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선배 때문에” 고개를 돌려서 웅크리고 있는 녀석을 본다. 가까이 다가가서 건드리자 눈물로 젖은 눈을 맞춰온다. “형이랑 헤어졌어요.” 번쩍 눈이 뜨였다. 기분 나쁜 꿈이었다. 민현이 형과 안지는 꽤 오래 되었다. 초등학교 3학년, 새로 이사 간 동네의 같은 아파트에 살던 형이었다. 이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숫기가 없던 나는 놀이터에서 다른 아이들...
현관문이 닫히자마자 입술을 찾았다. 흘러넘치는 마음에 몇 번이고 입술을 겹쳐 물었다. 천천히 떼어내자 자연스레 내 입술을 쫓던 시선이 나를 올려다본다. 욕망을 잔뜩 억누르고 있는 듯 탁한 눈빛. 조급함과 망설임을 동시에 안고서 우리는 비상등이 꺼질 때까지 그렇게 있었다. - 어, 내가 요즘 만나고 있는 애야. 안 그래도 한 번 소개하려고 했는데. 빠르게 그...
알렉은 이미 제 계획이 실패한 순간, 자신이 죽게 될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그러니까, 빨리 죽여." 알렉이 제 입으로 뱉어낼 수 있는 마지막 말이었다. 아니, 그렇게 생각했다. 이미 그의 입 안에는 피가 흥건하게 고일 정도 였다. 차마 뱉지 못한 피가 턱 아래로, 그 아래로 자국을 만드는게 느껴졌다. "오우, 알렉산더. 죽기 전까지 말은 잘하네. 끝...
맥한조 단편집 [늑대시리즈] 에 수록된 단편입니다. * * * 습기가 서려 축축한 감옥 안은 녹슨 창살들로 가득했다. 녹슨 철 위로 거미나 땅벌레 따위가 스슥거리며 지나다니고 있었다. 동굴처럼 검푸른 바위로 둘러싸인 그 곳은 칠흑처럼 어두웠다. 작은 틈 하나로 새어 들어온 한 줄기 빛이 전부이다. 작은 등불이 천장에 매달려 있었지만 전혀 빛이라 할 수 없을...
아직 5월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도 예정대로 새로운 파란 새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오늘의 파란 새는 지금까지의 파란 새에 비해 파란색의 비율이 낮고 흰색의 비율이 높은 새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흰 새라고 하기엔 더욱 애매하여 파란 새의 카테고리에 넣어 보았으니 관대하게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새는 이름처럼 굉장히 흰 턱을...
I'm staring out into the night, Trying to hide the pain. I'm going to the place where love And feeling good don't ever cost a thing. And the pain you feel's a different kind of pain. 희미하게 머리를 울리는 음악이 ...
(*오너님 제발 멘답주세요 진짜로) 잠깐 눈을 붙였을 때 꾼 꿈에선, 저희가 불태운 시체가 나왔다. 붉은 물을 뚝뚝 떨어트리면서 원망의 말을 퍼붓는듯한. 물론, 그것에게 그녀는 그 흔한미안해,라는 말조차 할 수 없었다. 나를 버리지 말아주세요, 라는 것은 그래서 언제나 입버릇처럼 붙어버린 것. 스스로를 챙기기에도 벅찬 그녀가 누군가를 끌어안고, 차마 흘러내...
도깨비x저승사자 전력 72분 운명[김신왕여/깨비사자/도깨비] 검은 눈, 길.writer. 연월가을 끝자락에서 눈이 내리지 않는 이상은 계절의 변화는 쉬이 눈으로 확인하기 어렵다. 온도가 점점 떨어져도 예민한 편이 아닌 이상은 계절의 변화를 피부로 느끼지 못하는 이들이 많았다. 가을에 화려히 단풍을 만들던 나무의 잎이 대기의 차가운 온도와 찬 바람에 누렇게 ...
**신체화생 : 태초를 최초의 폭력으로 희생하여 세상의 재료로 삼는 것브라흐마 : 인도의 창조신.비슈누 : 인도의 신. 재앙이 일었을 때 여러 모습으로 세상에 나아가 구원을 베푼다. 활과 원반을 잘 다루고 황금빛 새인 가루다를 타며 뱀을 부린다. 젊은 미청년으로 묘사되며 그 아름다움이 세상의 것이 아니라고 전해진다.가루다 : 매우 큰 크기의 황금빛 새. 비...
* 짝사랑하는 맥크리 * 제목은 노래 제목에서 따왔습니다 "네 놈은 언제까지 같은 실수를 할 셈이지?"날아드는 목소리가 날카롭다. 에크. 맥크리는 애꿎은 제 모자 끝을 만지작거리며 사령관의 시선을 피했다. 잔뜩 화가 나 열기를 담은 눈빛이 제 얼굴로 쏟아지고 있었다. 따끔따끔 서럽다. 붉은 바이저에서 금방이라도 불을 쏠 듯 험악한 분위기가 흘러나왔다. 이 ...
한적한 도로엔 마주오는 차마저 별로 없었다. 정확히는 눈치조차 채지 못했을 가능성이 컸다. 제정신으로 운전을 하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였다. 레예스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그는 사이드미러를 쳐다보고 또 쳐다봤다. 그 안에 응당 비쳐야 할 자신의 얼굴이 들어있지 않다는 사실이 그의 입을 굳게 닫아버린 듯 했다. 소매를 끌어잡아 거울을 닦기도 하고, 하다못...
가벼운 스패킹 주의, 오타주의 "매그너스, 이건, 그러니까 이건...꽤," "당황스럽다고?" 매그너스는 적당한 단어를 고르려 눈알을 굴리는 알렉의 말을 냉큼 가로챘다. 알렉은 -매그너스의- 말 그대로 이 상황이 당황스러웠다. 그러니까 상황이라고 해봤자, 언제나처럼 매그너스의 침실에서 서로가 사랑하는 사이라는 걸 확인한 연인이 옷을 벗고 이제 막 섹스를 하려...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