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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언제나 텅 빈 것 같은 공허함이 있다. 소리 높여 즐겁게 웃고 있던 순간에도 무심코 세계와 분리된 것 같은 느낌이다. 혼자 동떨어진 듯이 기이한 무력감에 휩싸여 모든 의지가 박탈되고, 미칠 듯한 공허함에 잠식된다. 사춘기 때 정체성의 혼란으로 느끼던 우울감을 닮은 것 같기도 했지만, 전신이 텅 빈 채 껍질만 남아있을 뿐 도저히 채워지지 않는 이 허탈감을 도...
로브 루치는 아마데우스 에르샤를 알고 있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존재를 알고 있다는 거였다. 에르샤가 그의 존재를 알기도 전에 그는 일찍이 알고 있었다. 약 4살쯤 되는 나이였을거다. 그때 그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민 자가 있었으니, 바로 사이퍼 폴에 소속된 요원. CP9 소속의 ‘로렐’이었다. 로렐은 위대한 항로에 그가 지금까지 추적하고 있던 해적이 어느 한...
쿵쿵쿵. 에이스의 심장박동수가, 빨라지기 시작했다. 사보는 이미 꿈나라 여행중 인건지, 집안에는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시간은 어느덧 새벽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이렇게 잠을 못자면 백프로 내일 수업에 지장이 있을텐데, 생각하면서도 에이스는 좀처럼 잠을 이루지 못했다. 처음 사랑을 시작하는 것도 아닌데, 마치, 처음 누구를 좋아했던, 중학생 시절 ...
벤 베크만은 해적이었다. 해적이었기에 보물을 탐했다. 그리고 그 보물이 사람이었을 때, 벤 베크만은 그녀를 죽이고 싶었다. 왜냐면 그 보물의 주인은 따로 있었으니까. 그러나 해적의 본능이 무엇이겠는가…. 주인이 있던 간에 상관없이 그것이 보물이라면 탐하는 게 본능이었다. 벤 베크만은 그녀를 가지고 싶은 지독한 소유욕에 시달렸다. 가장 귀한 것은 황금이고, ...
하루타. 12번대 대장.그는 흰수염 해적단을 배반했다.
본문과 전혀 무관한 이야기입니다.원작 캐릭터 붕괴에 주의해주세요.별로 진지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처음에는 그저 이상한 꿈이라고 생각했다. 이만큼이나 나이 먹고 이렇듯 상상력이 풍부했을까 싶을 정도로, 꿈속의 세상은 신기한 모양을 하고 있었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솟은 건물과 깨끗하게 잘 다듬어진 길,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 동력이나 원리를 알 수 없...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 본문과 전혀 무관한 이야기입니다.※ 본문과 외전의 유디트 성격이 다를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원작 캐릭터 붕괴에 주의해주세요.※ 도플라밍고, 크로커다일과 엮인 조각글에 가까운 단편 모음집입니다.※ 앞뒤 상황이나 개연성이 없습니다. 도플라밍고, “가희(歌姬) 유디트” 모든 일의 원인이 대개 그렇듯, 처음에는 작은 호기심에서부터 비롯되었다. 돈키호...
아주 아주 먼 옛날 한 나라의 왕자가 살았습니다. 그 왕자는 힘이 세고 용감해서 나라에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항상 빛처럼 나타나 영웅처럼 해결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왕자에게는 그의 나라가 좁게 느껴졌습니다. 그가 타고난 모험심은 그에게 바다로 떠나라 외치고 있었죠. 왕자를 계속 고민했지만 사랑하는 나라를 떠날 수 없었습니다. 그가 지켜야할 조국이 그의 발...
※ 개별 포스팅 하긴 애매하고 연성 모음에 넣기는 아쉬워서 n컷 만화만 모아봤습니다
지금 이 상황을 뭐라고 정의할수 있을까. 사보는 머리를 짚으며 정신없이 돌아가는 술 잔을 들었다. 시험이 끝난날. 성적의 좋고 나쁨을 떠나서 그동안 공부에 찌든 머리를 식혀줄수 있는게 허락된 날. 이미 학교 앞의 몇몇 술집은 만석이었다. 친구끼리, 때론 연인끼리 삼삼오오 모여 그들만의 세상을 즐기는 사람들 틈 속에서, 의예과 차석인 사보와 로우는 멍하니, ...
처음에는 다 거짓말이겠거니했다. 여주와 자신은 헤어진 지 꽤 된 전 연인 사이였다. 햇병아리 시절부터 눈이 맞아 멍청하게 달려들고 있었으니, 그 땐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멍청이에 가까웠다고 자평할 정도였다. 20대 초반. 앞날이 창창할 보르살리노는 단 한가지의 고민을 안고 살았다. 요즘 그의 귓전에 들리는 여주에 대한 소문이였다. 한창 여자에게 관심이 많을...
* 썰 백업이므로 썰체와 비문인 점 양해해 주세요:) 완결되지 않은 썰 또한 포함하고 있습니다 * 씨피 썰 외에도 개인적인 캐해석과 씨피에 관한 고찰 등이 섞여 있습니다 * 썰 100개 돌파! by 벨 61. 알라바스타에서 비비랑 같이 가고싶었으면 납치해서라도 데려왔었어야지 하는 조로의 말에 애들마다 조로를 비난하는데 나미가 조로에게 '저질' 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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