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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아라키타 상, 점심 같이 먹어요- 라는 말을 들은 거 같지만 애써 못들은척하고 급히 발을 움직여서 옥상으로 올라왔다. 학생식당에서 얼굴을 마주하기 싫은 사람이 있거나, 그냥 친구가 없는데 혼자 먹는 것을 남에게 들키기 싫은 놈들이 올라오는 것은 암묵적으로 정해져 있었다. 누군가와 대화라도 할 생각이면 교정 내의 좀더 아늑하고 편한 곳을 찾아가면 될 일이었다...
※오타 주의해 주세요! ※캐릭터 붕괴가 심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애프터라이프(After L!fe)팬픽입니다. 냥 선배: (마이크 테스트 중)아아, 잘 들리냥? 사신들: 네! 냥 선배: 좋다냥! 이제 14지부 사신들의 체육대회를 시작하겠다냥! 매니저: 그런데 왜 갑자기 체육대회래요? 세이 사감: 사신들의 체력 테스트라나요? 매니저: 네?? 냥 선배: 첫...
https://youtu.be/EZWupgs7UKM *현대AU 올해로 열여덟, 사필안은 최근 고민에 고민을 더해가고 있었다, 달님! 사랑을 이루어 주세요! Copyright ⓒ 2020. Ask All Rights Reserved 사필안이 고민에 고민을 더해가기 시작한 순간은 그의 짝사랑이 시작된 후부터였다. 옆 반의 어떤 여학생을 보고 난 후부터, 사필안...
며칠 전부터 카오루에게 이상한 버릇이 생겼다. 그 버릇은 시간이 날 때나 붙어있을 때, 레이의 몸을 무는 버릇으로. 때로는 장난을 치며 손가락을 가볍게 물거나 하는 것이 있었는데, 그게 진화라도 한냥 어느새 신경을 안 쓰고 있다 보면 목이나 어깨를 깨물고 있는 카오루의 모습이 비친다. 이제는 익숙해졌다지만, 카메라 앞에서는 되도록 자제하라는 레이의 말에 이...
2019.01.10 작성 채 우현은 행복하다. 행복했다. 행복하지 않다. 고통에 몸서리치며 슬픔을 토해내는 그를 알아주는 이들은 아무도 없었다. 1분도 채 되지 않는 시간, 미친 듯이 눈물을 흘리고 고통에 절여져 제 귀를 틀어막고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진다. 그 감각이 끔찍하게도 싫어 도망치고 싶었다. 왜 도망쳤더라, 이제는 이유까지 기억하지 못한 채로 다시...
여러분 안녕하세요, 포스타입입니다. 포스타입의 두 번째 앰배서더 바라님이 6개월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셨어요. 바라님의 활동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늘 궁금했던 점이 있었는데요.
2019.01.02 작성 빛을 잃은 녹안이 온기가 결여된 부엌을 바라본다. 오랜 시간 웃는 가면을 써온 그는 더 이상 자신의 미소가 거짓인지 진실인지 분간하지 못한다. 두 명이 앉아 먹기에 충분한 식탁 위에는 종량제 봉투에 담긴 술병과 햄, 여러 간식거리가 들어있다. 익숙하게 봉투 안에 있는 것을 꺼내어 정리하기 시작하던 그는 왼쪽 손목에서 약간의 통증을 ...
2018.12.31 작성 ※ 트리거 워닝(자해) 요소있습니다. 괜찮다고 스스로 다독이며 홀로 걸어온 해가 8년, 기적을 바라며 희망 고문을 해 온 날이 2,920일, 남 몰래 속내를 숨기며 어두운 공간에 스스로를 가두며 울어온 시간이 70,080시간. 우현 학생, 우현아, 현아. 많은 이들이 도움의 손길을 뻗었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모두 거절했다. 그런 ...
2018.12.26 작성 한풀 꺾인 추위에도 우현은 집 밖으로 나갈 생각을 하지 않았다.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그의 일상은 특별할 것이 없었다. 굳이 부모님을 만나러 갈 생각도 들지 않았고, 설령 찾아간다고 해도 파티 분위기를 내고 싶지 않았다. 그의 부모는 이럴 때일수록 더 즐겨야 한다고 얘기했지만, 그는 단 한 번도 제 생일이든 크리스마스든, 제대로 챙기...
인류의 진화는 앞으로도 필요하지 않겠니. 다만, 그 진화가 감히 자유를 제안하고 또 이와 같은 억압을 만들어낸다면 필요하지 않을거란다. 어떻게 그런 진화를 바랄 수가 있겠니. 또다시 이런 세계를 만들어 내는 진화라면 글쎄, 그런 진화라면 더 이상 의미도, 필요도 없어. [공개프로필] Profile :: 당신은 무엇을 위해 나아가나요? :: “얘, 거기서 뭘...
1. 오세훈? 인기 많지. 근데, 고백할 생각은 접는 게 좋을걸. 어? 아니 애가 싸가지 없는 게 아니라. 오세훈 맨날 걔 옆에 붙어있잖아. 하얗고 토끼 닮은 애 있는데, 누구였더라. 분명 이름이… 김준면이었나. 그래, 준면이. 오세훈이 걔를 그렇게 좋아해. 친구는 아닌 거 같은데 2. 입학식 날의 김준면은 오세훈이 양아치인 줄 알았다. 다들 그랬다. 교복...
*이 글은 블루님과 릴레이로 연재되는 글입니다. 전 편을 먼저 읽어주시길 부탁드려요. *단어, 시대적 배경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8월 중순에 접어들며 한양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중랑천 초입에 지어진 작은 정자는 높이가 낮고 정자 위로 올라가 앉은 상태에서도 물 속에 발을 담글 수 있어 한여름에는 아녀자들과 젊은 선비들이 너도나도 더위를 피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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