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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글을 시작하기 전에 드리는 짧은 말입니다! 오늘 이번 글은 좀 더 특별합니다! 처음으로 저의 부족한 이 단편 소설을 읽고 저에게 소재 신청을 하셔, 쓰는 글입니다! 소재 신청 해주신 미사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미사님이 요청하셔서 모범택시, 건축학개론, 시그널 등 여러 작품들에 출연하신 명배우! 이제훈 배우님에 대한 창작 소설입니다...
하루가 거의 다 지나간 느낌이 들 때, 가장 좋아하는 이불을 꺼내 나의 붉은 볼에 맘껏 비비고 꽉 안아보았다. 그 이불만 보면 이상하게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저 이불의 무늬를 곰곰이 생각하며 연구할 뿐. 그러나 이불의 색감과 보드라운 촉감, 코로 들어오는 조그마한 먼지들. 그것은 날마다 변해갔다. 서러울 정도로 빠르고 많이. 그 이불은 그이와 함께...
캐붕주의못 씀주의(-)에 자신의 이름 또는 자캐 이름을 넣어주세요. 그 불꽃놀이를 끝으로 합숙은 끝이났다. 그로부터 많은 일이 있었다. 카라스노가 전국대회 예선에 나갔던것 그리고..아오바죠사이고교에게 패배하였던것. 카라스노 배구부는 패배를 맛본후 더욱더 연습에 집중하였다. (-)과 시미즈는 연습을 도왔다. 그리고 여름이 찾아왔다. (-)은 어느때와 같이 아...
3 지난 일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사라는 그에게 정체를 밝혔다. 첫 만남부터 팔을 물고 시작했었으니 결국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었다. 그는 사라의 생각만큼 놀라거나 당황하지는 않았다. 그저 무언가 생각하듯 잠시 침묵을 지키더니 사라에게 작은 과자 하나를 건넸다. “사정은 알겠는데...그렇다고 이렇게 막 어른 남자 쫓아다니고 그러면 안 돼요.” “...뭐?” ...
*2018. 12. 15. 06:14 글입니다. *297화 이후 스포 유중혁은 3회차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회귀한 4회차에서 눈을 떴을 때그는 결코 잊을 수 없는 시작의 풍경과 마주했다. 지독하게도 낯선 평온. 흔들리는 지하철. 비스듬하게 비쳐들어오는 햇살. 반쯤 그림자에 갇힌 채 유중혁은 자신의 손에 맺힌 회중시계를 보...
정안군 시절 항상 조심스럽고 신중했던 이 정이었지만.왕이 되고 나서 점점 시간이 지 나자 자신의 소중한 미덕을 잃어 버리고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나의 여름에는 스스로 기억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았다. 굳이 기억하려 필히 일기를 펼치지 않아도 됐다. 그저 순수히 나의 기억으로 그때여름을 생각할 수 있었다. 감히 이것을 사랑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항상 의구심이 들었다. 가끔 그 의구심이 그 사랑 아닌 사랑에게 퍽 결함을 줄 때도 있었지만, 사랑만큼의 비유는 찾아볼 수 없었다. 그냥 사랑이라는 이름을 포기...
"굼씨? 대답이 없어서 들어왔습니다. 계십니까?" 에머슨은 환한 방문을 열고 조심스럽게 말했지만 대답은 없었다. 무슨 일이 생겼는지 걱정했지만,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난감한 상황에 머리를 잡았다. 베개의 커버가 그대로였다. 가격이 적혀있는 꼬리표와, 비닐 포장까지. 그리고 2명이 누워도 충분할 크기의 침대와 이불도 사서 가져다놓은 상태 그대로였다. 지구와 문...
이 세계에는 천사와 악마라는것이 존재해 인간들은 모르지만 나는 천사, 악마, 인간 중 악마야 나는 악마로써 천사들을 타락시키는것이 내 임무라고 할 수 있지 그리고 난 좀 오래된 악마야 태어나서부터 악마 일을 오래 했으니까 그리고 나는 이제 악마로써의 마지막 임무를 시행해야해 그래야 인간이 될 수 있으니까 내 마지막 임무 천사계의 에이스 6명을 타락시켜야해 ...
[ 이번 글은 일기장의 내용과 살짝의 픽션을 섞은 이야기입니다! 편안한 분위기로 감상해주세요 :) ] 여름휴가는 누구에게나 낭만일것이다. 일상에서 벗어난 드넓은 바다라던가 혹은 가슴이 탁 트일 정도로 높은 타워를 올라가볼수도 있는 일이니 말이다. 그러나 내가 사회구성원이 된지 어느덧 26년째. 드디어 난 여름휴가가 생각보다 훨씬 더 낭만적이라는 것을 깨달았...
"그래서, 악령 자식들이랑 형이 저흴 부른 것." "이 사이에 도대체 어떤 연관이 있는 거예요?" "찬이 생각 못하고 말부터 꺼낸 걸 보면," "상당히, 성급하셨던 것 같은데." 무너진 동생의 모습을 다시금 보게 된 형의, 고요한 호수와도 같은 잔잔한, 허나 그 깊이는 알 수 없는 분노가, 저 아래서부터 올라와선 저를 숨 막히게 한다. 이 무거운 분노에 잡...
"빨려 들어간 곳이라고 해도 어디냐고?!!!" 지훈은 미러월드 내의 열차 정거장에서 사자 몬스터를 따돌리면서 덱을 줍고 빨려갔던 장소를 찾아 허겁지겁 달리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열차는 다시 출발하려 한 것을 본 지훈은 자신이 열차 내의 창문에 빨려 들어간 것을 떠올리고 곧장 열차의 창문에 뛰어들어 원래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었다. 그러자마자 푸른 갑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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