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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1. 들어가며 타이틀 연대기는 사실 <REVEAL>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시작한 건데, 1) 원래 글을 쓰면 시작부터 끝까지 한 번 짚고 가야 하는 성격 2) <REVEAL>에 도달하는 쾌감은 시작부터 짚고 가야 두 배가 된다는 이유 때문에 일이 커져버린 느낌이다. 아마도 <REVEAL>은 이제까지 쓴 글들의 두 배 분량이 ...
< 96 > 밤새 한숨도 이루지 못했건만 정신은 나름으로 명료한 상태였다. 방학이니 낮 중에 부족한 잠을 보충하는 일도 걱정할 바는 아닐 터였다. 세베루스는 파트너를 깨우지 않기 위해 기척을 죽이고자 최선을 다하며 아주 조심스럽게 몸을 뒤집었다. 그 핏덩이는 얼굴에 은은한 미소마저 드리운 채 평온한 잠을 이루고 있었다. 숙면을 향한 그의 첫 번째...
군터 슐츠, 에르드 진, 오르오 보자드, 페트라 라르. 딱 이 순서대로였다. 이 순서대로 그들의 죽음을 확인했다. 그 감상은 '역시나 또' 였다. 역시나 또 이렇게 된다. 역시나 또 이렇게 모두 내 곁을 떠나고, 상황은 바닥으로 내리닫고... 기적 따윈 없어. 빌어먹을, 그냥 언제나 이렇게 되는 거야. 조금은 기대했는데. 나는 무척이나 엿같은 기분으로 아무...
9. 아침이 되자마자 리하르트는 뷔넬 백작에게 달려가 막시밀리언이 눈을 떴을 때는 저택에 혼자였다. 지방 마을과 달리 새의 지저귐이 들리는 대신 마차가 달리는 소리, 사람들이 소리치는 등 왕도 내 바쁜 삶을 느껴졌다. 적당히 겉옷을 걸치고 내려와 주방으로 가니 향이 좋은 찻잎이 준비되었다. 막시밀리언은 생각 없이 물을 끓였고 찻주전자에 물을 부어 찻잎이 물...
'씨발 좆같네' 대본을 처음 읽었을때 뇌리를 스쳐갔던 건 단 하나였다 말그대로 좆같았다 인섭과 단둘이 지내는 휴식기였다. 아무도 인섭과 저를 방해하지 않았다. 인섭이 더 이상 아프지만 않는다면 이만큼 만족스러운 생활도 없었다. "박종열 감독이라니까!!!!천만 보증수표 박종열!!!" "매번 지겹지도 않으세요?" "너도 너같은 배우 한번 키워봐! 도대체 이 좋...
싸운 날 (후타시라) “후..됐어. 나중에 얘기하자.” 후타쿠치가 머리를 마구 헤집으며 일어났다. 그에 당황한 시라부가 소리쳤다. “뭐야? 아직 안 끝났어.” 그러나 그는 제 연인의 말을 무시하곤 자리에서 일어나 현관문으로 향했다. 기다리라는 시라부의 목소리가 들렸으나.. 쿵- 완전히 무시한 채 밖으로 나왔다. *** 쌀쌀한 밤바람이 불었다. 빨개진 코끝이...
*전오수 재연재 기념 주접연성~!~!~~!~!~! 유료분까지 싹 결제해서 보고 왔는데 치트 미모가 저세상 맛집입니다 여러분 보고 오세요~!~!~!~!~!~! *치트 와꾸에 진심 차올라서 써제낀 글이라 패치 주접이 상당합니다. (제목=필자 심정) *캐붕주의 / 퇴고X / 꽃보다남자 감성 낭낭합니다. 가볍게 즐겨주세요. 미쳤나 봐, 박패치 진짜 미친 거야. 패...
어쿠스틱 콜라보 – 너무 보고 싶어 이번 편에 종교에 대한 언급과 호모포비아적 발언이 있습니다. 특정 종교를 지칭하고 쓴 것은 아니나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주의 부탁드립니다. 불편하시다면 이번편은 넘어가셔도 괜찮습니다. 이런 순간을 기대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늘 생각했다. 나겸이 좋아한다고 하던 작가가 국내에서 개인전을 열었을 때, 같은 기대로 나...
점심시간이 시작 된 지 벌써 12분이 지났다. 난호는 교실 문을 통해 들어온 냉기에 몸을 한 번 떨며 눈을 뜬다. 조용한 교실. 반 아이들의 흔적만이 남아있다. 난호는 기억나는 마지막 기억인 4교시의 한국사 선생님의 목소리와 돌아가던 따듯한 난방을 떠올리며 기지개를 켠다. 허기가 난호에게 몰려온다. 난호는 가방에서 플라스틱 도시락 통을 꺼내 뚜껑을 연다. ...
BGM 'Devil's Gonna Git You' "형, 나 왔어." 형…? 문 열어줘. 다시 한번 더 문을 두드려 보지만 들리는 대답은 없다. 돌아온 이의 오른손에는 하얀 천으로 곱게 감싸진 캔버스가 옆구리에 끼워져있었다. 태리는 무엇인지 모를 냉기와 싸한 기분이 집 전체를 감싸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상하다, 분명 나 오늘 집에 온다고 말했는데.'...
#.01 인간으로 뒤덮인 세상, 지리멸렬하게 타는 생애들, 그 안에서 인간들에게 표식表式이 생겨났다. 인류는 인간을 제외한 다른 존재들로 재평가되었고, 그에 상응하는 표식이 몸에 문자 혹은 그림으로 배어 올라왔다. 그리하여 이루어진 새로운 생태계, 그것을 뉴-에코(New-ECO)라고 불렀다. 사람들은 먹이사슬처럼 표식에 따라 사람을 짓밟고 짓밟히기를 반복했...
“여보세요?” “형, 준비 다 하셨어요? 이제 슬슬 출발하셔야죠.” “이제 씻으려고.” “지금 갈까요?” “아니, 내가 전화하기 전까지 출발하지 말고 기다려.” 갑자기 표정이 어두워진 하해에게 다가가려던 도환이 한길에게 걸려 온 전화를 받으며 하해에게서 멀어졌다. 한길과 통화를 하는 도환을 쳐다보던 하해가 다시 물을 틀어 얼굴에 찬물을 끼얹었다. “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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