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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나의 자부심은 무엇인가에 대해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이번 주제를 계기로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자부심이란, 자기 자신 또는 자기와 관련되어 있는 것에 대하여 스스로 그 가치나 능력을 믿고 당당히 여기는 마음을 뜻한다. 평소에 자부심에 대해 잘 생각해보지 못해서, 이번 주제는 조금 어렵다. 우선 하나씩 배제해보자면, 아직 누군가가 즉, 타인이 내게...
페미니즘은 너무나 간학문적이어서 나는 어느 과에 지원해야 하는가를 두고 고민하고 있다. 철학과일지, 사회학과일지, 문화인류학과일지, 역사학과일지, 심지어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연구소의 담당 교수는 지리학과이다. 어쨌든 그 와중에도 생리는 터지고 나는 제일 사이즈가 큰 슈퍼 탐폰을 끼고 이부프로펜을 한 알 먹었다. 그리고 러닝을 나갔다. 1. 2015년부터 ...
“오늘은 진짜 공부하자” “응” “.. 너 벌써 까먹었어?” “뭘” “존댓말” “안 할래” “왜?” “.. 그냥” 그래.. 뭐 존댓말 안 해도 돼. 수업만이라도 하자... 한숨을 푹 쉬고 책을 폈다. 지금까지 공부란 건 1도 안 했으니 오늘은 진도 좀 빡세게 나가자! 다짐을 하고 그의 앞에 책을 내밀었다. 책을 내밀자 바로 턱을 괴는 동혁이에게 오늘도 하기...
갑자기 새벽 3시에 이런 생각이 들어 '너는 나를 어떻게 생각했던 걸까? 왜 사람을 그렇게 비참하게 만든 걸까?' 이래서 사람들이 말리는 사랑은 안 하는 게 좋나 봐. 이제는 네가 너무 싫다. 술에 취해서 너 때문에 질질 짜던 내가 너무 불쌍하면서 바보 같아 ㅋㅋㅋㅋ 그래도 그때 내가 너를 좋아하고 설레던 그 감정은 좋았었어. 지금 갑자기 든 생각인데 내가...
비가 오는 짙은 색 서울 그 위에 여전히 잠들지 못하는 나. 기절하듯 잠든 잠에서 깨어났다. 무거운 눈꺼풀을 들어 올리자 항상 똑같은 천장이 보였다. 몸이 피곤에 찌들어 썩어가고 있었다. 눈을 부비적 대니 흐렸던 시야가 환해졌다. 끈적끈적 달라붙어오는 피곤은 나를 길게 물고 늘어졌다. 오늘따라 몸이 더 찌뿌둥하다고 느낄 즘. 커튼을 걷어 창문을 보니 내 몸...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1 2 갑탐 영중준수 종수준수
"결국 이렇게 됐구나." 석진이 얼굴에 웃음을 띤 채 지민과 정국을 바라보며 말했고, 태형 또한 석진의 옆에서 흥미롭게 둘을 바라보았다. 지민과 정국이 연애를 시작한 후, 석진과 태형에게 연락을 하였고 함께 저녁을 먹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단순히 저녁을 같이 먹자는 의미인 줄 알고 나왔던 석진과 태형은 지민과 정국이 연애를 시작했다는 말을 전해 듣자 먹...
참 기묘한 영화... 앞으로 다가올지도 모를 미래... 그럼 우리 친구들 영상 재밌게 보세용~
안녕하세요 미미토입니다~ 3일동안 현생을 살아야해서 미리 올리고 갑니다... 이 친구 얘기가 왜 이렇게 길어지는지 모르겠는데 이번편이 끝이였으면 좋겠네요.... 혹시 히모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끈이라는 뜻인데 일본에서는 히모오토코=기둥서방이라는 뜻입니다... 말 그대로 여자가 벌어온 돈으로 집에서 기생하고 돈 받아서 생활하는.... 멘헤라쿤은 틴더에서 만난...
그냥 아무렇게나 지껄인 말인 줄 알았는데 윤대협은 정말 서태웅이 연락할 때마다 꼬박꼬박 나왔다. 통화는 대부분 20초 남짓이었고 서태웅이 하는 말이라곤 1 on 1 하자, 가 전부였지만 윤대협은 귀찮아하는 기색 없이 잘도 받았다. 가끔 일정에 여유가 생기면 일주일 내내 볼 때도 있었고 한두 번 정도 볼 때도 있었다. 대부분 만남 횟수는 철저히 서태웅의 일정...
불변은 없다. 변화란 곧 생의 증거, 세계의 순리. 그러니 웃음이 흩어져도 달리 방도가 없었다.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는 것을 붙잡을 수 없었다. 그러니 저는 영원을 노래하지 못하였다, 조금이라도 긍정하지 못하였다. 웃음은 찰나다. 너마저 찰나가 되지 않을까. 가끔은 그런 생각이 들었다. ... 그 눈으로 무엇이 보인다고. 기어코 백白에 백白을 더한다.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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