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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이건 지난 3년 간의 이야기다. 너는 내 감옥이자 탈출구 같아. 원우에게 대차게 차이고 난 뒤 우리는 오묘한 기류를 오고갔다. 혼자만의 착각일 수도 있겠지만 예전처럼 정해진 날엔 꼭 보게 되고 핑계삼아 여러번 보기도 하며. 카페, 밥, 영화, 술, 산책, 여행 등등 제법 데이트 코스스러웠다. 서로의 취향을 알고 표정만 봐도 싫은지 좋은지 눈치채버릴 정도로 ...
네가 좋아하는 작가의 책을 모조리 다 읽어볼게 매운 걸 못 먹지만 위장약을 가지고 다닐게 송지원, 이 바보야. 나는 살면서 한 번도 세상이 내 편이라고 생각해본 적 없어. 세상이 내 편이 되어주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한 적도 없어. 그런데 말이야, 네가 내 세계에 문을 두드린 순간 무언가 바뀐 것 같아. 그게 아니고서야 심장이 이렇게 쿵쿵 뛸 리 없잖아. 무...
1.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서로에게 흠뻑 빠져 모든 걸 내어줄 땐 언제고, 한순간에 싸늘하게 변해버린다. 그리곤 또 후회하고 반복한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 누군가의 말이 더욱 와닿는다. 내 처음과 끝을 몽땅 가져다 바친 그에게 당당하게 걸어가 말해주고 싶다. 당신은 내가 겪어왔던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최고이자 최악의 ...
포구님 / @nohousenogain
- 고1기상호x고2드림주. 사투리를 잘 모릅니다..... 피드백 환영(?) “동생이랑 닮았네요!” “그런가?” 기상호와 나는 운동장에 있는 단 높이가 높은 계단에 앉아 있었다. 그리고 그 높이를 오르고 내리는 게 지치지 않는 체력을 가진 초등학교 2학년인 내 동생이 정신없이 계속 왔다갔다 걸음을 놀렸다. 기상호의 말에 새삼 동생의 얼굴을 다시 보고 싶어진 ...
먼저 이 포스트를 읽는 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 일단 저는 전공자도, 오비츠나 만들기-개조 관련 지식도 경험도 0에 수렴하는 사람이므로 어디까지나 비전공자의 뻘짓(다른 말로는 뉴비라고 합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개조에 참고할 만한 부분이 있는 포스트는 아니니 믿지 마시고 문의도 하지 말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해당 판에서 조금 무례한 짓을 했...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그간 잘 지내셨나요. 순전히 제 도파민을 목적으로 쓰기 시작했던 글이 이런 저런 이유로 잡다 놓다 반복하며 2년이 걸리게 될 줄은 몰랐네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염치 불구하고 해묵은 글이나 마저 끼적여 들고 왔어요. 그런 것 치고 과하게 구구절절이다 싶지만 부디 선물이 되길 바라며 남은 올해 동안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이 공간을 버려두고 무얼 했냐 물으신다...
밍구는 산타 요정! w. 바베 “지훈 씨, 오늘도 야근?” “네... 뭐.” “아이고... 얼른 하고 가요. 저 먼저 들어갈게요.” “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보세요.” 인사를 하며 살짝 일어나니 허리가 뻐근했다. 뻐근한 허리를 부여잡고 시계를 보니 어느새 9시가 넘어가는 시간이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모니터를 들여다봐서인지 양 눈이 뻑뻑했다. 으아아...
*나견의 눈물점이 억지로 만든 흉터라는 설정으로 적은 글 *분위기는 모르겠고 나견은 위기입니다 *소재는 전혀 상관 없지만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모두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길, 혹은 보내셨기를 반듯한 외모를 지니고 있으면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에 편리했다. 비단 큰 눈, 희고 고운 피부, 날렵하고 오뚝한 코, 모양 좋은 입술을 지니지 않았더라도 이는 똑같...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드리고 싶어서 쉬지 않고 작성했습니다. 현재 시각 12월 24일 오전 3시 15분... 물론 여러분은 내일 보게 되겠지요?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당부를 드립니다. 사실... 이건 여러분이 다 아는 것일 수도 있고, 어쩌면 저보다 더 잘 알 수도 있어요. 제 말이 다 정답은 아니니 본인의 사정과 상황에 맞게 그저 조언으로...
하늘이 흐렸다. 비가 오려나. 우중충한 하늘을 올려다보며 규현은 생각했다. 이왕이면 비 말고 눈이 왔으면 좋겠는데. 그래도, 크리스마스니까. 매년 오는 크리스마스지만 올해의 크리스마스는 어쩐지 조금 다른 기분이었다. 그도 그럴게 어쨌든 둘이 연인이 되고나서 함께 맞는 첫 크리스마스라서 그런지 규현은 어쩐지 기분이 조금 설레였다. 이전에도 크리스마스가 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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