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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5. 31 하. 퇴원 3일차. 적응이 안된다. 분명 일기를 쓸 시간이 차고도 넘쳤는데 자꾸 어디론가 새버린다. 어디론가 굴러 떨어지는 무언가, 그리고 잊어버린 해야 할 것들. 어디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지. 나의 하루의 감상이 유료컨텐츠가 되어버린 이상 그만한 '감상'을 뽑아내야 한다는 무언의 압박과,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적은 것에 대한 불만. ...
마음은 변덕이다. 내 마음도 당신의 마음도. 우리는 항상 타인과 함께한다. 이해하는 마음, 증오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그리워하는 마음까지도 모든 마음들은 움직이고 변하고 다가가 사람을 바꿔준다. 고등학생인 나는 소유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강하다. 비슷한 크기로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은 마음도 가지고 있다. 친구들을 상처주는 마음과 너에게 다가가고 싶어하는...
*이탤릭체는 ‘썸 - 소유, 정기고’ 의 노래 가사입니다. [재원] 혹시 내가 이상한 걸까 혼자 힘들게 지내고 있었어 이상하다. 내가 요즘 많이 이상하다. 설레서는 안 될 사람에게 설레이고, 아무것도 아닌 행동에 심장이 뛴다. 의사인 주제에 내 몸 하나 내 반응 하나 이해할 수가 없다. “노예, 수술 끝났냐?” “네, 방금요.” “밥이나 먹으러 가자. 뭐 ...
호텔 안으로 들어가자 마자 양다혜를 찾는 건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검은색 스트라이프 생로랑 정장에 검은색 구두 하얀색 셔츠에 검은색 넥타이를 한 체로 짧고 밝은 보라색 머리를 한 체로 호텔 로비 의자에 앉아서 책을 읽고 있었으니 말이다. "양다혜 양다혜 잠깐 이야기 좀 하자." 나는 소리를 지르면서 빠르게 그 쪽으로 향했다. 하지만 양다혜는 그냥 무시하고...
무어, 꼭 정의내릴 필요가 있겠니? 그리고 설령 네가 날 싫어한다고 하더라도··· ···, 나는 상관없단다. 너의 온전한 감정이잖니. 그에 대해 내가 무어라 첨언하거나, 부정할 수는 없는 거야. 안 그러니? 나는 그냥 내가 생각하는 것을 말할 뿐이야. ···음. 이제서야 드는 생각이지만, 어쩌면 그때는 내가 지나치게 솔직했던 것 같기도 하구나. 평소와는 달...
사망 당시에 대한 묘사가 있습니다. "어서 옵쇼~ 켁, 너냐." "손님을 대하는 태도가 오늘도 엉망이군." "너한테만 그렇거든? 예에, 손님. 오늘도 골라가십쇼~" "음? 추천은 없나?" "들어봤자 꼬투리만 잡아대면서 뭘 물어? 넌 척 보면 다 알잖아." 랜서의 손이 허공에 펼쳐지는 걸 아처는 유심히 지켜보았다. 물론, 랜서의 말대로 아처는 생선의 신선도쯤...
여전히 떠오르는 건 없지만, 그림을 그리면 마음이 조금 편해진다. 구상, 구도,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지만 억지로나마 그림을 그리면, 덜덜떨리는 손으로 마구 그어가며 그나마 형체를 갖추어가는게 보이면 마음이 편해진다. 그래도 에너지가 조금씩 쓰이는게 느껴져서, 모르겠다. 수전증이 요 근래 심해진게 보인다. 선을 긋는게, 손떨림 보정이 있어도 저렇게 떨리는게 ...
https://youtu.be/KzAmi6AJMFM
6월 1일 꽃:장미 꽃말:나의 마음 그대만이 아네(히나타 ts) 요즘 히나타는 정신을 쏙 빼놓고 다니느라 가족들에게 눈치를 받기도 했고 히나타는 그럴 때마다 죄송하면서도 멍하니 있었다 그것이 계속 지속되자 아버지는 걱정을 심하게 하는 지경에 올랐고 결국 히나타를 따로 불러 말을 하기 시작했다 "요즘 무슨 일이 있느냐? 왜 이리 혼을 빼놓고 다니니?" "아....
둘은 오래도록 서로를 품에 안고 시간을 보냈다. 원우가 저와 같은 마음인지 몰랐던 민규는 확신을 주는 원우의 말에 참았던 감정을 쏟아내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고, 원우는 그런 민규를 어르고 달래며 뺨에 입을 맞추었다. 겨우 진정이 된 민규는 꽤나 긴 시간 울었던 탓에 눈이며 코며 발그데데하게 물들어선 퍽 귀여운 행색이었다. "이렇게 귀여워서 어째, 우리 민...
그렇게 친절하게 닫아준 문에 나갈 생각을 못하고 정국의 말대로 젖은 옷을 벗고 뜨거운 물에 몸을 씻고 수건을 허리에 두르고 나왔다. 그런 나를 보던 정국이 젖은 몸이라 어디에 앉아있지도 못하고 서성이며 서 있다 날 바라보며 더 험악하게 인상을 썼다. “옷은” “..아, 옷장에... 젖은 옷을 다시 입기가 그래서.” “하..진짜. 빨리 가서 입어”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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