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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넬가이드 AU 약간의 해량무현 (씬이 무현에게 인간적 호감 있는 정도) 약간의 재희무현 (재희가 원작처럼 (혹은 좀더 과장해서) 구는 정도) 로맨스라고 보기엔 어렵습니다,,, 확실한 로맨스를 원하면 피하십시오,,, 올캐러 썰에 설탕 0.01스푼 수준입니다,,,(그마저도 없을 수도) 썰 추가해서 23.7디페에 소장본 나옵니다 (~재고 소진시) (중철본 /...
올렸던 사진과 색감이 다소 다릅니다! 요청을 받은 뒤로 원본을 찾으려고 노력했는데 오래된 사진이라 그런지 원본이 보이지 않네요. 이번 배경화면은 색감 참고를 위해 미리보기를 올려둡니다. 사진 참고해주세요. 구매 전 공지를 읽어 주세요. 배경화면은 디지털 파일로 구매시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다운로드에서 문제가 생길 경우, 문의는 각 구입처(여기에서는 포스타...
사람은 일생동안 얼마나 뻗어나갈 수 있을까. 얼마나 커질 수 있을까. 얼마나 넓게, 얼마나 멀리 나아갈 수 있을까. 나는 어릴 때부터 그런 것이 궁금하곤 했어. 누군가 그러더군. 인간의 본성은 ‘점유와 확장’이라고. 나는 살면서 어떤 것들을 차지하고 갖추게 될까. 또 어디까지 뻗어나갈 수 있을까. 어릴 땐 그런 것들을 생각해보고 또 궁금해하곤 했어. 중학...
*당연하지만 논페스이고 헤태로입니다.* 하늘을 수놓는 유성들이 잔뜩 떨어진다는 오늘, 드디어 당신과의 장소로 간다. 가슴속에만 남아있던 당신과의 만남을, 또 당신의 흔적을 직접 마주하려 한다.
원필 씨가 여긴 어떻게. 영현이 놀란 낯빛으로 허둥지둥 문을 열었다. 헝클어진 머리와 목이 늘어난 후드. 어디서 멱살 잡힐 분은 아니신데. 댁에선 상당히 프리하시네. 못지않게 놀란 원필이 눈만 연신 깜짝거렸다. 의도치 않은 대치 상황. 그러다 어라? 불현듯 이런 풀어진 모습 이거 나만 아는 모습일 거란 확신이 들었다. 원필은 비실비실 새어 나오려는 웃음을 ...
언제였을까, 너는 말했었다. 바다를 보러 가자고. 그게 언제였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 시계가 멈춰버린 이 세상에서 그 말은 기약 없는 약속과 같았다. 허상에 가까웠다. 잿빛 빗물이 새는 천장을 멍하니 올려보며 답했던 기억이 희미하게 떠올랐다. 좋아, 기왕이면 여름이 좋겠네에. 나의 대답에 너는 가벼운 웃음으로 답해주었다. 마주 기댄 등에서 우리는 서로의...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잠뜰이 그 보석을 얻은 것은 순전히 우연이었다. 소원을 딱 한 번 들어준다는 보석에 대한 전설을 그가 알 리 만무했고, 설령 들어본 적이 있다고 해도 전혀 믿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니 보석을 받고도 반 년 정도는 보석의 존재자체도 잊고 있었고, 우연히 주머니 깊숙한 곳에 손을 넣었다가 발견했을 때도 보석의 정체를 단번에 알아채지 못했다. 영롱하게 빛나는 붉...
우리는 십 대 시절 내내 시를 읊었다. 초등학교 사학년부터 바다 앞 방파제에 서서 덜 자란 목소리를 내어 국어 교과서에 실린 시 중 제일 좋아하던 문장들을 서툴게 나열하며 여름의 가장 더운 오후를 버텨냈다. 똑같이 콘크리트 방파제 위 오도카니 서서 뜨겁게 내리쬐는 정열적인 태양을 온 몸으로 받아냈는데도 그 셋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달랐다. 선아는 여린 피부...
긴 꿈을 꾼 뒤, 아더는 한참 눈을 뜨지 않고 그저 크게 숨을 들이켰다. 바닷바람에 실린 희미한 짠내가 몸속을 가득 채웠다. 아더는 자신의 고향이 콘월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그곳에서 지냈던 시절을 기억하진 못했다. 그럼에도 소금기 어린 공기는 그에게 묘한 안정감과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멜레아강의 성에서 지낸 지 한 달 하고도 열흘째. 아더는 슬슬 성의 생활에...
(*이글에는 복제인간/인조인간등 아직도 도덕적 논쟁이 쟁쟁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이에 따라 내용이 민감한 주제를 다루는 것에 따라 불쾌감을 유발 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나는 후회하고 있다. 그 일을. ...천재란 동경의 대상이다. 동경이란 것은 이해와 공감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감정이라고 난 생각한다. 그도 그럴 게 모두가 날 천재라고 치켜세워주...
-스노우*트레저 필터 첨 써봤는데 귀여웡 ㅋ 트레저 공연이 주목적이긴 하나 전기차 레이스도 궁금해서 오전 일찍 왔는데.. 🏎레이스 트랙에 가까운 건 아주 좋은데 방호벽(+철조망) 땜에 시야 방해ㄷ ㄷ 제대로 보려면 일어나야 함;; 전광판은 왜 또 뒤에 하나밖에 없엉.. 😑 피카추 방석이랑 미니선풍기 주면 답니까(.. 귀엽긴 함ㅎ) 로얄핑크석 스태프가 엄청 ...
연휴를 맞아 집으로 돌아가는 국립 항공 우주 대학교 학생들이 90% 이상을 차지하는 북적이는 기차역의 인파 속에서 박잠뜰은 멍하니 서 있었다. 뜰 누나! 하고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깊은 바닷속을 떠돌던 생각이 뭍으로 끌려나왔다. 소리가 난 쪽을 보니 덕개가 서 있었다. 어 왔어? 덕개와는 예전부터 같은 동네에 살았다. 그래서 오늘도 같이 집으로 내려가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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