 내 공간에 들어왔음에도 진정되지 않고 미친 듯이 뛰는 심장박동을 느꼈다. 이대로 잠들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 냉장고에 있던 소주를 입에 갖다 댔다. 술맛이 달면서 쓰기도 했다. 달콤...
"수트가 뭐 이렇게 딱 달라붙어요??" 석진이 싸우고 있는 정국과 지민을 한심한 듯 바라보고 있다. 더워죽겠는데 이 뜨거운 모래사장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한참 동안 사랑싸움 중이다... "이거 작은 사이즈 아닌데? 움직이기도 편해요!" "아니야 아니야! 이거보다 더 큰 거로 입어요! 지금 당장!!" 두사람 사이에서 석진은 한숨만 나올 뿐이다. "나는 먼저 ...
정국이 집에 다녀오고 얼마후, 지민이도 지민이 부모님께 정국이에 대해 이야기를 했어. 지민 부모님도 많이 놀라시긴했지만, 정국이네 보단 거부반능이 좀 덜했어. 아무래도 오랫동안 해외 생활을 하며 lgbt+에 조금은 더 익숙하시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만약 내 자식중에도 그런 아이가 있다면 어찌해야 할까? 하는 생각을 평소 은연중에 가지고 계셨던것 같아. 그렇...
“진짜라니까!” 체육관 문 앞에 서 있던 여자애가 소리를 질렀다. 다행스럽게도 농구공 소리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따로 붙진 않았다. “3군 체육관에서 연습이 다 끝난 후에 사람도 없는데 공 소리가 들린대!” 테이코 농구부 매니저, 모모이 사츠키의 앞에는 현재 에이스로서 기반을 다지고 있는 1학년 아오미네 다이키가 있었다. 다만, 농구할 때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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