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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감옥 깊은 곳에서, 에라미스는 가문이 없는 켈이었다.외부에서 그녀는 악마의 가문의 선동가이자 황혼의 틈의 대악마, 함선강탈자였다.하지만 여기에서, 그녀에겐 가문이 없었다. 여기에서, 그녀는 혼자였다.엘릭스니는 나약해져만 갔다. 지도자를 잃은 기갑단이 투기장에 있는 그녀에게 끊임없이 도전했지만, 에라미스는 부서진 전기 창을 제왕의 홀처럼 높이 들고 전...
"무슨 짓을 한 거야?!" 무력하게 무너져 내리는 마라 소프의 사체를 보며 나는 비명을 질렀다."엘시, 내 얘기 좀 들어 봐. 꼭 필요한 일이었어. 빛의 신봉자가 남아 있는 한, 어둠은 번성할 수 없어. 이 갈등 너머에 새로운 세계가 있어. 같이 가자." 아나가 애원했다."이런 식으로는 안 돼!" 나는 그렇게 외치며 시공의 힘을 끌어냈다."엘시, 이러지 마...
"전에 하신 얘기를 들었어요." 나는 자발라의 숙소에 뛰어들며 말했다. 그는 면도를 하는 중이었다. "아나요. 당신이 그 아이를 죽이겠다고 하셨죠."그는 칼을 닦아낸 후 얼굴을 씻었다."필요하다면, 그렇게 해야지." 그가 말했다."왜 그런 게 필요하다고 생각하시죠?""난 오랫동안 아나를 알았네. 뭔가 이상해.""저한테 동생 말을 들으라고 하시지 않았던가요?...
"자발라 사령관, 이렇게 다시 만나니 반갑군. 남은 게 많지는 않은 것 같지만." 마라 소프 여왕은 우주선에서 내려 리바이어던에 올라타는 우리를 날 선 우아함으로 맞이했다. "죽은 줄로만 알고 있었다.""일부분은 죽었지. 그래도 그대를 찾아내서 정말 다행이야." 그는 말했다."지금은 모든 아군을 동원해야 하는 상황이야. 게다가 이렇게 브레이 자매들까지 데려...
우리는 벌써 며칠째 이동하는 중이었다. 우리는 자발라와의 마지막 교신을 토대로 마라 소프의 위치를 추적했다. 그 신호는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멀리서 전송된 것이었다."잠깐 시간 있어?" 아나가 내 숙소 입구를 두드리며 물었다."그럼.""고맙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어. 나와 함께 와 주고, 자발라를 설득하는 것도 도와준 거 말이야."솔직히 자발라가 사명감을 ...
우리는 자발라와 함께 그의 숙소로 향했다. 오래전 추락한 전능자의 잔해 내부였다."기억하나, 전쟁지능? 우리의 위대했던 성공을 보여주는 현장이지." 자발라는 그렇게 말하며 오랜 은둔 생활에 짓눌린 희미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마지막 승리이기도 하고."라스푸틴은 콘솔에 다가가 접속했다. "거기엔 내가 아주 오랫동안 해독하려 했던 파일들이 남아 있네. 그대라...
우리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자발라를 바라봤다. 그는 사무적이었다. 아무 감정도 없어 보였다. 그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들었지만, 절대로 변하지 않는 것도 있었다."아이코라가 죽었다고요?" 아나가 물었다."다른 모든 것과 함께. 뭘 찾으러 왔는지 모르지만, 여기는 없네. 그만 가 보는 게 좋겠어.""아니, 잠깐만요. 당신 도움이 필요해요." 아나가 애원...
딥스톤 무덤 지하실에 있던 방랑자가 자꾸 떠오른다. 언제쯤 내가 그 모습이 될지 궁금하다. 아나가 날 찾아내지 않았다면, 나도 그렇게 혼자 녹슬어 버린 채 죽어갔을까?최후의 도시는 내가 기억했던 것보다 상황이 좋지 않았다. 무너진 건물들과 예전의 활기를 잃은 구조물들이 한때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장소를 오염시키고 있었다. 상업 활동, 아이들, 부산한 생...
"단단히 준비해. 저 안에 뭐가 있는지 모르니까." 나는 딥스톤 무덤 입구에 서서 아나에게 말했다.우리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연구실을 통과했다. 폭격 이전 에라미스의 공격이 크나큰 상흔을 남겨 놓았다. 그녀는 여기에서 어둠을 찾아냈고, 그걸 역병처럼 온 세상에 퍼뜨렸다. 클로비스도 당시 그와 거의 같은 짓을 했다."내 기억이 맞다면, 이 앞에서 한참 떨어져...
또 한 번의 잠 못 이루는 밤. 잠이 필요하다는 얘긴 아니지만, 그래야 내가 평범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젠 '평범함'이 뭔지도 모르겠지만. 밖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먹이를 찾는 쥐새끼겠지. 행운을 빈다.늘 휴식을 취하려고 안전한 장소를 찾아 헤매야 하는 일에 진력이 난다. 물론 최후의 도시가 무너진 후론 모든 사람이 떠나갔지만.또 소리가...
6월13일/3:46PM"결국 이렇게 됐군." 나는 농을 치듯 말했다."어떻게 됐다는 거죠?" 엘시가 물었다."내가 눈보라 속에서 산책이나 하자고 당신을 엑소과학으로 다시 데려온 건 아니지." 내가 말했다.엘시가 웃음을 터뜨렸다. "그렇겠죠. 그럴 거라 생각하진 않았어요.""선물이 있어. 저 문 너머에 말이야.""저 문 너머에는 그가 있는데요.""바로 그거야...
6월4일/6:00AM우리는 전력을 다해 유로파를 휩쓸었다.그런 광경은 난생처음 보았다. 그의 힘과 민첩성은… 따를 자가 없었다. 벡스를 연이어 버터처럼 베는 그의 검은, 수천 명의 원혼을 업고 복수를 갈구하는 밴시처럼 울부짖었다.클로비스-1의 내면에는 고통이 남아 있는 듯했다.마치 우리가 잃은 사람들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이전의 생에서 공포가 들어차 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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