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ㅤ언젠가의 어린 청명이 청문의 등을 떠민다. 사형, 여기 있지 말고 얼른 숨어요. 이번엔 내가 술래란 말이에요. 청문이 슬쩍 웃으며 곁에 선 청진에게 손짓을 한다. 청진도 입술을 삐쭉이다 마지못해 발걸음을 옮긴다. 그 자리에서 눈을 감은 청명이 천천히 열을 센다. 하나, 둘, 셋……, 일곱…. 가벼운 봄바람이 그의 목덜미에 흩어진다. ㅤ- …… 아홉, 열....
잔인한 묘사 有 논씨피지만 백청으로 봐도 무방 - 지독히도 맑은 하늘의 어느 날, 2차 정마대전이 발발했다. 1차 정마대전의 종결지였던 십만대산에서부터 출발한 마교는 정파와 사파, 양민을 가리지 않고 피로 물들이며 진격했고, 그들이 휩쓴 마을엔 시체의 산만이 남아있었다. 구파일방을 비롯하여 수십여 개의 중소문파가 동맹을 맺었다. 그들이 회의장에 앉아 서로에...
녹음(綠陰) : 푸른 나뭇잎의 그늘 “자나?” 어느 새 곤히 잠든 여인의 앞에서 조그마한 형체가 흔들렸다. 그녀의 얼굴을 보려는 듯 작게 몸을 숙이고 왔다갔다하는 모습이 뒤에서 보면 꼭 동그란 공이 좌우로 움직이는 것 같았다. 조그마한 형체- 청명(靑明)은 수련 때문에 저와 놀아주지 않는 사숙들을 뒤로 하고 익숙해진 걸음으로 연화봉(蓮花峰)을 노닐고 있었다...
녹음(綠陰) : 푸른 나뭇잎의 그늘 “여긴 어디지….” 분명히 침대에 누워서 잠들었는데 눈을 뜨니 이상한 곳에 와 있었다. 웬 거대한 나무들이 빼곡하게 늘어서있고 그대로 길이 쭉 이어지는 게 꼭 어딘가 산의 산책로 같은 곳이었다. 천천히 주위를 둘러보며 걸음을 옮기자 순간 불어온 바람이 가볍게 나를 밀고 지나갔다. 푸른 잎들이 바람을 타고 저 멀리 날아가는...
230207 230402 230520 화산에 매화가 안 핀다 하더라. 매화검존이 영면에 들으시고 아무도 남지 않은 화산은 곧 마교의 잔당들에게 불타 사라진다 하더라. 도화는 그 사실을 대륙을 떠나 한반도로 향하려던 찰나에 들었다. 그리고 자신의 계획을 곱게 포장하여 버렸다. 어쩌겠는가. 그 사람이 쌓아 올린 모든 것이 무너졌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당신, 괜찮아..?" "어?" 갑자기 들려오는 알리제의 목소리에 정신이 번뜩 들었다. "아까부터 계속 불렀는데 넋 놓고 있길래.." "아..조금 피곤해서 그래" 나는 일부러 웃으며 피곤한 척 기지개를 켰다. "그래? 그렇다면 다행이고 나는 무슨 일 있는 줄 알았어" "미안, 걱정시켜서" "아냐, 그래도 무슨 일 있으면 꼭 말해줘 알겠지?" 역시 알리제는 ...
주의 퇴고 안함 주의.. *캐붕주의* 사숙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백천의 '정인'인 청명을 쓰고 싶었던거니.. 취향이 아니시면 열람 권장하지 않습니다. *백천의 사망 소재가 있습니다.* 백청이지만 백천은 청명의 회상 속 모습 혹은 청명이 상상하는 백천입니다. 그런 밤 "사숙!" -왜 부르느냐 청명아. 분명 제 앞에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귀에는 부름에 답...
생존약속 生存約束 적폐 多 스포 有 인시(寅時)가 다 된 시간, 개방의 홍대광이 화산의 산문을 다급하게 열어 재치고 안으로 들어갔다. 평소 같으면 산문을 두드리고, 안에서 사람을 기다려야 하는 것이 원칙이었겠지만, 천마를 잡을 시간이 보름 채 남지 않은 시기에 원칙 따위가 사라진 지는 오래였다. 급한 홍대광의 발걸음은 화산의 연무장을 지나 화산의 장문인 처...
화산귀환 기반 2차 연성입니다. 많은 것을 날조했습니다. 의료쪽은 무지해 틀린 부분이 많을 수 있습니다. 넘어가 주세요... 외과의사 당보 x 펜싱 선수 청명 퇴고를 안해서 나중에 수정될 수 있습니다,,, “형님. 이제 경기는 안 하십니까?” “엉?” 당보가 사겠다고 끌고 온 가게는 북적이는 고깃집이었다. 아무생각없이 청명을 끌고 온 당보는 많은 사람을 본...
사실 채색하려 했으나 기력 딸려서... 언젠간 하겠지
저 멀리서 화산의 산문이 보인 순간 백천은 속도를 늦추었다. 산을 오르는 시간도 수련으로 활용하고자 경신공을 사용하지 않고 다리의 힘만으로 빠르게 달려왔다. 최근 화음으로 내려가는 일이 잦아졌으니 줄어든 시간만큼 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백천 스스로 생각했다. 정인 때문에 수련을 게을리 한다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다. 그 비난의 대상이 혹여나 소중한 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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