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tto voce / Adagio/ Fermata/ Mormorando/Pacato
육아까지 모두 마무리 지으면 후기를 꼭 써야지! 다짐했었어요. 거창한 이유가 있는 것은 당연히 아니었고요, 그냥. 우리 오래오래 함께했으니까, 정식으로 안녕, 인사를 해야 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종종 후기에 어떤 말을 적어야지, 또 이런 내용도 넣어야지, 떠올리곤 했는데, 지금은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네요. 궁금증이 더는 남아 있지 않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