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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겁이 많다. 겁이 많은 만큼 호기심도 많아서 어릴 적부터 무서운 이야기를 즐겨보곤 했다. 오컬트에도 관심이 많아서 그 당시 유행했던 엑xxxx 프로그램도 자주 챙겨봤다. 할아버지 댁에서 아빠가 틀어 둔 걸 같이 보다가 귀신 꼬이게 왜 그런 거 보내고 혼난 적도 있다. 지금 생각하면 아예 틀린 말은 아닌 듯하다.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여름에 빙수가 ...
최근 친구와 대화를 하며, 돌잡이에 대한 얘기를 했다. 친구는 한 손에는 청진기를, 한 손에는 분홍색 꿀떡을 잡았다고 하는데, 그 때문인지 장래 희망은 의사, 제일 좋아하는 색은 핑크색이다. 나는 돌잔치 때 참 신기하게도 연필을 잡았다. 아빠가 일부로 앞에 법봉이랑 청진기까지 가져다 두었다는데, 기어코 연필을 잡았다고 한다. 보통 '연필'을 공부를 잘한다는...
나는 한 명 식 있는 평범한 사람 중 한 명이었다. 조용하고, 나서기 싫어하는 소심한 사람 흔들리는 파도에 따라 휩쓸리고 싶은 사람이었다. 그리고 너도 한 명 식 있는 평범한 사람 중 한 명이었다. 활기차고 재밌으며 나서진 않더라도 의견은 또박또박 내놓는 당돌한 사람 어디를 가나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이었다 평범했지만 도저히 평범하게 볼 수 없는 매력이 넘...
메케한 공기와 다 썩어가는 쓰레기들 사이에서 내 인생에서 제일 반짝거리는 것을 봤다. 이 시궁창 같은 인생에 구원자 같은 존재를 만났다. 외형만 봤을 때는 비쩍 마른 데 키만 크고 그런데도 그 키가 무색할 정도로 순수한 그저 그런 애 같아 보이지만 그 아이의 눈이 다이아몬드 같았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눈을 돌려 힐끔힐끔 쳐다보고만 있었다. 그게 나만 기억...
A섹션 박성훈B섹션 양정원 Q. 이름. (불일치, A : 참, B : 참) A = 박성훈입니다. B = 양정원. Q. 왜 탈주했나. (불일치, A : 거짓 / B : 참) A = 그쪽은 그냥 기숙사에 데려다주기만 했습니다. 저는 그 상황에, 학교에 더 있을 자신이 없어서, 학교 밖으로 데려가지 않으면 물어 죽이겠다 했습니다. 아시잖아요. 그 시기의 저한테 ...
나를 꺼내고 그대가 들어가면 어떡하나요. 나를 땅에 내버려둔 물고기처럼 만들지 말아요. 이제 겨우 아가미를 움직이고 있어요. 이번에는 무거운 몸 대신 마음 가라앉네요. 그러지말고 같이 헤엄쳐요. 아니면 그대가 부풀려 준 제 숨을 나눠드릴 걸 그랬네요. 따뜻한가요? 분명 따뜻할거에요. 남은 제가 할 것은 입만 뻐끔뻐끔 거릴뿐.
튤립의 꽃말은 사랑의 고백입니다. 다운로드 후 오류가 발생한다면 rlo_sequence@naver.com 또는 포스타입 메세지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저장은 되도록 어플에서 진행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월 말, 에린에 정착한 한 밀레시안. 그는 블로니를 만나며 점차 강해지고, 그녀를 위해 젓가락 행진곡을 연주했고, 많은 이들의 축복과 함께 결혼을 하였다.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밀레시안 노트 시작합니다. 위의 스크린샷은 블로니 퀘스트의 일부 내용이 포함된 장면이다. 소박하게 (AP를) 쌓아가던 추억담도 어느덧 3권에 접어들었다. 이루샤의...
2년차가 돼도 일요일 당직은 도저히 피할 수가 없는데, 어쩄든 2년차로서 1년차의 백을 봄과 동시에 신환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그리고 아직은 1년차가 혼자 다니기에는 조금 불안한 감이 없잖아있어서 여전히 불당직을 하고 있다. 그래도 조금 더 신난다. 역시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기보다는 누군가를 도와주는 게 내 마음이 더 편하다. 아무튼 어제도 여전히 불당직...
* 설정의 날조가 있습니다. * 캐 해석이 안 맞을 수 있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웅이 기억하는 그날은 햇살이 조금 세게 내리 쬐는 날이었다. 아직 선풍기를 틀기엔 일러서 창문을 활짝 열어놓은 교실 안으로 햇빛이 따뜻하게 쏟아졌다. 그 빛이 포근해서 수업을 잘 듣던 아이들도 꽤 졸고 있던 반면에 태웅은 그날따라 이상하게 멀쩡해서 멀뚱히 칠판을 ...
요리를 못하는 사람은 레시피에 쓸데없는 도전 정신을 발휘한다고들 한다. 파 대신 이름이 비슷한 양파를 넣는다던가, 중불에 30분을 끓이라고 하면 강불에 10분으로 단축시켜버린다던가. 나는 내가 요리를 못하는 편이라 생각하지 않았는데, 오늘 만든 팬케이크를 한 입 물자마자 이 말이 떠올랐다. 쓸데없는 도전 정신을 발휘했다고. 발단은 별 거 없었다. 팬케이크와...
라우스터프는 원래 범어동에 있던 카페였는데 이번에 대봉동에 분점을 차렸습니다. 커피 전문점 중에서 개인 카페들이 유명해져서 몇몇 곳에 분점을 내는 것이 일종의 경향이긴 하지만, 여기는 여러모로 반갑더군요. 자리는 의외로 투박한 벽 장식과, 그리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식탁과 의자들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격은 의외로 평균적. 그래서 마음에 듭니다.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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