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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신성하다. 종교를 적는 칸은 늘 비워두곤 했다. 목요일은 야자도 째고 나무 뵈러 가는 날이었다. 밤이거나 해가 빨리 지는 날엔 켜둔 전등에 온갖 벌레들이 달려들고 사람에게도 달라붙었다. 벌레 극혐하는 동혁은 미리 싸놓은 가방을 들쳐멨다. 담임은 지독한 기독교라 제 사정을 잘 봐주지 않았다. “가냐?” ”엉.” “잘 가.” “엉.” 인준이 보지도 않으...
[망기무선] 연리지(連理枝) 1장 -------------------- -------------------- 삐걱거리는 노 젓는 소리가 서서히 줄어들었다. 자색 옷을 입은 소년은 하인들의 도움을 받아 하선할 준비를 서둘렀다. 연꽃무늬 깃발을 단 나룻배가 뱃길을 지나 '채의진' 선착장에 도착했다. 오랜 여정 끝에 '그'가 '고소'의 땅을 밟았다. -'강만음'...
배틀 혐관인 척 하는 맞관 삽질, 그 뒤에 차차 연인으로 발전하는 관계 매우 지향합니다. 궁합도 안 본다는 네 살 차이의 서른여섯 살, 이지유. 율제 병원에 딸린 약국의 약사. 서울대 약대 졸업, 창원 출신이지만 사투리와 표준어 자유자재로 구사. 준완과는 어릴 적 소꿉친구 개념이었으나 서울대에 갈 거라는 준완의 말을 지유가 비웃었다는 유치한 이유로 사이가 ...
[읽기전에] 미완성입니다 ,, 아마도 평생 미완성이 될 것 같아요 제 성격상 완성때까지 앤오님한테 안보여주고 존버 타다가 그대로 잊은 것 같은데 .. 뭘 쓸려 했던건지 기억이 안나요 근데 자신의 꿈 속에 갇혀 기억을 잃은 채 시골에서 자라나는 루아와 그런 루아를 꿈에서 데려가기 위해 온 벤데타..이런걸 보고 싶엇던 것 같네요 (곰곰) 시대를 알 수도 없을 ...
https://treeree.tistory.com/47?category=539497
https://treeree.tistory.com/46?category=539497
Done it all, I'd my cake now 모든걸 끝냈고, 마침내 모든걸 가졌어요. Diamonds, brilliant, and Bel- Air now. 찬란한 다이아몬드, 지금은 벨 에어에서 지내죠. . . . Will you still love me when I'm no longer young and beautiful? 제가 더 이상 젊고 아...
우습게도, 남자는 이 순간을 어디선가 본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지만, 언제부터인가 막연히 상상해왔던 것이다. 바로 지금, 이 상황을. 남자는 품 안에 안긴채로 눈물 담긴 애달픈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는 남자의 머리를 떨리는 손으로 서툴게 쓰다듬었다. 아마 남자를 만난 이후 가장 감정에 취약해진, 즉 가장 솔직한 행위이었다. 그만큼 이...
* 희신강징 * 희신이랑 만음이가 그저 대화를 나누는 이야기 운몽으로 갈 채비를 하던 남희신이 걱정스레 하늘을 올려보았다. 최근 운몽에는 빈번하게 비가 쏟아져, 골치를 앓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 탓에 몇 번이나 강만음이 전서구를 보내어, 이곳에 오는 것을 자제 해 달라 말할 정도였다. 자신의 연인을 이토록 오래 보지 못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다. 매번 남...
자연은 그랬다. 힘내라고 말해주지 않았다. 너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해주지 않았다. 그렇지만 늘 그 자리에 있었다. 봄이 오고 여름이 오고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오고 그 다음 해가 왔는데도 항상 내 곁에 있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눈을 뜨면 반겨주는 이가 아무도 없는 줄 알았다. 그런데 눈이 부신 거 보면 해가 온 세상을 비추며 나를 반겨주었다. 밖에 나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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