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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을 머무르지는 않았어도 이 곳에서만큼은 마음껏 침잠할 수 있었다. 계속해서 속으로 갈무리하던 울음을 마음껏 울 수 있었다. 온 몸을 말아 누우면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을 수도 있었다. 이따금 소소한 행복에 소리내 웃기도 했다. 누군가 두드리기 전까지 모든 것을 뒤로한 채 눈을 감고 있을 수도 있었다. 한 번도 친해진 바 없는 스스로를 설득해 한 뼘씩...
오늘은 수술날이고, 생각보다 이르게 수술장으로 들어가셔서 오늘 얼굴을 못 뵈었다. 이럴 것 같아서 어제 얼굴 뵈었지... 이 글은 대한외래 지하에서 작성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울 것 같은 기분이 계속되어서 꾸역꾸역 일을 하다가 글을 쓰다가 하고 있다. 빨리 수술을 했다면 달랐을까? 좋았을까? 수술 장소와 시간, 방법에 대한 두 분의 의견 차이는 불만이, 불...
반드시 공지부터 확인하고 읽어주세요! 파랑: 개인적으로 기억하고픈 나의 취향 빨강: 나의 상태 및 목표, 나의 글쓰기 성향 밑줄: 문창과에 다니며 걱정하거나 기대한 것들, 그냥 좀 더 강조하고 싶은 것? "어쩌면 문창과는 글을 배우기 위함이라기보다, 내 삶에서 가장 치열하게 문학에 대해 고민하고 글쓰기에 몰두할 수 있는 곳이 아닐까." -2020.7.25...
아무도 모르는 곳에 숨고 싶다가도, 누구 하나쯤 날 알아줬음 싶은, 아니야 역시, 아무도 모르는 곳이 낫겠어.
남들은 하루하루가 어찌 가는 줄도 모르게 보낼 텐데, 내게 하루는 꾸역꾸역 결을 남긴다. 고통의 시간은 영원이다. 버팀의 시간은 억겁이다. 확인해 보면 겨우 삼십 분 지나 있다. 생각해 보면 웃기지 않아? 삼십 분이 영원처럼 느껴지는 것 말이야. 그럼 나는 대체, 얼마만큼의 세월을 살아가는 걸까. 버팀이라는 명목으로. 아무튼 오늘도 살아남았다. 2023년 ...
드리고 싶은 말이 정말 많았는데 이상하게 입이 떨어지지 않았어요. 너무 많은 말들이 꼬여서 그저 나는 당신을 바라보고, 그저 그 순간을 기억하고만 싶어서 한없이 당신을 보려고 했습니다. 급히 휘갈겨쓴 편지를 주면서도 이런 말을 써도 됐던 걸까, 당신이 보기에 좋을까 걱정했습니다. 그걸 전해준 건 결국 제 욕심이겠죠. 당신만을 위해 쓴 게 아닌 것 같아 미안...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간절한 꿈이라도 서두르지 말자. 꿈을 위한 작은 노력과 작은 성장이 중요하단 걸 잊지 말자. * 공유해드린 그림들은 개인소장용으로만 사용부탁드려요. 출처를 밝힌 공유는 가능하지만, 무단 도용과 상업적 이용은 금지하고 있습니다.
"확인의 키스"(https://posty.pe/ix9elo)라는 포스트의 주인공과 20년 만에 연락이 닿았다. 오랜만에 추억이 소환되었기에, 써본다. 어른이 되기 전, 내가 진짜 사랑이라고 느꼈던 이들은 하나같이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선망의 대상이라는 것. 되고 싶은 무엇, 이었다는 것. 감정으로 표현하자면 아마도 '부러움'이었을 그것이, 우러나오지 않...
엄마! 엄마! 요즘 시도 때도 없이 엄마를 부른다. 어릴 때처럼. 다 큰 딸의 이유 없는 부름에 대꾸하기 귀찮을 텐데도 늘 엄마는 내 부름에 대답한다. '왜-딸' '왜-우리 강아지' '왜 자꾸 불러' 나는 엄마에게 '그냥- 부르고 싶어서'라는 말과 함께 '사랑해'라 말한다. 엄마도 메아리처럼 말한다. '나도 사랑해' * 공유해드린 그림들은 개인 소장용으로만...
오늘 아침은 하늘이 맑네요. 선선한 공기와 더불어 옅은 하늘빛이 넓게 퍼져 청량한 느낌을 더해줍니다. 이른 아침, 강아지와 산책을 나서며 바라본 하늘, 그리고 문득 나의 첫사랑이 떠올랐습니다. 옅은 하늘색 셔츠를 좋아하던, 그리고 잘 어울리던. 모두 한 번쯤은 경험해 보았을 첫사랑이 아닌가 싶어요. 다시는 보지 못하지만, 기억 속에. 마음 속에 남아있는. ...
일단 나는 둘 다 좋아하진 않음. 다만 둘을 비교선상에 놓고 봤을 때 어떤 책이 더 종이 낭비를 한 느낌이 덜 드는가에 대한 얘기임 왜 이런 글을 쓰게 되었나?? 우리 집은 강남대로 한복판에서 그리 멀지 않기 때문에 나는 거의 매일같이 교보문고로 책 구경을 하러 가는 사람임 주로 내 돈으로 사서 읽는 분야는 시(not 에세이)/인문도서/과학.수학 이정도 근...
지쳐서 너덜너덜한 모습으로 집에 돌아오는 내가, 스스로 안쓰럽다 생각했다. 오늘도 나를 잘 못 보살폈던 하루였던 것 같다. 누구나의 삶이 힘들고 버겁겠지만, 그래도 너무 오래 스스로를 힘들게 두지는 말자. 나를 지킬 수 있는 건 오로지 나란 걸 절대 잊지 말자. *공유해드린 그림들은 개인 소장용으로만 사용 부탁드려요! 출처를 밝힌 공유는 가능하지만, 무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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