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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포스타입 스토어 베타 서포터즈 선정자의 후기입니다. 포스타입 스토어 수수료, 비싼 편인가요? Part 1. 시작일 예약 기능이 있었으면 합니다. Part 2. 성인인증 판매자는 수고로움을 덜고, 구매자는 개인정보 유출을 막을 수 있습니다. Part 3. 노출 포스타입 메인에 노출이 되지 않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Part 4. 포스타입 수수료 베타 기간 3%...
0. 바쁘단 핑계로 일기를 거의 4주는 못썼네요. 2월 첫째주 이후 처음이니까... 그동안 밀린 2월동안의 일기입니다. (2월 첫째주 제외)
별 거 없는 일기 채널에, 첫 구독자가 생겼다. 남의 일기 읽어주려고 본인의 귀한 시간을 내어 찾아와 구독까지 해준 당신에게, 내 온 마음을 다 끌어담아 축복을 내릴게요. 당신은 앞으로 10년 동안 모든 이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으며 하는 일 족족 다 잘 풀리고 복권 사는 족족 최소 5만원씩 다 당첨되며, 건강을 해칠 음식을 마구 먹어도 건강이 나날이 좋아...
내가 스스로에게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은 2022년 무렵이었다. 내가 18학번이니, 입학하고 4년이나 지났을 때 알아차린 것이다. 그 때의 나는 무엇을 해도 기쁨을 느낄 수 없었다. 비싼 오마카세를 먹어도, 친구들과 술자리를 하며 수다를 떨어도 즐거운 감정은 그때뿐, 집으로 걸어오는 길은 한 걸음 한 걸음이 비참했다. 그럼에도 나는 짧은 즐...
이룬 게 없다는 생각을 곧잘 한다. 백수가 되어서 갑자기 한 생각은 아니고, 요 몇 년 사이 문득문득 했던 생각이다. 이런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하면, 그 누군가는 필연적으로 나를 알거나 내가 아는 사람일 수밖에 없고, 그런 사람들은 황공하게도 극진히 나를 아껴주는 사람들이라 그렇지 않다고, 네가 지금까지 해온 일을 보라고, 꼭 뭘 이뤄야만 하냐고, 아주 난...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1. '낳음당했다'라는 말이 있다. 내가 그 말을 봤던 건 09년 무렵의 디씨인사이드 판타지 갤러리였는데, 어떤 유저(이름을 명확하게 기억하고 있지만 언급하지 않겠다)에게서였다. 어머니가 아이를 낳다. 자연스러운 문장이다. 아이가 어머니에게 낳음당하다. 자연스럽지 않다. 기본적으로 당하다라는 말은 부정적으로 쓰인다. 접미사로 쓰여 다른 말 뒤에 붙을 때에도...
잘못되었다고 느꼈다. 바꾸고싶었다. 힘이 필요했다. 하지만 괴물이 되고 싶진 않았다. 이도저도 못하고 부유하다 결국 나는 망가지고 말았다. 내가 고쳐지는게 빠를까, 고장나는게 빠를까. 잘 모르겠지만 그냥 또 이렇게 멍하니 오늘을 흘려보낸다. 삶과 죽음은 분리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한다. 삶 속엔 늘 죽음이 있고, 죽음 속에는 언제나 삶이 있었다. 삶이 커짐에...
사람한테 잘못하는 사람은 벌을 받아야 한다. 세상끝까지라도 쫓아가서 괴롭히고 싶다. 죄지은 사람은 따로 있는데 왜 죄없는 사람들이 이렇게 힘든 일을 겪어야 되나. 이건 잘못됐다. 많이 잘못됐다. 세상을 바꾸겠다고 마음먹은 시기가 있었다. 세상에 꺾여 그 마음을 버렸고, 그냥 은둔하면서 없는듯이 살다 가야지 했다. 지금은 다른 세상으로 이주하고 싶다. 더러운...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내가 짊어진 운명이 무엇이길래 이렇게 살아가는걸까. 미리 정해져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어찌되었든 내가 갖고 태어난 기질과 환경은 나를 어떠한 상황으로 끊임없이 몰아넣어 오지 않았던가. 그런 것을 운명이라 한다면, 내 운명은 도대체 무엇이길래. 이런 생각은 정말 안 하고 싶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 삶이 괴로운건 ...
며칠간 계속 상태가 좋지 않았다. 오늘은 더 그랬다. 이런저런 사정이 있어서 도저히 음식이 당기지 않아 하루종일 쫄쫄 굶었다. 겨우 기운차리고 일어나 뭐라도 조금 먹고 라디오를 틀었다. 음악이 흘러나오니 그제서야 울음이 차고 나온다. 왜 사람은 죽는걸까, 이렇게 슬픈데... 죽고싶어하는건 죽는것보다 더 힘들고 슬픈데도, 왜 사람은 자꾸만 죽고싶어지는걸까. ...
아무리 힘들어도 나는 지금이 좋아. 괴롭지만, 그래도 지금. 돌아가고 싶은 곳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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