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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의 짝글(? ※ 그녀가 떠나도 여전히 시간은 흘렀다. 경계가 모호한 낮과 밤이 이어졌다. 세상은 다시 색을 잃었고 모든 사물은 빛의 농담으로만 존재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 그 사이에서 야트막한 색채라도 발견하면, 나도 모르게 그 자취를 눈으로 쫓다가 그저 빛이 만든 착각일 뿐이라는 깨달음에 가슴이 굳어버리곤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가끔씩, 그녀가 내 무...
유명우에게서는 장작이 타들어가는 순간의, 냄새가 났다. 한유진은 그게 퍽 좋았다. 몇 번째로 다녔던 곳이었을까. 한유진이 일했던 어느 공장의 옆에는 오래된, 공장이라고 말하기엔 애매한 작업소가 있었다. 한평생을 그 곳에서 일했다던 노인들은 불을 피우고 낡은 기계를 돌렸다. 연탄재가 쌓인 곳. 장작으로 쓰는 목재들이 쌓인 곳. 한유진이 다니는 공장의 공장장은...
Two tritons embracing, one playing a panpipe, the second holding a conch shell set within a recessed space (1579) by Cherubino Alberti 예전에 써두었던 의케 글들을 정리차 올립니다. 조각글이기 때문에 퇴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글을 시작으로 ...
지윤은 요근래 황민현이 수상하다. 아 황민현은 연예인이다. 가수이자 배우, 그리고 매우 핫하다. 그가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가 지난주에 종영했고 엄청난 반응을 방증하듯 그가 찍은 십여개의 광고들이 수시로 TV에 나오고 있었다. 지윤은 민현이 몸담은 기획사에 스타일리스트로 속해있다. 그녀는 주로 여배우들을 스타일링 한다. 지윤은 배우 C와 매우 잘맞아 2년 넘...
잠에 들면, 꿈속에서 눈을 뜨면 위무선이 옆에 있었다. 잠들었던 장소 그대로 변함없이 꿈속에 나왔기 때문에 남망기는 처음에 잠깐 현실일까 생각했다. 물론 그럴 리 없다. 그는 죽었으니까. 현실만큼 생생했지만 그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꿈이라고 깨달았다. 위무선은 주로 그의 옆에서 잠들어 있었다. 좋은 꿈을 꾸고 있는지 색색거리며 웃는 얼굴로 자는 날...
봄이라 하기엔 좀 쌀쌀했다. 건물이 높아서인지 창문 밖에서 들리는 옅은 빗소리와 차들이 지나가는 소리가 잔잔히 들렸다. 검은색머리 끝에 물들여있는 하얀색의 투톤의 머리색을 가진 아쿠타가와랑, 그 품에 곤히 안겨 폰 하고있는 노을빛 머리의 청년 둘은 오늘부터 동거하게 되었다. 한달이라는 긴 임무때문에 모리라는 보스란 사람이 그 지역에서 제일 비싼 빌딩하나 마...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830자 얘, 그러니 그런거지. 단정하고 곧은 도련님이 서쪽 사자님의 반려가 되신 거. 북,동,남의 사자님들은 거느리는 이들이 많다지만, 그래. 동쪽사자인 진화님은 우리 가문의 아기씨들을 거두시잖니. 그런데 고명하신 서쪽사자님은 언제나, 언제나 혼자셨단 말이야. 그 분이 사람을 거두다니. 그것도 부하가 아닌 반려를. 이것이 믿겨지니? 지난번 의식 때도 그...
션웨이는 자신이 자오윈란의 미친 짓에는 이골이 나있다고 자신했다. 생명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해서 성구에 손을 대는 것이 그랬고, 멀어버렸던 눈이 시력을 되찾았을 때에도 그것을 기꺼이 다시 내어 놓는 것 등이 그랬다. 물론 그것들이 자오윈란 본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타인을 위한 희생이었음을 션웨이는 누구보다 잘 알았다. 하지만 지금 그가 행하고 있...
* 노트북이 고장나서 (따흑)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이 있을거 같아 문체나 맞춤법 교정 못하고 초본 상태 그대로 올립니다...! 수정 전 인것 고려하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곧 수정해서 재업 하겠슴다 * * 전체이용가인 관계로... 코쓱 어쩔수 없이 수위조절 했습니다 * - 조금 더 젊었을 땐 숙취 같은 건 없었는데,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음주 뒤의 ...
그만둬야겠다고 생각했어. 정작 무엇을 그만둬야 하는지도 잘 모르면서. 놓아야 하는 건 당신을 향한 내 마음일까. 아니면, 나를 향하는 당신의 마음이 나와 같기를 바라는 내 욕심일까. (중략) 있지, 나는 당신을 보고 있어도 보고 싶어 할 수 있는 사람이야.『새벽 세 시』 새벽의 조각글 中 발췌 “좋아해, 미사카.” “……에?” 소녀는 소년을 뒤따라서 몸을 ...
열어둔 창문 사이로 후덥지근한 바람이 들어왔다. 청은 창틀에 걸터올린 다리를 내렸다. 모기에 물렸는지 무릎이 간지럽다. 손톱으로 십자 모양 자국을 내고는 도로 창틀에 다리를 올렸다. 청은 콧노래를 흥얼거렸다. 플라스틱 통에서 자두 하나를 꺼냈다. 물기를 흰 반팔 티셔츠에 문질러 닦고는 한입 베어먹었다. “침대에 누워서 먹지 말라니까.” 엄마의 말에도 청은 ...
RPS 원x꿍(상아) * 언오는 회사원, 상아는 대학생 ------------------------------------------------------------------------------------------------------------------------------ “ 아...무거워... ” 아침 일찍 비적거리며, 검은 이불을 걷어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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