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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평은 글쓰기에 썩 재주가 있는 편은 아니었다. 아주 어릴 적에야 부모님에게 어버이날 기념 편지를 써 드린 적은 있지만 그것도 이제는 아주 희미하고, 그 이후에는 한 번도 없었다. 화평은 책상 위에 놓인 간지러운 꽃 배경의 편지지를 한껏 노려보다가 종래에는 작은 한숨을 내쉬고는 뒤집어 버렸다. 아씨, 괜히 샀어. 속으로 깊은 한숨을 집어삼키고 두 손으로 ...
Christmas 단편. "3, 2, 1!" "메리 크리스마스, 남잠!" "메리 크리스마스, 위영." 크리스마스. 이 날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고대했는가. 위무선은 자신이 만든, 비교적 서투른 케이크를 가져와서 아주 자랑스럽게 남망기에게 자랑했다. 의기양양한 위무선의 표정에 남망기는 입가에 매끄러운 호선을 그렸다. 사랑스럽다. 남망기는 오늘이 크리스마스든...
다시 음악을 하게 될 줄 몰랐다. 슬럼프가 길었고 극복할 시간은 짧았다. 재이를 낳은 뒤, 무엇도 책임지지 못 하는 삶이었으니까 당연했다. 계약서에 사인 하고 걸어 나오는 지금. 명준은 파노라마처럼 스쳐 가는 모든 순간을 가만히 음미했다. 그다지 용기 있는 편이 아닌데, 살면서 낸 용기 중 진우를 다시 찾아간 건 일생일대의 '잘한 일'이라 할 수 있었다. ...
낭만적이라고 생각했다. 모두가 같은 생일을 가지고 있다는 게. 우리의 생일이면 아 내가 살아있구나 하는 느낌이 왔다. 매일을 죽지 않아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살아있다고 느끼는 유일한 날. 세상 모두가 소원을 비는 날. 눈앞이 온통 반짝이는 날. 그리고 우리가 다시 태어난 날. WHITE CHRISTMAS W. KAL " 생일축하해 키티. 오늘이 첫 생일이네...
눈이 보슬보슬 소복히 내리는 12월 24일. 산타를 기다리는 아이들은 벽난로 앞에 양말을 걸어두거나 크리스마스 트리 밑에 선물이 쌓일 것을 기다리며 잠자리에 들었다. 그리고 커플들은 크리스마스에 모여 시간을 보낼 것을 계획하며 통화를 나누다 자기도 한다. 24일이 지나가고 25일이 되어가는 시간에 에르샤는 매년 그랬듯 제대로 잠에 들지 못하고 있었다. ‘루...
자스민이 술탄이 된지 언 6년이 흐르고 아그라바는 전에 없던 태평성대를 이루며 무역국가로 우뚝섰다. 백성들은 굶는 사람이 없어졌을 정도로 주머니사정이 좋아졌고 그들을 사랑하는 술탄의 마음처럼 그들도 술탄을 사랑했다. 그러나 그런 아그라바에도 걱정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술탄께서 더 이상의 국서를 간택하지 않겠다 선언한 것이었다. “올해로 벌써 2년째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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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크리스마스, 난 당신에게 내 마음을 주었죠 하지만 바로 다음날, 당신은 그것 되돌려줬어요 올해는, 또 울지 않기 위해서- 노랫소리가 울려퍼지는 식당 안에서, 태원은 주위를 두리번거리고 있었다. 이번 모임에도 왔겠지. 다른 봉사활동들은 소그룹으로 활동을 하지만 크리마스 행사는 모든 사람이 참가해야 하는 행사였다. 그러니 지난 크리스마스 행사 이후로 보지...
일주일 전부터 알바생들은 서로 눈치만 보고 있었다. 무슨 눈치냐고? 돌아오는 공휴일에 누가 근무를 할 지, 서로 누군가 해주기만을 바라고 있는 것이다. 직원들 스케줄은 이미 다 짜여있었다. 점장님은 오전, 매니저는 미들, 막내매니저가 마감이었다. 그건 권력에 따른 결과물이었다. 문제는 알바생들이었다. 본래대로라면 토, 일 주말 근무자들이 공휴일에 나오는 게...
*The Dirty Dawg 시점 *둘은 연인입니다. *캐붕 주의 "사마토키 씨. 부탁 좀 드려도 될까요." "뭔데 그렇게 진지한 표정이냐." "...화내지 말고 들어주세요." "하? 뭘 부탁하려는 건데." 제 동생들을 위해 산타가 되어주세요!! 눈을 꼭 감고 소리치는 이치로는 굉장히 귀여웠지만, 말하는 내용은 전혀 귀엽지 않았다. 오히려 끔찍했지. 듣지 ...
*세나의 헛삽질 주의 1. 이브의 기우 “지금 보는 거 재미있나 봐.” 저 나름은 인제 그만 일어나자는 소리를 에둘러 한 말이었는데 츠키나가는 진지하게 골몰하는 모양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제 속내를 읽어낸 건지 아닌지 알 길도 없이, 금방이라도 책에 처박힐듯한 그의 고개는 좀처럼 들릴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연인으로서 함께 맞는 첫 크리스마스가 코앞이었는데...
함께 들으면 좋은 음악 - https://youtu.be/D-MORJmvvQw 기말이 끝났다. 그렇게 죽기 살기로 공부한 건 아닌 것 같은데, 밤을 새고 보니 아침이 지나갔고 시험을 마치니 피곤함이 몰려왔다. 불금에 크리스마스 전 주이기까지 한데 몰골이 말이 아니다. 태일은 감지 못해 떡찐 머릴 비비다 불쑥 책상에 엎드렸다. 평상시엔 잘도 씻고 다녔는데 시...
오래 아꼈던 말w. 소낙 겨울이라면 질색하는 정국이 밖을 나선 건 별다른 이유가 없었다. 퇴사한 이후로는 계속 집에만 있어서 심심한 하루를 다르게 지내기 나온 것뿐이었다. 길을 돌아다녀도 할 일이 없는 건 마찬가지였다. 사직서를 내놓은 건 홧김은 아니었으나 그렇다고 계획적인 것도 아니었다. 다음 날 바로 후회하긴 했지만. 석진과 헤어진 이후로는 얼굴을 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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