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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박제형이 여자친구와 헤어진 건 낙엽이 교정을 온통 뒤덮어 하루종일 바닥을 쓸어제끼는 경비원 아저씨를 여기저기서 마주할 수 있는 가을이었다. 새내기들은 단꿈에 부풀어 벚꽃 흩날리는 계절에 경쟁하듯이 제 짝을 만났다. 그래놓고 자연의 섭리마냥 첫 종강 즈음에 우르르 헤어졌다. 박제형은 바로 그 고비 넘겼다고 잔뜩 우쭐해있던 참이었다. 동아리 선배랑 바람이 났다...
멋진 칭찬이지만 주인공이 주인공 자리를 내 주면 어떡하나? 다른 건 몰라도 이 이야기의 주인공 자리만큼은 보니타 스위티가 가지고 있어주게나,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자네가 아니면 안돼. ( 말은 그렇게 해도 네 찬사는 분명 저에겐 과분했다, 그렇기에 어쩐지 마음이 붕 떠오르는 느낌이였다. 어린아이가 손에 꼭 쥔 노란 풍선마냥 떠오르는군. ..아, 그러고 보니...
listen in browser 하면 안 잡아먹지,,🐯 대학 생활이란 게 다 그렇다. 대학에 들어오기 전까진 환상이 가득하지만 막상 한두 달만 지내다 보면 환상이고 뭐고 술과 과제에 찌들어 간다. 비우기가 무섭게 채워지는 술잔과 그런 술자리에서 나와 혼자 집에 가다 보면 불쑥 받는 현타. 길거리에 불 켜진 술집들과 하하 호호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들 사이에 ...
* 심심하면 비설털이 허갠 날리는 오너에요 별 거 아니에요 진짜 별거 아닙니다. 홍차에는 사실 텁텁한 각설탕보다 꿀이 더 좋답니다. 그 무엇도 넣지 않고 오롯 오렌지조각과 함께 우려내어 달달한 풍미를 가향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저는 그것보단 인위적인 맛이 더 좋아요. 뭐, 어차피 마지막 남은 오렌지 조각은 당신이 주먹으로 으깨버리는 바람에 더이상 없지만...
네가 원하는 완벽에 내가 닿을 수 있을까 싶지만... ...응, 완벽하게 연주할 수 있게 된다면, 네가 더 기뻐하겠지? 최대한 노력해볼게. 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그니까 그 때 까지 기다려줘, 알겠지?) 그럴리가! 모두들 몬을 좋아하는데? 친절하거나 박애적인... 내 성격과 주관이 아니라, 객관적인 시점에서도. ...넌 좋은 사람이야, 시나몬. 성...
첫 방영 기준 26 살. 무역 회사 원 인터내셔널 영업 3 팀의 신입 사원. 키워드는 바둑, 정직, 노력, 순수. 우선 ‘그냥 타인’과 ‘한석율’을 대하는 태도가 다름.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장그래가 한석율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는 거임. 장그래는 마냥 침착하고 차분하지 않으며, 오 과장이나 김 대리 및 엄마한테 하는 행동 보면 장난도 칠 줄은 앎. 그런...
왜, 였을까? 왜 하필이면 그 순간에... 이전에 봤던 네 눈동자가 생각난걸까. 맹수의 눈이었다. 번득이는 노란 눈이 들짐승 같다... 고, 그래, 진작에 생각했어야 했던 건지도...... 예나 지금이나 모른 척 하는데에는 능숙했어. 사람을 사랑하려면, 누군가에게 ‘다정’ 하려면, 모르는 척 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 법이니까. 항상 안다고 주절대는 것만이 정...
유스터스는 오늘, 제법 밝은 기색으로 집을 나섰다. 주변인들에게 잠시 자리를 비운다며 이야기한 지는 꽤 됐고, 친구와 손 잡고 함께 이 근처까지 왔더랜다. 내가 더 가면 아무래도 같이 들여보내달라고 떼 쓸 것 같아서, 미안한데 지금부터는 너 혼자 가라! 호탕하게 웃으며 자신을 보내주던 친구의 모습을 떠올리며, 그는 입가에 미소를 그렸다. 돌아가는 길에 사올...
봄, 봄의 시작은 겨울의 종말 (키르매니) https://posty.pe/3tqo7s 에필로그. 봄꽃 엮는 늑대 맑고 투명한 하늘 아래로 구름 한 점이 느릿하게 흘러갔다. 바람에 실려와 코끝을 스치는 꽃내음이 무릇 완연한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었다. 라일락이군. 키르는 중얼거리곤 향이 흘러오는 곳으로 달렸다. 숲을 가로질러 탁 트인 곳으로 나오니 진득한 향...
#9나는 투어 내내 리암과 찍었던 필름 사진을 인화해서 포토북을 만들었다. 아저씨가 내게 값진 선물을 해줬으니 나도 무언가 드리고 싶었는데, 시중에서 파는 것은 드려도 의미가 없을 거 같았다. 리암은 나보다 벌이도 훨씬 좋았으니까 비싼 걸 사주기도 뭐했다. 그래서 내가 가장 잘하면서 정성이 담겨있는 걸 드리기로 했다. 인화한 사진 중에서 A컷을 골라내고 차...
내 알람은 10시 반, 내가 눈이 떠진 시간은 9시 반. 한시간이나 일찍 일어나서 다시 잘려다 폰이 손에 잡혀 또 습관성유툽을 보다 점심 먹으러 오라는 소리에 일어났다. 즉, 12시쯤에 일어났다는 것. 누워서 두시간 반을 유튜브만 봤다는 사실! 점심을 먹고 다시 눕지 않고 간단한 방정리를 한 후 컴퓨터를 켰다. 오늘은 어제 일기에 쓴 대로 하기 위해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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