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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GM 반복 재생 권장드립니다 삭막하게 흐르는 상대적인 시간을 견디고 날을 꼬박 지새운 탓에 나는 정상적인 사고 회로를 돌릴 수가 없었다. 전날 꼬박 울고 침대에 누워 꼬박 밤을 새우면 이유 모를 무기력감에 그냥 오늘 하루 누워만 있을까, 괜한 핑계 안줏거리만 생각나고. 그럼에도 스멀스멀 이른 아침의 푸른빛 커튼 따라 그려지는 아저씨 생각에. 오늘은 뭐...
요즘 계속 읽고 있는 것은 이슬아 작가님 책이다. 이 시리즈를 시작한 이유이시다. 이슬아 작가님은 한 달 만 원을 조건으로 구독하면 매달 20편의 수필을 이메일로 보내주는 서비스를 시작하셨다. 그걸 통해서 등록금 대출을 해결하려 하셨다. 나도 돈이 필요한 입장이니 이걸 하는 거지만, 돈보다는 어차피 해야 할 알바, 글쓰기로 벌 수 있다면 시도해보고 싶다. ...
Eine Kreuzung 한 남자에게 반은 고양이며 반은 양인 생명체가 있다. 아버지의 유산이었지만, 그런 별종의 모습을 띄기 시작한 건 그 남자에게 넘어왔을 때 부터였다. 고양이로부터는 머리와 발톱을, 양으로부터는 크기와 모습을, 양쪽 모두로부터는 불꽃이 너울대며 타오르는 것 같은 야성적인 눈, 부드러우면서도 가죽에 착 달라붙은 털, 그리고 껑충 뛰는 동...
Kinder auf der LandstraBe 1. 부모님의 정원 앞 그네에 앉아 새들이 불꽃처럼 날아올랐는데, 나는 눈으로 새들을 좇았으나, 단숨에 올라가 버리는 모습을 보자 새들이 날아올라 간 것이 아니라 내가 떨어져 내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자 나는 힘이 빠져 그네 줄에 꼭 매달린 채 그네를 조금씩 흔들기 시작했다. 그러고는 곧 더 힘차게 흔들며 ...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Entlarvung eines Bauernfänger 1. 저녁 열 시 무렵 마침내 나는 초대 받은 모임이 열리는 으리으리한 저택 앞에 예전부터 그저 피상적으로만 알고 지내던 어떤 사내와 함께 도착했다. 그 사내는 그 집에 도착하기 전에 나를 두 시간 동안이나 이 골목 저 골목으로 끌고 다녔다. "자, 그럼!" 나는 이젠 무조건 작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
Der plötzliche Spaziergang 1. 만약 우리가 저녁에 집에 머물러 있기로 최종적으로 결심한 것처럼 느껴져 집에서 입는 옷으로 바꾸어 입고 저녁 식사 후 책상에 불을 켜 놓고 앉아 잠을 자러 가기 전에 습관적으로 하는 이런저런 일이나 놀이를 시작한다면, 집에 머물러 있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생각 될 만큼 바깥 날씨가 험악하다면, 이제는 벌...
Entschlüsse 1. 어떠한 비참한 상태에서 벗어나려고 몸을 일으키는 것은, 의도적인 에너지만 있으면 틀림없이 쉬운 일일 것이다. 나는 안락의자에서 몸을 일으키고, 테이블 주위를 돌아다니며, 머리와 목을 움직이고 두 눈에 불을 켜고, 눈언저리 근육들을 긴장시킨다. 온갖 감정을 억제하고, 만약 A가 지금 온다면 그에게 격정적으로 인사하고, B에게는 내 ...
미공개 자작곡으로 명칭을 해두었지만 언제 바뀔지는 모릅니다. 오늘은 일단 간단히 적어보려 합니다. 소개하자면 대학생 일상과 감상문들을 이 시리즈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구독해주신 분들은 월, 화, 수 연재로 이 글들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아직 완전히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주일 3번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는 어떤 글이 있는지 보시다가 ...
https://www.youtube.com/watch?v=BBV9PJiDozY 스며드는 것을 어찌 막을 수가 있을까. 알아챘을 때면, 항상 늦고 마는데. 불안이 고개를 들이밀고, 수많은 의문이 머릿속을 잠식한다. 상실로 빚어진 다짐이란, 또다시 상실 앞에 무너진다. 사람은 제게 아무것도 아닌 이의 죽음에 상처 입지도, 눈물 흘리지도 않는다. 머나먼 이의 죽...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하루종일 술래잡기만 하면 안 되는 거야?! 이름 Libell / 라이벨 / Libell 나이 12세 생일 5월 2일 고유번호 E-T121-V 키/체중 147cm / 43kg 외관 머리는 스카프로 묶은 듯 했다. 오른쪽 눈에 길게 상처가 있다. 술래잡기 하다가 나뭇가지에 긁힌 상처가 흉이 졌다. 필시 나을 때까지 가만히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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