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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갓썰 그냥 옮겨쓴 거예요 ㅋㅋㅋㅋㅋㅋ https://twitter.com/Rosee_bleu/status/1108732999133097985 - 그녀를 볼 때면 이상할 정도로 기분이 나빴다. 그 멍청한 레이 녀석과 함께 헤실거리던 얼굴이 자꾸 떠올라서. 그리고 그보다 기분이 한층 더 나빠진 시점은 정확히, 그 장면이 떠올랐을 때였다. 정원에서 있었던 그녀와...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296화를 참고해서 쓴 글. 스포일러 주의! *개인적인 캐해석과 날조가 들어가 있습니다. “인간, 이제 괜찮나?” “괜찮아.” “정말, 정말 괜찮나?” “괜찮대도.” 케일은 한숨을 쉬며 침대에 기댄 채 품에서 떨어지지 않는 라온을 쓰다듬었다. 곁에 있는 온과 홍도 그들을 풀 죽은 눈으로 응시했다. ‘그만 좀 떨어져라….’ 케일...
여름은, 지독하게도 더운 올해의 여름은, "야 키리시마!! 축구하자!!" "앗, 나 오늘은 쉴게!!" 작열하는 태양이 피부에 내리꽃히는 듯 했다. 너의 그 하얗고 찹쌀떡같은 볼은 체육시간마다 그 햇살에 발갛게 달아올랐고, 나는 그것을 보며 열매가 무르익어 가는 것을 떠올리곤 했다. 한 입 베어물고 싶을 만큼, 잘 익은 열매를. 키리시마는 이내 고개를 휙휙 ...
* 재록본을 발행하여 연재분을 통합했습니다. -> http://posty.pe/8m4af6 야근이 계속되었다. 철야까지는 아니었지만 밤 12시에 퇴근하는 게 일상이었고 퇴근하는 시간이 아까워 집무실에서 눈을 붙이고 일어나 다시 일하는 생활의 반복. 일을 하다보면 순식간에 날이 지나서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며칠이 지났는지도 불명확했다. 그런 걸 할 시...
진영은 차 뒷 좌석에서 꾸벅꾸벅 졸았다. 차리리 도서관 열람실 같이 조용한 데가 나을까 싶었는데. 거기까지 가는 것도 귀찮았다. 나는 졸기라도 하는데. 임재범은... 재범은 퀴즈를 보러 수업에 들어갔다. 진영과 굳이 비교하자면 재범은 한 숨도 못잤다. 둘은 방금 전까지 같이 있었다. 공학관 몇 층이지. 그 어딘가 화장실에 나란히 서서 양치질을 하고 세수를 ...
이래님과의 연성교환으로 쓴 레이카오입니다. 한스타 스토리 위주로 플레이하고 있어 두 사람의 관계서사에 부족한 점이 있을 수 있으나 오류가 있다면 애교로 봐주세요 ^.^ 레까 첫연성이라 레이 말투가 어색할 수 있어요ㅠ.ㅠ 연성교환 리퀘에 응해주신 이래님 감사합니다~ >3<)* 빠르고 압도적인 음악으로 지하 라이브 하우스를 가득 메우던 무대 위의 지...
좆됐다. 제 입안 가득 찬 원기둥의 부피감을 설명할 유일한 표현이었다. 볼 점막에 닿는 생소한 차가움에 턱 근육이 떨렸다. 갑작스러운 총구 삽입 행위에 의도치 않게 고인 눈물이 잠깐의 떨림으로 넘쳤다. 턱을 부여잡은 손가락 위로 흘러내린 당혹감이 성열의 엄지손톱 안까지 들어왔다. 벌겋다 못해 푸르게 달아오른 멍의 자국들이 악력으로 쓰라렸으나 중요한 건 자잘...
진영은 주말에 일찍 눈이 떠지는 편이다. 주중에는 밀려오는 잠을 참지 못하는데. 주말 아침에는 신기하게도 가뿐히 일어난다. 오늘도 알람 시간 보다 한참 전에 잠에서 깼다. 오늘은 하루 종일 운전을 해주기로 약속했다. 진영의 미션은 엄마를 모시고 서울 근교에 있는 할머니 댁에 다녀오는 것. 원래 이 스케줄을 전담했던 아버지가 출장 중으로 진영이 대신하게 됐다...
F급은 어쨌든 각성은 하긴 했지만 일반인과 거의 다를바 없다. 다 아는 얘기를 왜하고 있냐면 작금의 내 상황에 대해 말하고 싶기 때문이다. 일반인과 거진 다를바 없는 내 신경줄에도 나와 일행을 보고 있는 이 수많은 시선들이 느껴지는 이 상황을. "이 치즈 테린느는 내가 만든게 더 맛있을거 같은데. 그렇지 않나, 유진군?" 하얀 벽에 드라이플라워가 군데군데 ...
아마루의 몽유병이 처음 발병한건 아마루가 6살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이었다. 그 무렵의 아마루는 평소와는 다르게 자주 칭얼거리며 혼자 있기를 유독 무서워하곤 했다. 늘 그 나이 또래 아이들 답지않게 조용하고 얌전하여 어른들에게는 늘 아마루는 어른스럽구나, 하는 말을 듣곤 하던 아이의 갑작스럽다면 갑작스런 변화이기에 하지메는 평소보다 배는 아마루에게 ...
-구담시 어느 다방 “윤화평!! 진짜 여기 맞아 더 확실한 단서는 없는거야??” “윤화평씨. 정말 이곳이 맞나요??” 길영과 최윤은 답답한 듯 화평에게 질문하였다. 그들이 있는곳은 구담시의 작은 다방. 그들이 구담시에 오게된 이유는 하루전 윤화평에게 부마자의 기억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부마자의 기억속 구담시 OO다방간판을 스치듯 본 화평은 길영과,최윤에게...
이번 수사본부의 수사과장. 내 상관이 될 거라며 로운으로부터 소개받은 남자의 첫인상은, 특이하다. 그 말이 가장 적합했다. 적발과 암갈색 눈동자를 지닌 나른한 얼굴의 남자. 중요한 일을 맡은 사람답지 않게 만사가 귀찮다는 얼굴을 하고 있으나, 은색, 적색의 고양이 두 마리와 검은색의 강아지 한 마리를 끼고 있는 특이한 남자. 모든 아이들의 목에는 비싸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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