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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익- 녹슨 철창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열렸다. "이젠 쳐다보지도 않는군. 뭐, 상관없나." "..." 드디어 날 죽이려 하나? 지긋지긋한 녀석들. 얼른 죽고, 이 무료한 생활을 끝내게 해 달란 말이야. "오늘부터 얘도 이 방에서 지낸다, 원래 이곳은 3인실 이었으니 불평불만은 받지 않을 것이고." "하... 내가 차라리 죽겠다는데 네녀석은 기어코-" 리즈...
* 미션 임파서블 퍼펙트 가이드(https://amzn.asia/d/5AxGpLI)의 기사 번역입니다. 의역 다수. '미션 임파서블'은 원래 1960년대에 제작된 드라마 '제5전선(원제 Mission Impossible)' 시리즈를 원적으로 하는 작품. 이 시대에는 '007'이 큰 붐을 일으켜 수많은 스파이 영화와 드라마가 제작되어 인기를 구가했고 제5전선...
2023.06에 진행했던 매브아이스 합작 KazanSky is Yours : Season2에 제출했던 글입니다. 후기를 제외하고 재발행합니다. 드높고 푸르렀던 캘리포니아의 하루가 저물고 있었다. 태양의 뜨거움은 한풀 꺾이고 어스름한 눅눅함이 느리게 하늘을 물들인다. 청량하기만 했던 하늘이 가라앉으며 몽환적이고 음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늘에 가려진 햇빛이...
그녀는 심란했다. 이 사람과의 연애는 좋은 동시에 힘들다. 오늘도, 살아서 돌아올지 죽어서 돌아올지 모르는 출장을 나갔으니. 그녀로선 시간이 빨리 가길 바라며 바에서 술이나 한잔 더 시키는 수밖에 없었다. Break Up and Make Up (下) 그는 확실히, 그날 콘티넨탈에서의 다툼 이후로 바뀌려고 많이 노력하는 듯했다. 총을 쓰는 법도 알려주고, 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0-1을 좋아해 주셔서 0-2 들고 왔습니다. 글 읽어주시는 분들, 하트 눌러주시는 분들, 글고 구독자분들.. 모두 사랑합니댕 헷갈리실 분들을 위해 간단히 정리해보겠슴당 디오니소스(마피아): 장하오(보스), 리키, 석매튜, 김규빈, 한유진 경찰: 김지웅(팀장), 박건욱 평범한 대학생: 김태래, 금준현, 유승언, 성한빈..? 빈른 늘빈 ...
MISSON: KILO D-8 SN0004는 눈을 감았다. 사실 눈을 뜨는 것이나 감는 것이나 별반 차이가 없기에 큰 의미는 없었다. SN 지부에는 지하가 있지만, 그곳으로 가는 길은 아무도 알지 못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알려고 하는 것조차 허용되지 않았으며 지하가 있다는 사실은 음모론을 좋아하는 녀석들이나 킬킬거리며 할 만한 이야기에 가까웠다. 그래, ...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1 스즈키 재벌가가 운영하는 '미스테리 트레인' 에서 사람이 죽었다. 레일에 설치된 폭탄은 수많은 사상자를 낳아야 했지만 죽은 이는 딱 한 명. [경시청에서는 당시 전철을 탑승하고 있던 승객의 빠른 신고로 인해 이른 대처가 가능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미스테리 트레인'의 소유주인 스크키 재벌가의 협력으로 전철의 운행을 중단하고 폭탄 조사에 착수할 수 있었...
그런 말이 있다. 누군가를 완전히 잊기 위해서는, 최소한 그사람과 사귄 기간의 절반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 어떤 사람에게는 저주로 들릴테고, 또 어떤 사람에게는 암담함으로 받아들여질 그 말이 한 때의 민정에게는 행운의 부적과도 같았다. 2년 반. 딱 그만큼만 버티면 된다는 말일 테니까. 시간이 약이라는 무책임하지만 틀림없는 말 한마디에만 기대면 된다...
⋯혼자 살아남아버린 것에 대한 속죄였어. 내 삶은 벌과도 다름없었어. 하지만 정말 우습지⋯. 또 네 말 한 마디에, 벌이라도 좋으니까 함께 살아가고 싶다 생각하게 되는 건 뭘까⋯. 에이지 군과 함께 살아가고 싶어. 그래서, 선택받고 싶었어. (쓰게 웃으며 고개를 숙인다. 뺨은 말라 있었다. 결코 하고 싶지 않았던 말을 꺼내기 위해서는, 입안의 쓴맛을 견뎌야...
다시 그 꿈이다. 건물을 탈출해야 했다. 아마 맞을걸? 이 건물이 배경인 꿈에서는 이 곳을 탈출하는게 나의 하나뿐인 염원이니까. 왜 그렇게 건물을 나가고 싶을까? 나는 밖에 나간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생각해보면 웃긴 일이다. 밖에 나가면 줄줄 흘러내리는 아이스크림과 등갈비와.. 아무튼 뭐든 왕창 먹자고 했다. 내 옆방에 사는 아무개랑 한 약속이다. 나는...
-송태섭이 ‘슬램덩크 장학생’ 1기로 선발되어 애리조나 웨스턴 칼리지로, 서태웅은 그의 우상인 마이클 조던의 모교인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 진학했다고 가정했습니다. -센루는 아직 사귀는 사이가 아닙니다. --------------------------------------------------------------------------------------...
교류회에 가지고 갔던 다른 흑백 회지 업로드합니다.결혼식 교류회이다 보니 프로포즈하는 이야기를 그려볼까 싶어서 그려본 회지입니다. 사실 이번 회지에서 신에이는 4~6권 사이의 소심한 성격를 참고로 하고 그려보았습니다만.만약 최신 권수의 신이라면 또다른 느낌의 프로포즈 일수도 있겠다 싶네요...(적극적으로 프로포즈하는 신에이도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그려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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