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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수조 안에는 눈이 툭 튀어나온 커다란 물고기가 헤엄치고 있었다. 한참 움직임을 보고 있던 남자는 예약 된 자리로 안내 받고 들어오는 사람에게 시선을 들었다. 회사에서 중요한 사람을 만날 때면 누가 규칙을 정해놓은 것처럼 약속을 잡는 식당이었다. 벽 대신 큰 수조가 있는 큰 특징이었는데 그 안의 싱싱한 물고기를 바로 건져 요리를 하는 것이 이 식당만의...
도원은 내 생각보다 따듯한 아이라고 확신하게 됐다. 생각보다 말도 많고, 생각보다 웃음도 많고 웃음도 예쁘다. 새봄과는 뭔가 다른 느낌의 웃음이랄까. 새봄은 딱 봄 같은 미소. 약간 상큼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데. 도원은 잘 모르겠다. 개구쟁이 같은 미소. 약간 바람 같달까. 청명한 미소랄까. 같이 있으면 바람이 부는 듯하다. 왠지 편하다고 해야 할까. 내 ...
#이웃친구 #수위 01. Love Neighbor -w. 가련 “흐응,흣.,,아..너무,좋아ㅅ…” “지민아, 넌 내 밑에서 앙앙대며 울 때가 제일 예뻐” 전쟁과도 같은 출근, 혹은 등교가 태풍이 휘몰아 치는 냥 지나가 여운을 남기고, 다시금 고요해 질 오전 10시경. 윤기는 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끼며 경치를 감상 하는 중이었다. 윤기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의...
다자이는 어렸을 때부터 영리한 아이였다. 능청스러운 농담은 애어른 같아서 자주 어른들 앞의 재롱으로 사랑받기도 했다. 이 다음에 크면 장래가 기대된다는 말을 매일 같이 듣고 살았다. 그저 그런 말들이 칭찬 같이만 들렸을 때가 딱 좋았을 텐데. 영리한 아이는 피로할 줄도 모르고 살다 서서히 가면을 쓰기 시작했다. 똑똑한 아이의 행동은 계산적이었다며 소름 돋는...
역사상 가장 잔혹한 마법사라 불리는 자는 순식간에 마법 세계를 어둠으로 몰아넣었다. 그의 추종자들은 그를 ‘어둠의 선구자’라 부르며 그의 이름 아래 무릎을 꿇고, 머글들을 학살했다. 순식간에 피식자가 된 머글 태생들은 겁에 질려 외출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자신의 집에서 온갖 보호 마법에 겹겹이 둘러 싸여진 채로 생활했으며, 마법부는 순식간에 마비 상태가 되...
* 본 글은 공식 설정과 전혀 무관한 개인의 해석을 바탕에 두었음을 명시합니다. 나폴리 길목마다 적셔드는 비에는 언제나 지독한 물비린내가 났다. 가난한 사람들의 발자국으로 갈라진 땅에는 빗물이 곳곳에 멍처럼 고여 있었다. 가끔씩 고인 빗물 위로 매분 매초 흘러가는 고된 하루와 함께 사람들의 고단한 얼굴들이 몇번씩 담겼다 사라지기도 했다. 하루에도 수많은 서...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2인 3각 경기에 흥미가 없는 것처럼 굴더니 다자이는 츄야와 넘어진 날 이후 협조적인 자세로 바뀌었다. 2인 3각 달리기가 어쩐지 부담스러워진 건 츄야였다. 이유라고 딱히 댈 건 없는데 다자이의 옆에 서서 전처럼 큰 소리를 내며끌고 갈 수 없었다. 평소와 다르게 사이가 좋은 게 어색해서일지도 몰랐다. 체육 수업을 듣는 반 아이들 말고는 텅 빈 운동장을 보던...
"이따 쉬는 시간에 다시 올게!"새봄이 나에게 외치고는 도원과 계단을 내려간다. 꿈이 아니라면, 잘못 본 게 아니라면 그 찰나에 분명 도원이 나에게 ‘안녕’이라고 했다. 생각보다 차가운 이미지였는데, 말하는 것도, 나에게 인사해준 것도, 왜인지 다정하게 느껴졌다. 그게 아닐 수도 있지만 나는 도원이 따듯하다고 느꼈다.5교시 수업이 끝난 후 쉬는 시간에 오겠...
11. 처음엔 꿈을 꾸고 있다고 생각했다. "내가 미역국에 고기 좀 많이 넣으랬지." 열흘 째였다. 한 집에 살면서 이렇게까지 마주치지 않을 수도 있구나 싶게 서로를 피했던 건. 아니 정확히는 영재가 먼저였다. 재범을 마주 볼 용기가 없어 아침 일찍 밥을 차려놓고 학교 연습실로 향했다. 수업을 받고, 잭슨과 어울리고. 집에 돌아와서 매번 자신이 차려놓은 그...
10. "재범, 오늘은 영재 안불러?" "어." "아쉽네. 영재 보고싶은데." 술잔을 기울이던 재범이 노려보자 마크가 농담농담~ 인상 풀어. 하면서 재범의 입꼬리를 억지로 잡아 올렸다. 오래된 친구인 마크는 재범이 영재를 어떤 눈으로 보는지 유일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었다. 사실 눈치 빠른 마크가 먼저 알아챈거긴 하지만. 너 진짜 피부는 타고났다니까. 제 얼...
두 달 뒤 심부름꾼은 알약 열 두개를 들고 왔다. 언제나 사냥꾼 복장을 한 조슬린 프레이는 1년에 한번씩 이곳에 들어올때마다 매그너스의 약과 1년을 버틸 수 있는 식료품을 들고 왔다. 조슬린은 이번에도 약속된 날에 어김없이 찾아와 식료품을 마차에서 내린 뒤 먼저 감자포대 부터 양손에 들고 지하실로 내려갔다. 매그너스는 사이사이에 잡초가 무성하게 자란 돌 계...
스티브&버키, CA TWS후, 태그주의!, 장편, 쿠도스 약1만5천 만약 Stucky(스팁버키, 버키스팁)를 판다면 꼭 봐야할 픽! 장르로 치면 유머인데 hilarious하면서 heartbreaking.. 웃다가 울고 울다가 웃으며 읽는다 작년 여름경 이 픽을 보고난 후 본격적으로 마블팬덤과 스터키를 파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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