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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기준, 전원 생존 IF 엔딩 행복한 나라의 폴폴이 / B타입(공미포 5,000자) 일부 발췌 신청 감사합니다!
분량: 10,000자 KEYWORD: 2차, BL, 아르고나비스 from 뱅드림! AAside, 애증, 혐관, 구원서사, 암울한 *해당 작업물에는 아동학대, 따돌림 등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은 작업물 열람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어려서부터, 딱히 부모의 애정을 그리워한 기억은 없었다. 무언가를 그리워하려면 먼저 그걸 겪어본 적이 ...
“지강아. 너는 오늘 나와의 약속을 여러 번 어겼어. 알지?” “…예….” 떠밀리듯 대답을 하면서도 지강의 눈이 다시 불안하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승후는 지강의 손을 붙들어 주었다. “그래서 앞으로는 더 착한 아가 되라고 다시 널 교육할 거야. 물론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치료 끝나고 벌도 줄 거고. 그렇지만, 네가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게 있어. 벌을 ...
※공포요소, 불쾌 주의※
시내 고미술관 정문 앞. 고미술관 관장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일렬로 나란히 서 있는 가운데, 황실을 나타내는 오얏 무늬가 번호판에 새겨진 세단이 미술관 앞에서 섰다. 차에서 먼저 내린 조영이 옷 매무새를 재빠르게 정리하곤 뒷좌석의 차문을 열었고 뒤이어 이곤이 내리자 모든 이들이 그에게 허리를 굽히고 고개를 숙였다. 그런 그들을 지나치는 곤의 곁에 미술관의...
에드가 드가, 에투왈 19세기 말, 파리. 음악과 미술이 넘쳐나는 지성과 예술의 도시이자 그 부산물이 넘쳐나던 도시에서 고고한 귀족들과 부르주아들이 예술을 향유하고 있는 이면에는 어떤 이들이 삶을 쥐어짜내어지며 그 예술을 지탱하고 있었다. 하늘을 받치고 서 있는 아틀라스처럼 생계를 위해 파리의 화려한 극장들과 우아한 살롱들을 받치고 서 있는 수많은 사람들....
*트리거 워닝 주의(자해 요소 有) 그날 이후로 나는 의식적으로 재민을 피했다. 재민의 얼굴을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재민이 나오는 소리를 들으면 나는 방문을 꾹 걸어 잠갔다. 술김에 한 얘기들이 너무 부끄러웠다. 괜히 그런 소리를 해서. 왜 나는 항상 후회할 일만 할까. 일주일쯤 지났을까, 재민이 방문을 두드렸다. 해나야. 나를 부르는 재민의 목소리에 ...
12. 막시밀리언이 옆을 보니 언젠가 남자가 다가와 있었다. 씨익 웃는 남자의 입술 사이로 흡혈귀 특유의 뾰족한 송곳니가 보였다. “그쪽도 흡혈귀?” “인간 쪽 입구로 들어온 게 신입인가 봐?” 남자의 말에 주위를 잘 둘러보니 남자와 같이 멀쩡한 사람 몇 명이 막시밀리언을 보며 웃고 있었다. 그 흡혈귀들은 마치 한 손에 샴페인 글래스를 들 듯 정신이 온전치...
금요일은 유일하게 풀로 쉬는날이라 해장을 마친 지민은 거실소파에 앉았다. 바로 나갈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이곳에 더 있으려는 지민을 보며 태형은 뒤에서 몰래 웃음을 지었다. 태형도 이따 저녁에나 일이 있어서 무료한 찰나에 딱이다 싶었는지 소파에 나란히 앉아 채널만 휙휙 돌려댔다. "요즘 재밌는거 뭐해? TV를 안봐서 모르겠어." "TV도 안보고 뭐하고 살았냐...
아마 이 둘이 주인공일듯요 확정은 아님 천천히 갑니다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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