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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김종인은 순하다.변백현과 오세훈이 머리 처박고 미안해 내가 너를 이렇게 만들었어 석고대죄를 해도 마땅한 김종인은 본래 물러터진 성격을 소유하고 있었다. 가리는 것 없이 다 잘 먹고 어디서든 잘 자고 일어나 퉁퉁 부은 눈을 비비며 밖을 잘도 돌아다녔다. 오세훈이 길빵한 후 내던진 담배꽁초를 주워 주머니에 넣었고 변백현이 삥을 뜯으면 기가 잔뜩 죽어 돌아가는 ...
백현은 곤란했다. 첫째, 생각보다 제 키가 많이 자라지 않았다는 것. 둘째, 생각보다 동생들의 키가 많이 컸다는 것. 셋째, 사실은 그들과 잘 뻔 했다(혹은 잤다)는 것. 넷째, 훤칠하게 큰 그들이 섹스어필을 한다는 것. 이 모든 것이, 그리고 백현의 모든 상황이, 백현을 곤란하게 만드는 이유였다.- “야.” “어.” “변백현 기억 나냐?” 얍얍, 주거주거...
박장군, 잘릴래? 지금? 장군은 번쩍 눈을 떴다. 밤새 퍼마신 술로 머리가 쟁쟁 울렸다. 흐리멍텅한 사고 속에서 뭘? 잘려? 어딜? 어? 되짚고 있자니, 불길한 예감이 일순 정수리에서 발끝까지를 꿰뚫었다. 지금 몇 시지? 손에 쥔 휴대폰을 확인하니, 그 곳에 절망이 있었다. PM 11:43. 이런 씨발. 장군은 앞뒤 생각할 것 없이 벌떡 침대에서 일어났다....
눈 앞에서 뭔 일이 일어나도 마음에 미동도 없다.. 뭐랄까 아까 웬 병신 아재새기가 와서 컵라면 사갔는데 왜 젓가락을 안 주냐고 지럴하고 욕을 존나하고 갔는데..사실 나한테서 산건지도 몰겠음ㅋ 막 교대해서. 큰 소리내서 놀라긴 했는데 뭐랄까..도로에서 부아앙 지나가는 소리에 어쿠 깜짝야 했지만 조또 영향미치지 않고 10분 후에 까먹게 된다는 것이... 그리...
승부는 쉽게 나지 않았다. 생각보다 훨씬 날카로운 검날이 공기를 가르는 소리를 들으며 베지터는 입술을 깨물었다. 애초부터 명백히 상대 쪽이 불리한 시합이었다. 누가 감히 황제를 상대로 진지한 공격을 할 수 있겠는가. 칫, 베지터는 혀를 찼다. 어떤 공격을 해도 사내의 눈은 침착했다. 호흡이 흐트러지는 것은 늘 그렇듯 자신 쪽이었다. “......!!!”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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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한때. 길어진 오후의 햇살이 눈부시고, 다가온 여름의 따스한 바람이 살랑거리고, 하늘 위로 남방의 새들이 목청 높여 지저귀는 노랫소리가 아름다웠던 그 때. “타레스 님.” “......다이즈.” “예.” “내 노래를 들어보고 싶으냐?” 충성스런 시종은 조금 놀란 것 같았으나 침착하게 대답한다. “원하신다면.” 좋은 대답이다. 타레스는 그렇게 생각한다. ...
붉은 베일이 너울거리며 그믐달을 감춘다. 침향과 사향과 용연향, 남방에서 가져온 꽃들이 내는 지독히도 강한 향기가 코를 마비시킬 것만 같다. 바람이 불면 하이얀 분가루가 눈발처럼 날린다. 붉디 붉은 등롱 아래 개미처럼 잘록한 허리와 나붓하고 풍만한 둔부를 흔들던 여인들. 그들의 요염하고 메마른 웃음소리가 머릿속을 맴돈다. 텅 빈 술병들이 데굴데굴 굴러가면 ...
“거기 누구냐! 엇.....!!?” “여어.” 창을 들이대려던 병사는 오공의 얼굴을 알아보자마자 눈을 휘둥그레 뜨며 황급히 손을 바로했다. 옆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던 다른 병사들도 언제 그랬냐는 듯 긴장한 얼굴로 정자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창을 겨눴던 병사는 오공의 앞에 앉은 두건 쓴 소년에게 시선을 잠시 주기는 했으나 이내 오공에게 고개를 돌리며 물었다....
딱, 딱, 딱......목탁이 울리는 가운데 향 연기가 부드럽게 공중으로 흩어진다. 베지터는 자리에 끓어앉은 채 조용히 눈을 감고 있었다. 커다란 향로 뒤에는 제단이 있고, 제단에는 흰 위패가 놓여져 있다. 천천히 허리를 숙여 절을 한다. 한 번. 또 한 번. 소리없이 고개를 들면 위패의 뒤에 걸린 여인의 초상화와 눈이 마주친다. 여인은 금실로 하얀 모란꽃...
“왜 얼굴이 썩은 거냐?” “......아무것도 아닙니다.” 시종은 딱 봐도 기분 나쁘다는 얼굴을 한 채 웅얼거렸다. 새벽의 어둠이 짙게 내려앉은 거리에 울리는 것은 마차의 바퀴소리와 말발굽 소리뿐이었다. 타레스는 등 뒤의 벽에 느긋이 기대어 앉은 채 한쪽 무릎에 팔을 올렸다. “그런 얼굴을 한다고 누가 봐주는 줄 아느냐? 생글생글 웃어도 시원치 않은 마당...
“ㅡ타레스 님, 타레스 님!” 마차 밖의 시종이 부르는 소리에 눈이 떠진다. 깜빡 졸았나. 타레스는 하품을 하며 목을 뚜둑뚜둑 돌렸다. 몸을 대충 일으키니 밖이 소란스럽다. 아무래도 도착한 모양이다. 창을 가린 발을 걷어내자 수십 개의 붉은 등롱(燈籠)이 어둠 속에 떠 있는 것이 보였다. 등롱에는 금종이로 만든 용이 여의주를 물고 저택 앞에 구름처럼 몰려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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