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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재이는 집에 돌아오며 우편함을 들여다본다. 우편함은 드물게 틈이 벌어져 있다. 재이는 그 사이로 손을 집어넣는다. 끼워져 있던 봉투를 꺼낸다. 발신인은 리라다. 봉투 안엔 편지 한 통과 청첩장이 들어 있다. 재이는 청첩장을 열어 보고 심장이 쿵 떨어진다. 리라와 결혼은 연결지을 수 없는 단어다. 고개를 떨군다. 다음날, 퇴근하고 돌아온 재이는 리라의 결혼식...
내가 어린 애도 아니고. 비가 그칠 때 내가 몇 살일지는 모르겠지만··· 난 지금만 해도 열아홉인걸. (무려··· 말이지. 그래, 생각해보니 벌써 열아홉이 되어 제게 훌쩍 다가왔다. 곧 졸업이란 것이 믿기지 않는다. 벚꽃이 흩날리는 계절에 입학식을 간 것이 엊그제 같은데···. 참, 이리 생각하면 시간이 참 빨리 간다 싶으면서도···.) 그래도 따라온다면야...
*이 글은 웹드라마 <블루버스데이> 를 모티브로 한 글입니다. 10학번 과잠을 대충 걸쳐입고 한 쪽 어깨에는 가방을 멘 채 급하게 달려가는 여학생. 틀림없이 해이였다. 정우는 버스 기사님께 곧바로 문을 열어달라고 소리쳤다. 버스 기사님은 룸미러를 통해 본 정우의 모습이 급해보였는지 궁시렁대면서도 이내 버스 뒷 문을 열어주었다. 정우는 버스 계단을...
공중전화 부스 앞. 동전도 넣지 않고 네 이름을 부른다.
1989년 약속에 가지 못한 이유를 구체적 요소는 전부 제한 순화버전으로 듣는 홉. 그럼에도 분개하고, 안타까워하고, 슬픔을 느끼고, 덤덤히 자신앞에 앉은 꿈을 생각해서라도 과한 흥분은 가라앉혀야 하는데 자꾸 눈물이 나려 하는 홉. 가까스로 말을 꺼내는데, "다음에 혹시 자네가 나타나지 않으면, 바보같은 자책으로 시간을 버리는 일 따위는 하지 않겠네. 바로...
유려하게 칼을 휘두르고 있는 해린 마치 검무를 연상시키는 몸짓. 이건... 꿈인가? 몽롱하지만 뚜렷하게 보이는 내 모습 왠지 낯설지 않다. 민지는 여느 때와 다르지 않게 하교하고 있다. 어느 정도 걸었을까. 벌써 아파트에 도칙한 민지는 엘리베이터 버튼을 눌렀다. 띵동소리를 내며 1층에 멈춰 선 엘리베이터를 탔다. 일층..이층.. 우리집이 15층이였던가?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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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날씨는 정말 변덕이다. 아침에는 서리처럼 날카로운 바람이 풀어 재킷을 꽉 여며야 하지만, 한낮이 되면 재킷은 커녕 입고 있던 난방마저 벗어 던져야 할 정도로 후끈한 날씨가 된다. “더워….” 그리고 그건 ‘아직 3월이니까’ 하면서 긴 팔 티에 조끼까지 입고 온 하얀 털의 늑대개 수인, 현이 더욱 절실하게 느끼고 있었다. 짤랑. “!” “여기요.”...
천계에서부터 빛의 계단을 밟고 다시 신오신전으로 되돌아 온 상행과 하행. 그리고 코기토와 포푸니크. 계속 같은 자리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윤슬은 넷의 모습이 보이자마자 앉아있던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그들 쪽으로 다가갔다. 그러다가 뭔가 이상함을 느낀 윤슬은 발걸음을 멈추고 고개를 갸웃거렸다. " 어, 어라? 상행... 님? " 분명히 위로 올라갈때까지만...
… 네가 잘 다녀오면 나는… … 줄게. "또 그런 꿈을 꿨지 뭐예요, 정말 이상하죠?" 그렇게 말하며 라피토스는 지성의 과수에 기대어 앉았다. 분홍빛 꽃잎이 나풀나풀 떨어져 그의 머리카락에 내려앉았다. 그것을 떼어 주며 헤르메스는 조심스러운 투로 물었다. 저런… 좋은 꿈을 꾸게 하는 이데아를 구해 볼까? 그는 곁에 앉지도 않은 채 어정쩡한 자세로 허리를 숙...
돌아가는 거야 .. 지금 바로 해린은 기억 저편에 있는 기억을 꺼냈다. 그리고 눌렀다. 환한 빛이 해린을 감싸 흰 직선 빛을 만들어 냈다. 그 길로 천천히.. 해린은 걸어갔다. 민지를 만난 건 고등학교 이학년 파란여름이였다. 안녕. 지조적인 얼굴을 가진 얼굴.. 해린은 위를 쳐다봤다. 긴 생머리였던가? 까만 머리색... 이였던가? 아무튼 얼굴이 다라니까 얼...
잠들어 꿈을 꾸고 거기서 깨어날 줄 아는 사람. 꿈을 그리거나 그렸던 적 있는 사람과 함께 살아갈 거야. 깨어난 뒤 남아있는 것이 악몽뿐이라도 상관없고, 깨어져 형태를 잃은 꿈의 파편을 쓸어 담으면서 살아갈 뿐이라도 괜찮아. 거기에 뭉개고 뒹굴지만 않는다면, 손대지 않는다면 적어도 베이지는 않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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