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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며칠 만에 깨어난 여주는 혼란스러웠다. 도대체 이게 무슨…. 마치 주마등처럼 제게는 없는 기억들이 눈앞을 스쳐 갔다. 프로그램 속 마크를 보다가 이명을 듣고 쓰러졌던 자신, 마크의 방에서 깨어나 괴로워하는 모습, 마크를 붙잡고 각인하자는 모습, 해찬이에게 가이딩해준 뒤 마크를 찾는 모습……. 자신은 살짝 정신이 나가 보였다. 아주 고통스러워했다가 아주 지쳐...
처음은 좋았다. 귓가에 담긴 제노의 말이 주변을 빙빙 맴돌았다. 수화기에서 부드러운 목소리로 흘러 나온 '만나자' 는 단어는 오늘 하루 감정을 분홍빛으로 진하게 물들이기에 충분했다. 요즘 나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건가. 늦게 일어난 탓에 약속시간도 두어시간 후로 잡은 탓에 부랴부랴 준비를 시작한다. "으뜨...!" 급한 마음에 샤워기에서 나오는 찬물을 온몸으...
본래 엄마가 너 이리 와봐 라는 말을 할 때는 뭔가 좆된 기미가 보이기 마련이다. 뭔가 잘못됐나? 싶은 예감이 바짝 솟았다. 그러니까, 김여주는 여섯 살 때 남자애들 대가리 후리고 다닌 조폭 마누라 시절부터 탱자탱자 놀기 바빴던 열아홉까지 엄마의 강력한 등짝 스파이크에 익숙해지며 자랐다 이거다. 배구 선수로 활동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딸내미 등짝을 후리...
*본문 하단의 결제선은 소장을 위한 결제창 입니다. 소장을 원하시는 분들만 결제하시면 됩니다. “…….” “이마크가 널 찾아.” “…….” “같이 가자.” 형은 지금 어디 있는데? 내가 내민 동아줄을 바라보며 이동혁은 점차 경계를 낮췄다. 머리를 아프게 하던 진한 블루베리 향의 페로몬도 옅어지고 있었다. 서울. 내 대답에 이동혁은 입을 다문 채 한참이나 생...
*리퀘스트 : 기차, 노랑, 편지, 나무, 출구 키워드르 쓴 단편물이에요 "여주야 그거 알아? 우리가 여기를 지날 때, 머리 위로 기차가 지나가면 그건 완전 럭키래." 허공에 신발주머니를 휘휘 돌리던 마크가 고개를 돌려 기분좋은 웃음을 짓는다. 종일 덥다고 펄럭인 탓에 하복 안으로 입은 흰 티셔츠의 목이 다 늘어나 있다. 오래 밖으로 나돌아 볕에 그을린 ...
그리핀도르 [ 난 널 위해 죽을 수 있어 ] 이동혁은 매일 캐로우 남매에게 끌려갔다가 돌아오곤 했다.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주문으로 고문을 받았겠지. 기숙사로 느적느적 돌아오는 밤이면 이동혁은 무척이나 지쳐보였으니까. 나는 그런 이동혁에게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었다. 옆에서 그저 고생했다는 말이나 해주며 어깨나 토닥였지. 동혁, 적당히 기어 그냥. 주변 ...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1."마트 들리자고 했지?""응.""집 앞으로 갈까?""응."퇴근 길에 마트 들리는 두 사람.2.자연스럽게 카트 끄는 민형이.민형이 옆에서 마트 둘러보는 여주."뭐 사지..시리얼 좀 살까?""응. 아침에 먹을 빵도.""식빵? 너는 꼭 아침에 빵 먹더라.""그냥 습관 들어서."아침에 밥 보다 식빵 한 조각이 더 편한 민형이.3.한참 마트 둘러보는데.."어? ...
"여주야.."".....""..여주야..""..네?""....."나를 부르는 소리에 눈을 뜨고 대답하니 이민형은 더 이상 말이 없었다. 침대 옆에 놓인 스탠드를 켜고 돌아보니 눈을 꼭 감고 자고 있는게 보이고. "..과장님?.."".....""자는 거에요?" 장난치는건가. 손을 뻗어 얼굴을 쓰다듬어도 기척없이 잘 자는 이민형을 보며 생각했다. 이거 잠꼬대구...
사귄지 1년이 넘어가는데 아직 서로 집에서 한번도 못 자본게 말이 돼? 오늘이야말로 무조건 여기서 자고 간다. 주말 아침 날이 밝자 마자 바리바리 짐 싸들고 대리님 집 문을 두드렸다. 일어난지 꽤 됐는지 생각보다 말끔한 모습의 대리님은 문 앞에 나를 보자마자 당황한 듯 고개를 갸웃. "뭐야?""뭐긴 뭐에요. 대리님 여자친구지.""그건 아는데. 아침 일찍 잘...
1.민형이보다 먼저 민형이 차에 올라타는 여주. 그거 보면서 이마 짚는 민형이. "김여주씨. 지금 뭐해요?" "같이 가자구요." "제가 왜요." "음..내가 대리님 좋아하니까?" 2. "내려요." "아..대리니임.." "두번 말 하는 거 싫은데." "..치.." 단호한 민형이 목소리에 내리려는데, 마침 엘레베이터에서 내리는 같은 팀 김과장. "어..김과장님...
* 해당 글은 무료입니다. 하단에는 소장을 위한 결제창이 있습니다. 🖤 표지 선물 감사합니다🖤 프렌치 키스 French kiss “으...” 갈라진 목소리가 쩍쩍 나왔다. 개피곤해. 왜 이렇게 졸리지. 하품을 해대며 비몽사몽한 상태로 옆을 바라봤다. 아직까지도 자고 있는 이민형의 모습이 또렷하게 보였다. 가만히 검지를 들어 그의 매끈한 코를 쓸어내렸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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