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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 밤 윤기랑 김석진이 꿈에 등장했다 한 공간에 떨어 지자마자 꿈인 건 단박에 알아챘다 뿌연 안개로 가득 쌓인 공간에서 둘은 무슨 웨딩 예식복 차림에 부케 같은 걸 들고선 서 있었다 쟤네 결혼하나? 예지몽인가? 싶었는데 내 옷차림도 예식복인걸 알고 설마 하고 둘을 유심히 보니 웨딩 예식복 같은 부케여도 달랐다 윤기는 검정 웨딩복에 바이올렛 꽃이 가득한...
아르테미스 여신은 오늘 시리우스와 함께 있었던 일을 생각하며 후회했다. '멜로디아가 다프네를 잊으라고 했는데... 잊기는커녕 시리우스 앞에서 눈물까지 보였어. 아직도 내 감정이 우선이야. 시리우스는 이런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여신은 잠이 들지 못하고 몸을 뒤척였다. '나는 왜 그토록 비혼과 순결, 그리고 처녀에 집착한 걸까? 그런 것들이 다프네와 바꿀 ...
❤︎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분명히 학생으로써는, 맞지 않아요. 그러니까.. 하루빨리 졸업했으면 좋겠어요. 음.. 저희 관계를 정의할 수 있다는 말이 있다면, 그건 그것대로 신기한 단어 같아요. 물론 친구..겠지만, 저는 그것보다는 더 가까워지고 싶어요. 친구보다, 오히려 누구보다 특별한게 휴니까요. 저는, 먼저 말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먼저 말할 수 ...
❤︎ 아마, 철없는건 저였을 지도 몰라요. 제가 다른 사람한테 마음에도 없던 짓을 하고, 머리를 쓰다듬고,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하던게. 전부 제가 사랑받기 위해서였으니까요. 내가 사랑을 주면, 그쪽도 사랑을 주겠지. 라는 터무니 없는 생각에, 진심도 아니면서 그런 일을 했어요. 휴랑은 말도 잘 못했지만, 항상 휴 소식을 듣고, 휴를 바라보면서 시간을 다...
- 수능 3달전 가족의 압박과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영훈. 일탈할 곳을 찾다가 숙식제공 1박 2일 유기견 봉사장을 찾음. 원체 동물을 좋아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동네에서 멀찍이 떨어진 곳이라 좋았음. 주말 아침 엄마한테 독서실 간다고 해놓고(ㅋ) 시외버스 1시간 타고 간 곳에서 열심히 일함. 앞치마엔 진흙 다 튀고, 코끝에 시골 똥내가 맴돌고, 정수리는 탈 ...
5월 14일 평생을 함께 하자는 약속을 지키기 전, 마지막으로 연인으로서의 여행을 떠난 두 사람. 좋아하는 밤바다를 보러 차를 이끌고 바다로 향하던 도중, 생각하고 싶지않은, 사랑하는 연인을 앗아가버린 사고가 생긴다. 사고의 원인은 반대편 차선에서 운전을 하던 운전자의 실수, 즉. 졸음 운전 때문이었다. 반대편 차선의 차량이 비틀거리며 위태롭다는 것을 먼저...
여섯 시가 갓 넘은 시각이었다. 아쿠아리움에 나직한 목소리가 흘렀다. "안녕, 윌리." [안녕~진~] 윌리가 반가워하며 별 모양의 공기방울을 만들어냈다. "오늘부터 나는 너를 매일 보러 올 거야, 내가 필요하지 않게 될 때까지." 아직은 시간이 있을 테니까 말이야, 하고 진이 말을 걸었다. [필요~? 몰라!] "네가 좋아하는 고기를 가지고 왔어. 적당한 덩...
당황한 김독자가 저도 모르게 손을 빼려고 하자, 제천은 그 손을 꼬옥 잡았다. 실수했다. 김독자가 그런 생각을 하며 제천을 쳐다보았다. 제천은 유중혁을 노려보고 있을 뿐이었다. 사귀기로 해놓고 짝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손 놓으려고 하는게 뭐하는 짓이야. 제천 형이 상처 받았으면 어쩌지. 앞으로도 이럴게 뻔해. 괜찮아. 제천이 김독자에게만 들릴정도로 낮게 속삭...
봄을 닮은 너에게 13화 "저번부터 어딜 자꾸 다녀오는 거야?" 드레이코가 기숙사 휴게실로 들어오자마자 팬시의 비꼬는 듯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저번에 물을 때와는 달리, 팬시는 어딘가 의미심장한 웃음을 띄고 있었다. 그런 팬시의 말에 드레이코는 다리를 꼰 채 의자에 앉아 있는 팬시를 돌아보았다. "..네가 상관할게 아니래도." "너 설마... 에스페란스 좋...
다른 사람들이 귀신이라고 부르는 존재를 처음으로 볼 수 있었던 것 잘 기억이 안난다. 어느순간 부터 봤다는 말이 옳을거다. 방에 불을 끄면 방구석에 할머니가 무릎을 구부린채 나를 쳐다봤었고. 내 창문에는 외눈을 가진 얼굴의 형태가 내 방에 들어오려고 기어오르는 모습을 보게 됐었다. '끼기기기기기긱, 끼이이이익' 손톱을 칠판에 긁히는 그런 끔찍한 소리를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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