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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정국이 병원으로 돌아왔을 때 지민은 침대를 벗어나 어디론가 나가려는 듯 링거대를 조심히 붙들고 서 있는 모습이였다. 여러 기계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어 바스라질 것 같았던 며칠 전보다는 훨씬 나아보이는 모습이였다. 정국은 얼른 달려가 링거대를 단단히 잡아주곤 지민을 부축해 어깨를 감싸려고 했다. 하지만 지민은 흠칫 어깨를 떨며 한발 물러났다. 정국은 허전한 ...
W. ffeeingco "지민아, 그만 울어." "응... 그냥 너무 미안해서.." "여기 올 때마다 울면 나 너무 속상할 것 같은데." "그만 울게. 진짜루." "이 근처에 풍경 좋은 카페 같은 데는 없어? 여기 올 때 기분 좋은 추억을 하나씩 만들어보자. 그럼 좀 덜 울지 않을까?" "그런가.. 근데 나 여기 근처 안다녀봐서 몰라. 맨날 택시 타고 왔으...
(* 5월 즈음에 1화를 쓰고 업로드했는데 분량도 그렇고 여러 가지 수정할 게 많아서 재업합니다.) 먹구름으로 스며든 토요일의 오후다. 밝은 햇빛으로 물들여져 있던 거실이 어둑해지기 시작한다. 빗방울이 하나씩 떨어지면서 점점 거세진다. 하늘에서 내려온 물들이 사방팔방으로 방충망을 뚫고 들어온다. 어느덧 공허한 빗소리만이 아파트 집안에 울려 퍼진다. 솨아아-...
아저씨와 첫열애중 (C) 2021. 단거 all rights reserved. 2. 마지막 방지턱 *본 글은 사실과는 매우 무관한 글로, 허구를 바탕으로 창작되었습니다. 현실세계와는 구분하며 읽어주세요. 꾹! 딸꾹..! 여주가 딸꾹질과 함께 놀라며, 옆에있던 포크를 떨어트렸다. 그 소리에 여주를 바라보고 있던 정국의 눈이 잠시 바닥을 향하더니, 이내 정국이...
퉁퉁 부어있던 눈덩이가 떠올라 마음이 아려왔다. 울컥 치미는 울음에 아랫입술을 짓씹는다. 울긴 왜 울어. 착해 빠져가지고. 바보같이 착한 지민이 밀어내지 못할 것이라는 것도, 쉽게 거절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도 다 알았다. 그래서 좋아한다는 말이 거짓말인줄 알면서도 욕심을 부렸다. 거절 못할 스킨십을 허락받는 척. 그렇게. 이 연극이 내일 당장이라도 끝나버릴...
클럽에서 만난 연하남이 대학 후배였다 02. 같이 놀자는 게, 이런 거였어? "나 잠깐 화장실 좀." 더 이상은 못 마실 것 같아 잔을 내려놓고 일어났다. 위스키잔을 손으로 돌리던 정국이 눈만 들어 나를 쳐다보았다. 놀자길래 스테이지에서 같이 춤을 추자는 건줄 알았는데, 2층에 잡아놓은 테이블에서 이렇게 술만 마시게 될 줄은 몰랐다. 술이 약한 편이 아니라...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클럽에서 만난 연하남이 대학 후배였다 01. 크리스마스를 기점으로 모두가 청춘을 바친 듯 거리에 나와 있던 연말. 해가 지고 가게의 조명이 켜지면, 그때서야 진짜 하루가 시작되던 때. 우리라고 다를 건 없었다. "3명 들어갑니다." 입구를 지키던 가드로부터 통과 사인이 떨어졌다. 계단을 내려가면서 점점 강렬하게 들리는 쿵쿵대는 사운드에 심장 박동도 빨라졌다...
2반 이과 공식 남편 전정국 X 5반 문과 공식 부인 김태형 *체육대회니까 헷갈리지 않게 정리부터! (이과) 2-2 반장: 김민희 전정국, 이경우, 박한별 외 24명 2-3 반장: 정수은 김수빈, 이우주, 이준우 외 25명 (문과) 2-4 반장: 가온 개나리, 신햇살, 박유진 외 27명 2-5 반장: 김한솔 김태형, 박지민, 김민재 외 26명 국뷔스북 꼭 ...
'그땐 참 귀여웠지..' 석진은 짧은 회상을 하며 어릴 적 꼬리가 겨우 두 개밖에 없던 정국의 모습을 떠올렸다. 같은 수양자인 줄로만 알았는데, 악수를 하고 나서 바로 둔갑이 풀려 갑자기 여우의 모습으로 나타나 어찌나 놀랐던지. "왜 웃어?" ".... 그랬는데 어쩌다 저렇게 말 안 듣는 애가 되어서는.." 석진은 슬픈 목소리로 나지막이 읊조렸다. "뭐.....
“정국아.” “어, 왔어.” 두고 온 게 내내 마음에 걸렸다. 챙겨오긴 위험부담이 크지만, 못할 것도 없었는데. 은연중에 이지성의 말이 발목을 잡았다. 밝혀지면 위험하다. 내가 아니라, 지민이가. 나를 걱정할 지민이는 더 위험하다. 그땐 정말 이별할 수도 있다. 생각은 순식간에 정리 돼서 지민일 두고 왔다. 두고 온다고 큰일 나는 거 아니니까. “왜 이렇게...
*9화는 웹버젼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오늘 학교 가?” “어, 오전만. 출석 간당간당해서 큰일났다.” “그러게, 교수님 한번 찾아가봐.” “벌써 다 했지, 그래도 3분의1은 나와야한대, 규정상.” “아직 중간고사 전이니까 괜찮아. 지금부터 열심히 나오면 되지 않아?” “영화 들어가잖아, 2주 뒤야.” 이지성 감독이 주연을 정했다는 소문은 벌써 파다하게 퍼졌다. 대표님은 내가 주연이 됐다는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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