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글, 기승전결 없음. 성장하지 못하는 다자이에게 위안이 되어주는 아츠시군이 보고 싶었습니다
"아츠시군, 나는 나아가지 않아." 다자이가 갑자기 멈추어 섰다. 아츠시가 뒤를 돌자 그는 그렇게 말했다. 낮고 몽롱한 목소리였다. "네?" 무슨 말을 하려는 건지 종잡을 수 없었다. 나아가지, 않아? 아츠시는 의문스러웠다. "자네도, 아쿠타가와군도, 츄야도, 탐정사와 마피아의 모두, 하다못해 책을 노리고 이곳까지 힘들게 당도한 이들까지도. 모두 이 요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