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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이 글은 동성애, 다소 폭력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탁-탁- "어휴, 야! 다들 앉아봐" 어수선하던 교실이 담임인 석진에 의해 조용해졌다. "자, 오늘 전학 온 태형이야, 다들 잘 해주고, 어, 태형인 친구들한테 인사하고 들어가자" . "어... 안녕하세요, 김태형입니다" 태형은 딱딱하게 인사를 했다. "어...그래,어... 저기 정국이 옆에 ...
일곱 시는 태형의 기상 시간이다. 한 번에 일어나진 못하고, 제 시간에 일어나려면 여섯 시 삼십 분부터 십 분 간격으로 알람을 맞춰 놓아야 했다. 네 번째 알람이 울리자 태형은 휴대폰을 던져 버리고 싶은 걸 꾹 참고 이불을 걷어냈다. 몇 시지, 덥네, 목말라, 졸려… 잠이 완전히 깨지 않은 탓에 마구잡이로 생각들이 흘러갔다. 눈을 반쯤 감은 채 양치질을 하...
11 | 막을 내리다 마지막 단추까지 끌러맨 정국이 옷매무새를 다듬고 있었다. 여느 때와 다름 없이 노크 한번 하지 않고 문을 연 민정화가 팔짱을 낀 자세로 문에 삐딱하게 기대 선 채 신경질적인 말투로 쏘아붙였다. “무슨 사내 놈이 옷 하나 입는데 이리 굼떠. 기다리는 사람 생각은 안 하니?” 정국은 거울을 통해 보이는 그녀를 힐끔 쳐다보곤 재킷을 챙겨 입...
오는 시간을 정해 놓는 게 좋겠지.가령 네가 오후 네 시에 온다면,난 세 시 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거야.기어이 네 시가 되면 나는,안달이 나서 안절부절 못하게 될 거야.그제야 행복의 대가가, 무엇인지 알게 되겠지.명심해줘. 네가 나를 기르고 길들인다는 건.너에게 나에 대한 책임이- 생긴다는 거야.........하루 종일 제대로 먹질 못한 정국을 위해 저녁 ...
너네는 전정국 없지? 그래, 나한텐 있어 이것들아.모두가 동경하는 강대국 미국의 회사를 이을 후계자. 가늠할 수 없는 힘과 권력을 가진 남자. 아무것도 두려울 게 없어 보이는 남자.그런 그가 날 좋아한대. 내가 바라봐주면 좋아하고 불러주면 기뻐하는 남자 또한 전정국이란 말이지. 얄미워 보이겠지만 자랑을 좀 해야겠어. 이렇게 하지 않고는-내 자신이 초라하고 ...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그들의 사랑은 남들의 사랑과 이점이 없었다. 서로를 적당히 원하고, 탐했다. 그저 그런 사랑이 반복돼 지루해질 때 쯤, 어느 작은 변수가 사랑에 눈을 떴고, 후로 미묘한 변화가 피어났다. 초반에는 눈에 띄지도 않을 만큼 작았다. 중반에는 점점 자라나기 시작하여 후반에는 마치 사랑이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거대해져 있었다. 심연 깊숙히 사랑을 잠식시...
*보기 불편한 단어가 나옵니다. *고전판타지로 세계관이 따로 있습니다. *이 모든 소설은 픽션입니다. 어느 단체나 소속, 실존 인물과 관련이 없습니다. . . . w. 스레만
JUNG KOOK × TAE HYUNG ⠀여운읍 애향리로 통하는 갓길에 위치한 작은 책방은 망해버린 지 오래다. 읍내의 작은 서점과도 비슷한 생김새를 한 책방은 인근 마을 입구에서 오 분 정도 느긋한 걸음을 하면 금방 도착할 수 있을 정도로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애매한 터에 자리를 잡았다. 주민들은 다 무너지기 직전인 폐가가 흉하다며 밀어버리자고 했는데 여...
10 | 전정국이 왜 그럴까 나는 두 눈을 끔뻑거리며 문 앞에 한참이나 서 있었다. 겨우 자리까지 가 앉은 것은 박지민의 부름 때문이었다. 도대체 방학 동안 무슨 일이 있었길래 머리가 저래? 게다가 늘 걸려 있던 가방도 없다. 무슨 심보지? 반 아이들도 전정국의 화끈한 변화에 다들 놀랐는지 저들끼리 모여 숙덕거리기 바쁘다. 살짝씩 들려오는 말로는 쟤 정신...
사는게 도통 내뜻대로 되지 않아 죽을 맛이었던...때가 있었다. 되는 일 하나 없어 세상을 원망하고. 타인을 원망하고. 나를 원망한. 원망을 축적하다 종내엔 최대 아닌 최소라도 그런 나자신을 위해 무얼 하고 싶지도, 할 마음도 들지 않은 무기력함이 나를 좀 먹던. 전정국이 전정국을 소비하는 시간. 그렇게 내게 찾아든 나의 밤은 끝도 없이. 영원한 밤 같았다...
정국은 아침잠이 많다. 한 번 잠에 들면 누가 업어가도 모른다. 밤엔 태형을 꼭 껴안고 자도 아침엔 그가 품에 없어져 있는 걸 눈치채지 못한다. 덕분에 일어나자마자 비척비척 일어나 방을 나가서는 거실로 향하는 게 일상이 됐다. 눈 덜 뜬 채로 소파에 가만히 앉아 티비를 보고 있는 태형에게 안기면, 그는 익숙하게 정국의 등을 끌어안아 머리를 쓰다듬는다. 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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